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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를 기점으로 전 세계 PC 시장에 가장 크게 변화로는 단연 굴지의 PC 업체 HP의 추락을 꼽을만하다. 이 자리를 잽싸게 꿰차고 앉은 레노버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뜨는 레노버, 추락하는 HP…격동의 PC 시장레노버,HP,PC,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2013년 4분기에도 레노버가 글로벌 PC 시장에서 선두를 수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IDC와 가트너에 따르면 지속적인 PC 시장의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레노버는 PC 출하량을 꾸준히 늘려가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IDC와 가트너의 시장조사 방식의 차이로 인해 HP와 레노버는 서로 자기네가 1위라고 주장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4분기 들어서는 두 기관 모두 레노버가 출하량 1위를 기록했다는 조사결과를 내놨고, HP는 명백한 2위 자리로 내려앉게 됐다.

 

나아가 레노버는 2013년 한 해 전체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레노버가 한 해 전체 PC 순위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HP는 오랜 시간 차지해온 굴지의 PC 업체라는 이미지마저 내려놔야 하는 입장에 처했다.

 

레노버는 현재 16분기 연속으로 마진을 확대하며 출하량과 이익에서 성장을 거두고 있다. PC 시장 전체 규모가 약 5~6% 감소했음을 고려하면 충분히 놀라운 행보다. IDC는 레노버가 지난해에만 5380만대의 PC를 출하한 것으로 집계했는데, 이는 레노버 사상 최대 출하량이다.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PC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은 미국과 아시아, 서유럽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PC 출하량 감소세가 더딘 지역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지난 수년간 중국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아시아태평양 주요 성장지역에서의 PC 수요가 급증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결국 레노버가 가장 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 중국이라는 점은 PC 시장의 오랜 구도가 깨진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해준다. 아울러 미국에서도 다소 더디지만 레노버의 영향력이 눈에 띄게 확대되면서 그간 미국 시장 선점의 메리트를 누려온 HP의 근간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PC 시장은 기업용과 개인용으로 구분되는데, HP의 경우에도 기업용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는 수익성이 낮으면서도 훨씬 더 경쟁이 치열한 개인용 시장이다. 멕 휘트먼 HP CEO와 아포테커 전임 CEO가 PC 사업을 접을 것인가를 고민했던 지점도 바로 이 때문이다.

 

반면 레노버는 개인용 시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적극 내비치고 있다. 양 위안칭(Yang Yuanqing) 레노버 회장 겸 CEO는 “우리는 2000억달러 이상 규모의 PC 산업의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며, 꾸준히 수익과 마진을 향상하면서도 시장 평균보다 높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며 “전 세계 PC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고, 수익을 낼 수 있으며, 혁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레노버가 증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레노버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PC플러스(PC+)’ 전략도 이러한 낙관론과 궤를 같이 한다. PC플러스 전략은 다양한 스마트 커넥티드 기기들이 혼용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그 핵심에 PC가 있을 것이라는 함의를 품고 있다. 별달리 뚜렷한 전략조차 제시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HP의 이유 있는 추락은 이미 예고되고 있었던 셈이다.

 

한편 ID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PC 시장은 레노버와 HP가 각각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델, 에이서, 에이수스 순으로 추격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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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805 “4K 시대 열겠다”스냅드래곤805,퀄컴,차세대모바일프로세서SoC,뉴스 > 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퀄컴(Qualcomm)이 11월 20일(현지시간)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SoC인 스냅드래곤 805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냅드래곤 805는 쿼드코어이며 클록은 2.5GHz, 4K 동영상 출력을 지원한다. 눈길을 끄는 건 내장 GPU, 그래픽 성능을 40% 끌어올렸다는 것.

퀄컴 측은 이 제품이 시스템 수준에서 4K 동영상 캡처와 재생, 표현을 지원하는 첫 번째 모바일 프로세서라는 점을 강조했다. 새로운 CPU 코어 명칭은 Krait 450. GPU는 Adreno 420이다. 스냅드래곤 805는 메모리 대역폭 25.6GB/sec에 H.265(HEVC) 하드웨어 디코딩을 지원하며 이미지 프로세서 성능은 1기가픽셀(1GPixel/sec)를 처리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805는 샘플 출하를 시작했으며 탑재 기기는 내녀 상반기부터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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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N 대규모 암호 초기화…소니 "예방 차원에서…"소니비밀번호초기화,소니PSN,소니,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소니가 자사의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 PSN을 이용하는 유저의 계정을 사전 동의 없이 비밀번호를 초기화해 사용자들 사이에서 일대 파란이 일어났다.

 

소니는 유럽, 일본, 한국 등의 PSN 계정의 비밀번호를 일괄적으로 초기화시키고, 이용자로 하여금 ‘복잡하고 어려운 비밀번호’로 다시 설정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이용자의 사전동의 없이 비밀번호를 리셋한 소니의 조치에 일각에서는 지난 2011년에 일어난 대규모 해킹 사태가 재발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드러냈다.

 

2011년 소니는 해킹으로 인해 PSN 이용자의 개인정보 1억 건이 유출되고, 2조원이 넘는 금전적 손해를 입은 전례가 있다. 이후에도 온라인게임을 취급하는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약 9만 건의 부정 로그인 시도가 확인되어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이번 대규모 비밀번호 초기화에 대해 소니는 “자사는 네트워크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정상적인 활동에 대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의심스러운 활동이 발견되었을 때, 이용자의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초기화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니는 이번 조치는 계정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책이며, 비밀번호가 잠긴 계정 역시 이용에는 심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음을 알리며 이용자의 걱정을 불식시키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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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새로운 폰, 태블릿, 노트북들이 쏟아져 나오는 반면, 비디오 게임 콘솔은 그렇지 못하다. 지난 18년간 존재해온 플레이스테이션은 이번 금요일(11월 15일) 그 네 번째 차세대 기기, 플레이스테이션4를 출시한다. 이는 지난 번과는 달리 HD를 지원하고, 온라인 멀티플레이어의 바램과 멀티태스킹을 충족한다.
  
 
하드웨어: 디자인, 성능 그리고 유용성

소니의 블랙 게이밍 기기는 글로벌 가전제품 형태로의 귀환으로 소니 특유의 스타일을 떠올리게하는 거실용 기기에 가깝다. 크기가 305 x 275 x 53mm로, PS4의 수평적 높이는 오리지널 PS3(98mm)와 지난 2012 버젼(60mm)보다 좀 더 콤팩트 하다. 콘솔은 수퍼슬림 PS3보다 15mm 좀 더 뒤로 확장되어, 오리지널 PS3와는 거의 동일하고 현재 모델보다는 45mm 더 넓다. 무게 2.8kg으로 첫 번째 PS3보다 2.3kg 가량 더 가볍고 PS3 마지막 버젼보다 약 680g 더 무겁다.

이제 박스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산업 디자인은 보통 소비자들에게 현대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해 두 가지 룰 중 하나를 따른다. 딱딱하게 각진 매력을 주거나 부드러운 곡선의 편안함을 주거나. PS4는 그 첫 번째 룰을 따라 매끈하고 날카로운 모서리로 디자인했다. PS4는 장난감이 아니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X박스 원(Xbox One)과 달리, 셋톱 박스가 아니다. PS4는 TV, 오디오 시스템, 그리고 연결되는 다른 홈 미디어 기기와 나란히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홈 미디어 셋업 공간에 맞춰 PS4를 수평으로든 수직으로든 배치할 수 있다. 굳이 원한다면, $20 가격의 수직 스탠드 옵션을 이용해서 세워둘 수 있다. PS4의 본체는 일루미네이티드 바로 네 부분으로 나뉘는데, 앞면 상단 절반은 유광의 플라스틱으로, 콘솔의 나머지는 질감이 있는 무광으로 마감처리 되었다.

PS3에 했던 것과는 달리, 화려한 로고와 큰 폰트로 콘솔에 새기지 않은 건 참 잘한 일이다. 대신 상단에 눈에 잘 띄지 않는 은색 플레이스테이션 로고가 위치해 있다. 소니 로고는 콘솔의 정면에 위치해 있는데 아주 평범해서 첫 눈에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디스크를 넣는 입구와 전원 버튼은 이러한 숨겨진 디자인에 맞춰 정면 경계선에 잘 숨어있다. 이 버튼들은 또한 터치 활성화용이다.

PS4의 비스듬한 전면 중간 오목한 부분에는 슬롯 로딩 블루레이(Blu-ray) 디스크 드라이브(6배속 BD, 8배속 DVD)와 듀얼쇼크4(DualShock 4)와 다른 기기와의 접속과 충전에 사용할 수 있는 두 개의 USB 3.0 포트가 위치해있다. 그 오목한 홈은 콘솔의 둘레를 따라 이어져있는데, 환기구로서의 역할도 한다. HDMI출력, 디지털 출력, 이더넷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의 AUX 케이블을 위한 포트가 위치한 상단 왼쪽 절반을 제외하고 PS4의 후면 끝의 대부분에는 환기구가 위치해 있다. 큰 덩치의 전원충전 부분을 콘솔 내부로 옮겨졌다. PS4는 블루투스 2.1과 802.11b/g/n 네트웍 접속을 지원한다. 

  
 
PS4는 8코어(octa-core), x86 AMD "재규어(Jaguar)" CPU와 1.84 테라플롭스 수준의 컴퓨터 성능을 가진 라데온(Radeon) GPU를 탑재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최고 사양의 PC내부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콘솔은 좀 더 즉각적으로 개발자들이 접근할 수 있다. 게다가, 콘솔은 또한 8GB 고속 GDDR5 램을 탑재하고 있다. 소니는 PS4는 PS3의 처리 능력의 10배의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PS4는 조용하게 작동하고 결코 뜨거워지지는 않지만 실행 중에 살짝 따뜻한 정도가 된다. PS4의 유일한 단점은 디스크 기반 게임이 처음 로딩될 때 드러나는데, 콘솔의 디스크 드라이브의 소리가 크다. 모든 회전과 클릭 스핀을 들을 수 있지만 다행인 것은 아주 순간적이라는 것이다. PS4는 처음 디스크를 삽입했을 때 모든 게임 데이터를 설치하기 때문에, 이러한 소음도 처음에만 발생한다.

하드웨어: 듀얼쇼크4 게임패드

  
 
의심의 여지없이, 듀얼쇼크4는 소니가 만든 최고의 게임 컨트롤러이다. 거의 완벽에 가깝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듀얼쇼크4는 듀얼쇼크3의 정제된 버젼이다. 병렬로 나란히 있는 두 개의 표준 썸스틱(thumbsticks), 왼쪽 면의 d패드, 오른쪽에 배열된 네 버튼, 두 개의 트리거 그리고 맨 위에는 두 개의 숄더 버튼이 있다. 듀얼쇼크3의 기울기센서와 진동모터가 약간의 수정과 함께 돌아와 더욱 정확하고 더욱 정밀한 진동을 제공한다.

썸스틱은 오목한 모양으로 엄지 손가락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가장자리가 두툼하게 올라와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 중 몇 번 엄지손가락이 여전히 미끄러졌다. 듀얼쇼크3의 불룩한 썸스틱의 부정확성은 PS3 컨트롤러의 가장 큰 결점이었었다. DS4의 썸스틱이 DS3보다 약간 낮아서 그 느낌은 비교적 뭉툭한 DS3보다 훨씬 더 인체공학적이다. 핸들은 좀 더 튀어나와 있고, 전면 네 개의 버튼은 옆에서 볼 때 조금 더 낮다. 두 트리거는 특히 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숄더 버튼과 트리거 사이의 작은 공간은 손가락을 편하게 얹어놓기에 좋다.

  
 
이 외에도, 스피커, 크고 클릭가능한 터치패드, 라이트바 그리고 기존의 시작/선택 컨트롤 대신 새로운 공유/옵션(Share/Options) 버튼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하지만, 모든 것들이 성공적인 것 아니다. 예를 들어, 스피커는 좋은 소리를 내지 못한다. 라이트바 또한 뛰어나지 못하다. PS4 카메라를 사용하는 게임만이 라이트바와 함께 작동한다.

컨트롤러를 끄지 않고서는 라이트바를 끌 수 없는 것은 매우 불편하다. 카메라 없이 라이트바는 오직 한 목적에만 사용되는데, 컨트롤러의 내부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의 충전이 필요할 때 빨간 색으로 변한다. 본 리뷰 중 매 3시간 또는 5시간마다 충전해야만 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컨트롤러는 표준 충전 케이블(마이크로 USB)를 사용하고 콘솔은 스탠바이 모드에서 USB 기기의 전원으로 사용된다.

터치패드는 듀얼쇼크4의 가장 뛰어난 새로운 기능으로 직관력이 있고,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킬존: 쉐도우 폴(Killzone: Shadow Fall)에서 모드들 사이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었다. 플레이룸(Playroom)에서는 터치패드를 문질러서 비행로봇 아소비(Asobi)를 깨울 수 있다. 듀얼쇼크4의 터치패드는 매번 잘 구동하며, 이는 게임의 입력 수단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PS4의 주된 새로운 기능 중 하나로 매우 큰 변화는 생방송 게임플레이와 저장된 클립의 업로딩이다. 공유 버튼은 PS4와 소셜 접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매우 잘 작동된다. 이는 컨트롤러의 위쪽 왼쪽, 터치패드의 상단과 d패드의 상단 사이에 감춰져 있다.

편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매끈하고 익숙해서 듀얼쇼크4 사용은 큰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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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IPA100 MP3 플레이어
아이리버의 mp3,라디오겸용 플레이어  
IPA100 MP3 플레이어를 구매하고 그 느낌을 적어봅니다. 
 
먼저 세련된 케이스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박스이며  
매우 세심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아이리버 IPA100 MP3 플레이어IPA100MP3플레이어,IPA100 MP3,아이리버 라디오 플레이어,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감성적인 디자인이더군요 ..
19.jpg
 
본체입니다.
보기와 다르게 작은편이며 그립감이 너무 좋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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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도 88.9채널 듣는중이고요
라디오도 성능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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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플레이어 구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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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jpg
구성품은 크게
본체와 아밥터 케이블로 구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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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용 아답타를 주시니 좋더군요
시계방향으로  아답터 / 케이블/ 배터리/본체
 
27.jpg
 
충전 가능한 배터리로 건전지걱정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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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덮개를열면 배터리를 삽입가능하며
충전만하면 됩니다.
 
29.jpg
 
가성비 좋다고 느껴지는 아이리버 라디오 mp3플레이어였습니다.

Danawa Reporter

위 글은 (주)다나와 리포터 인증 게시물 입니다.

리포터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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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설계 GCN 2.0 적용된 최상위 그래픽 카드, AMD 라데온 R9 290X

AMD의 차세대 최상위 그래픽 프로세서로 소문이 무성하던 AMD 라데온 R9 290X, 코드명 하와이(Hwaii)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2011년 12월 발표한 AMD 라데온 HD 7900 시리즈 이후, 단일 GPU로는 약 2년 만에 새로운 설계를 도입한 플래그십 모델을 선보인 셈이다.

기존의 AMD 라데온 HD 7900 시리즈는 제로코어 파워(ZeroCore Power), 아이피니티(Eyefinity) 등 획기적인 기능들을 제공했지만, 경쟁사의 성능 공세와 근본적인 전력효율 개선을 두고 힘든 싸움을 이어왔다. 하지만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개발하기 위해 보낸 지난 2년 동안 AMD도 손놓고 구경만 하고 있지는 않았다.

AMD 라데온 R9 290X, 그래픽 코어 넥스트의 자존심을 되찾으러 왔다!R9290X,AMD라데온R9 290X,AMD그래픽카드,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그래픽 카드 시장을 일반인을 위한, 게이머를 위한, 전문가를 위한 분야가 있음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그 중에서도 그래픽 카드의 변화에 가장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이밍 분야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MD GAMING EVOLVED 기술협력 및 최신 게임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인 AMD NEVER SETTLE 을 진행한 바 있다.

AMD 라데온 R9 290X 역시 이러한 경험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바로 2013년 FPS게임의 마지막을 장식할 초기대작 배틀필드4(Battlefield 4™)를 NEVER SETTLE 로 선정한 것이다.

모든 게임에서 최고의 가격대비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부한 AMD 라데온 R9 290X의 진면모는 과연 어떨지, 지금부터 브레인박스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GCN 설계로 만들어지는 최고의 그래픽 카드, AMD 라데온 R9 290X
  Graphic Next Core 2.0 Architecture, AMD Radeon R9 290X (Hawaii)

GPU 사양

제조공정

28nm

스트림 프로세서 / 쿠다코어

2,618개

코어클럭

1,000MHz (5.6TFLOPS)

파이프라인(ROPs)

64개 (64GP/s)

파이프라인(TMUs)

176개 (176GT/s)

메모리 사양

메모리 클럭

5,000MHz (1,250 x4)

메모리 용량

GDDR5 - 4GB (4,096MB)

메모리 인터페이스

512-bit

메모리 대역폭

320.0 GB/s

기타 특징

열설계전력

TDP - 300W

냉각 솔루션

VaporChamber, Blower Fan

그래픽 효과지원

DirectX 11.2, TressFX

공급처 정보

제조사

Sapphire Technology Co., Ltd

공급처

(주)이엠텍아이엔씨
1577-9113, http://emtekinc.co.kr

가격대

미정



하이엔드의 위용 자랑하는 AMD 라데온 R9 290X 외형 살펴보기

브레인박스가 입수한 AMD 라데온 R9 290X 그래픽 카드 샘플은 국내에서 이엠텍이 공급하는 사파이어(Sapphire) 브랜드로, 빠른 출시를 위해 AMD에서 제시한 레퍼런스 표준 설계대로 제조된 모델이다. 화려한 영상을 즐기는 게이머용 그래픽 카드답게 레퍼런스 디자인도 역동적이고 멋진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쿨러가 그래픽 카드 기판 전체를 덮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난 부분은 별로 없지만, 곳곳에 바뀐 부분들이 눈에 띄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는 AMD의 멀티GPU 기술인 크로스파이어(CrossFire)를 위한 커넥터가 사라졌다는 점이다. 물론 크로스파이어 멀티GPU 기술은 여전히 건재하며, 어떤 방식으로 바뀌었는지는 다음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면출력 포트에서도 변경된 점이 눈에 띄었다. 얼핏 보기에는 DVI 포트 2개, HDMI 포트 1개, DP 포트 1개의 무난한 구성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DVI 포트가 모두디지털 출력 전용 DVI-D 포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D-Sub 방식의 아날로그 출력은 HDMI to D-Sub 이나 DP to D-Sub 젠더를 활용해야 하며, DVI to D-Sub 젠더는 사용할 수 없다.

기판 설계는 기존의 라데온 HD 7970 시리즈와 비슷한 구성을 보여주며, 추가 전원 커넥터 역시 8-pin + 6-pin 으로 AMD 라데온 HD 7970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알 수 있다.

▲ AMD 최대 AIB 파트너사, 사파이어(Sapphire) AMD 라데온 R9 290X

레퍼런스 규격을 준수하는 외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 AMD 크로스파이어용 브릿지 커넥터가 있던 부분에는 흔적만 남아있는 모습이다.

멀티GPU 환경을 구성하는데 쓰이던 크로스파이어 브릿지 커넥터가 사라졌다. 좌측에 보이는 
스위치는 Uber(고소음, 고성능) 모드와 Quiet(저소음, 저성능) 모드를 변환하는데 사용된다.


▲ DVI 포트 2개, HDMI 포트, DP 포트 등 디지털 출력 포트으로 구성되어 있다.

D-Sub 아날로그 포트를 사용하려면 HDMI to D-Sub 이나 DP to D-Sub 젠더를 써야한다.
DVI 포트는 모두 디지털 출력 전용으로 젠더를 사용해도 아날로그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 PCI-Express용 보조 전원은 8-핀과 6-핀 커넥터를 연결한다.

8-핀 커넥터에서 150W, 6-핀 커넥터에서 75W, PCIe 슬롯에서 
75W의 전력을 공급받아 총 300W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다.




▲ GDDR5 4,096MB의 그래픽 메모리와 하와이(Hawaii) GPU 코어의 모습

GPU코어 를 중심으로 GDDR5 메모리가 빼곡하게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하와이 코어는 집적된 트랜지스터가 늘어나 타히티 코어에 비해 약간 길어진 모습이다.



▲ 고품질 전력 공급을 위해 고급 부품들로 전원부를 구성한 모습

기존의 라데온 HD 7970 보다 진보한 PWM 컨트롤러로 더욱 정밀하게 전원 공급 정도를 제어한다.



코드명 하와이(Hawaii), 새롭게 도입된 GCN 2.0 설계는 무엇이 달라졌나?

AMD 라데온 R9 290X 에 새롭게 적용된 GCN 2.0은 완전히 새로운 설계가 아니라, 기존 타히티 설계에서 선보였던 GCN1.1을 보다 효율적으로 동작하도록 최적화시킨 설계다.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기존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또는 패치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픽 프로세서의 근본적인 연산성능을 책임지는 GCN 컴퓨트 유닛(CU)의 구성이 GCN 1.1 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다만 타히티 설계에서는 16개의 GCN 컴퓨트 유닛에 4개의 렌더 백 엔드(RB)가 할당된 이중구조였지만, 하와이 설계에서는 11개의 GCN 컴퓨트 유닛당 4개의 렌더 백 엔드가 할당된 셰이더 엔진 4개로 이루어져 작업 분배 효율을 높였다.



다시 말하자면 GCN 컴퓨트 유닛은 32개에서 44개로, 렌더 백 엔드는 8개에서 16개로 늘려 연산성능을 높인 셈이다. 이외에도 지오메트리 엔진 역시 2개에서 4개로 늘어나 차세대 게이밍 그래픽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테셀레이션 성능도 향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적인 데이터 처리량이 늘어난만큼 거쳐가는 통로도 넓어졌다. GPU에서 처리된 모든 데이터의 임시 저장처 L2 캐시는 768KB에서 1,024KB로 늘어났고, GPU와 GDDR5 메모리의 다리 역할을 하는 64-bit 메모리 컨트롤러도 6개(384-bit)에서 8개(512-bit)로 늘어나 한 번에 약 20% 정도 더 많은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다.

성능적인 부분의 변경점들을 종합해 보면 데이터 처리 유닛의 수를 늘리고,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동작하도록 유기적인 구조를 만드는데 주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오히려 더 큰 변화는 다른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GCN 1.1 설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AMD TrueAudio 가속기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CPU에서 처리하던 오디오 데이터를 대신 전담하는 전용 처리기(DSP) 로, 오디오 데이터가 PC전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단순 오디오 데이터 처리뿐만 아니라, 실시간 가속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운드 이펙트도 제공되기 때문에 전용 사운드 카드를 쓰지 않아도 새로운 게이밍 오디오를 접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오랜 경험으로 쌓아온 노하우의 집대성, AMD 라데온 R9 290X

AMD 라데온 R9 290X는 뛰어난 성능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기능들을 모두 탑재했다. 다중 모니터 환경 구축에는 AMD라는 인식을 심어줄만큼 대표적인 기술이 된 AMD 아이피니티, 초보자들에겐 알쏭달쏭한 멀티GPU 기술을 더욱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바뀐 AMD 크로스파이어,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로 멀티GPU를 구축했을 때 전력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AMD 제로코어 파워 기능들을 살펴보자.

4K UHD 모니터까지 손쉽게 지원하는 AMD Eyefinity

AMD의 아이피니티(Eyefinity) 기술은 초고해상도 시대가 도래할 것을 미리 알기라도 한 듯 여러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초고해상도로 묶어주는 기술이다. 2008년 최초로 공개되었을 때는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하는데 그쳤지만, 지금은 최대 6개의 모니터까지 연결할 수 있는 최고의 다중 디스플레이 기술로 손꼽힌다.

간편하게 여러개의 디스플레이를 묶어주는 기능은 차세대 해상도로 불리는 4K UHD 모니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4K UHD 지원 모니터의 업계 표준으로 VESA Display ID v1.3이 제정되었는데, 이 규격의 모니터들은 TILED DISPLAY로 불리는 형태로 만들어진다.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의 모니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2개의 패널을 묶은 형태이기 때문에 2개의 모니터나 다름없는 구조가 되는데, 여기서 AMD 아이피니티 기술이 빛을 발한다. TILED DISPLAY 모니터 ID를 인식, 자동으로 2개의 패널을 묶어 시행착오 없이 차세대 디지털 디스플레이 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더욱 쉽고 간편하게 탈바꿈한 멀티GPU 기술, AMD CrossFire

당연하게도 해상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처리해야할 그래픽 데이터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기존의 풀HD 해상도에서는 아주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AMD 라데온 R9 290X라도, 4배로 커진 4K UHD 해상도에서는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힘들만큼 높은 그래픽 처리량을 요구한다.

이렇듯 하나의 그래픽 카드로는 필요한 성능을 내지 못할 때, 연산성능을 더 높이기 위해 다수의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하나로 묶어주는 멀티GPU 기술인 AMD 크로스파이어(CrossFire™) 가 있다.

지금까지는 크로스파이어를 구성하기 위해 전용 브릿지로 각각의 그래픽 카드들을 연결해줘야 했다. 그러다보니 간혹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초심자나, 전용 브릿지를 분실한 유저는 그래픽 카드가 있어도 크로스파이어를 구성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여지가 있었다.

하지만 AMD 라데온 R9 290X 부터는 PCI-Express 3.0 의 여유 대역폭을 활용해 전용 브릿지 없이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기만 해도 크로스파이어로 구성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멀티GPU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멀티 GPU 시대 최고의 절전기술, AMD ZeroCore Power

새롭게 개선된 AMD 크로스파이어 기술 덕분에 멀티GPU의 구성이 더욱 쉬워졌지만, 그렇지 않아도 전력 소비량이 높은 플래그십 그래픽 카드를 여럿 장착하면 풀-스피드로 동작하지 않을때도 소모되는 전력량을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AMD는 라데온 HD 7000 시리즈를 출시할 때 이미 작동환경에 따라 멀티GPU의 전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인 AMD 제로코어 파워(ZeroCore Power™)를 발표한 바 있다.

AMD 라데온 R9 290X도 마찬가지로 제로코어 파워 기술이 적용되어 크로스파이어를 적용하면 3D 그래픽 환경이 아닐때는 화면출력을 위한 그래픽 카드를 제외한 나머지를절전모드로 전환, 3W 이하의 대기전력만 소모하도록 해준다.

 

▲ AMD 제로코어 파워(ZeroCore Power) 기술의 이해를 위해 촬영한 예제영상

영상에 사용된 그래픽 카드는 AMD 라데온 HD 7850으로, AMD 라데온 R9 290X으로 
크로스파이어를 구성하더라도 AMD 제로코어 파워 기술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게이밍 기술에서 앞장서기 위한 노력의 산물, AMD 라데온 R9 290X

지금까지 함께 살펴본 AMD 라데온 R9 290X 은 다이렉트X 11.2 을 가장 빠르게 도입한 그래픽 카드로 게이머들이 화려한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새로운 신기술 개발과 적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AMD GAMING EVOLOVED) 이를 게이머들이 누릴 수 있는 기회 제공에도(AMD NEVER SETTLE)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비단 PC 그래픽뿐만 아니라 게이밍 전용 최신 콘솔을 위한 통합 프로세서 APU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AMD가 확실히 게이밍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과감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강하게 느껴진다.



단적인 예로 AMD 라데온 시리즈는 2013년 후반기 최고의 기대작이자 최상의 그래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배틀필드4 개발에도 쓰인 바 있다. AMD는 라데온 R9 290X 이 배틀필드 4를 즐기기 위한 최상의 솔루션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는데다, 특히 최신 게임을 번들로 제공하는 NEVER SETTLE 프로모션으로 AMD 라데온 R9 290X 의 초기물량에는 배틀필드4 정품 다운로드 쿠폰이 포함된 한정판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쟁사의 지포스 600 시리즈에 이어 지포스 700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더 빠른 그래픽 카드가 시급했던 AMD의 숨통을 AMD 라데온 R9 290X가 틔어줄 수 있을지, 다음 기사로 이어질 AMD 라데온 R9 290X 성능편에서 살펴보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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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프로세서의 양대산맥 AMD 라데온 시리즈가 또 한번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기존의 모델명은 HD x000 라인업으로 명명하며 전체적인 시리즈로 구분했지만, 이번 네이밍 방식이 변경되면서 한 번 더 그래픽 카드의 능력을 구분하게 된 것이다.

AMD 라데온 HD 7000 시리즈까지 유지해오던 명칭은 이번 기회에 200 시리즈로 바뀌었고, 고급형과 보급형 라인업을 구분지을 수 있도록 R9 / R7 머릿말을 붙였다. 특히 이번 네이밍 방식의 변경과 함께 AMD가 발표한 공개자료에서는 게이밍 분야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래픽 카드의 성능 향상을 이끄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게임분야를 위해 R9 시리즈의 부연설명을 "게이머를 위한(FOR GAMERS)" 최고의 그래픽 카드로, R7 시리즈의 부연 설명을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강력한(THE POWER)" 그래픽 카드로 묘사했기 때문이다.

AMD의 신제품? AMD 라데온 R9 280XR9280X,AMD라데온 R9 280X,AMD그래픽카드,AMD,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290X로 일컬어지는 AMD의 최신 그래픽 프로세서, 코드명 하와이(Hawaii)가 함께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R9 시리즈에는 특히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게이머들이 사용하게 되는 제품들은 아무래도 R9 290X 보다는 현실적인 가격의 R9 270X나 R9 280X 정도로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AMD 라데온 HD 7000 시리즈 역시 최고사양의 HD 7900 시리즈보다는 저렴하면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 HD 7800 시리즈가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AMD의 신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AMD 라데온 R9 280X의 실제성능은 어떨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AMD 라데온 R9 280X
GCN Architecture based, Tahiti XT

GPU 사양

제조공정

28nm

스트림 프로세서 / 쿠다코어

2,048개

코어클럭

1,050MHz / 1,500MHz

파이프라인(ROPs)

32개

메모리 사양

메모리 클럭

6,000MHz (1,500 x4)

메모리 용량

GDDR5 - 3GB (3,072MB)

메모리 인터페이스

384 bit

기타 특징

전력설계

TDP 250W
8-pin + 6-pin

냉각 솔루션

레퍼런스, 블로워 타입

그래픽 효과지원

DirectX 11.2 , OpenGL 4.3, Mantle

멀티 GPU 기술

AMD CrossFireX

연결 인터페이스

PCI-Express 3.0



AMD 라데온 시리즈의 화려한 변신...? AMD 라데온 R9 280X

그래픽 프로세서 제조사들이 출시와 함께 발표하는 표준 설계 디자인으로, 개발자를 위한 샘플을 레퍼런스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심플하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제조사의 특징적인 요소를 녹여낸 디자인을 만들기 전에 재빨리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접하고자 하는 얼리어댑터 게이머들을 위해 레퍼런스 제품 역시 상품성을 지닌 디자인으로 변해가고 있다.

깔끔한 금속성 디자인으로 꾸민 경쟁사의 레퍼런스와 달리, AMD 라데온 시리즈는 블랙과 레드의 투톤 컬러를 활용해 역동적인 형태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AMD 라데온 R9 280X의 레퍼런스 냉각방식은 최신 그래픽 카드의 대세를 따라 히트파이프와 방열판을 블로워 팬으로 식혀주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외형은 이쯤 해두고 본격적인 설계구조를 살펴보자면, 아쉽게도 새롭게 바뀐 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로운 그래픽 프로세서인 AMD 라데온 R9 290X 하와이(Hawaii)의 등장으로 기대하고 있을 게이머들이 많겠지만, R9 290X 와 R9 270X 를 제외한 제품들은 모두 이전 세대 설계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신제품의 탈을 쓴 오버클럭 버전 라데온 HD 7970 으로 볼 수 있는 AMD 라데온 R9 280X, 그나마 AMD에서 작동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아 얼마든지 더 빠른 제품들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위안삼을 수는 있겠지만 HD 7970 역시 오버클럭 버전들이 다수 출시되었으니 성능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블랙과 레드의 화려한 투톤으로 꾸며진 레퍼런스 AMD 라데온 R9 280X

AMD 에서 직접 디자인하는 기본 모델이지만 컨셉에 맞춰 이쁘게 꾸며놓았다.


▲ AMD 라데온 R9 280X vs AMD 라데온 HD 7970 GPU-Z 정보 비교

스크린샷 속 R9 280X 의 정보는 ASUS에서 출시한 오버클럭 버전으로,
AMD에서 제공하는 레퍼런스 버전은 HD 7970과 100% 일치한다.



배틀필드4로 알아보는 AMD 라데온 R9 280X 성능

테스트를 실시한 게임은 고화질, 고사양 게임의 대명사 배틀필드4가 선정되었다. 전작인 배틀필드3도 고화질 FPS 게임으로 유명했지만, 네 번째 시리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으로 돌아와 수많은 매니아들이 몰리고 있다. 현재 전세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중인 배틀필드4는 현재 Siege of Shanghai 맵에서만 멀티플레이만 가능하다.

지도의 가장 좌측 하단의 시작지점에서 다리가 있는 중앙지점까지 향하는 과정을 FRAPS로 측정, 평균FPS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성능비교를 실시했다. 세 가지 해상도로 측정해 본 결과는 당연하게도 AMD 라데온 HD 7970과 근접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AMD 라데온 R9 280X의 결과값이 HD 7970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측정된 것은 앞서 말했듯이,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의 특성상 작동속도를 끌어올린 오버클럭 모델이기 때문이다.

이름만 바꿨다고 하더라도 이전세대 최고의 그래픽 카드답게 배틀필드4에서 미리 설정된 그래픽 옵션 중 높음(High) 품질로 측정한 결과, 20인치 이하의 모니터에서 주로 쓰이는 1680x1050 해상도에서는 80 fps가 넘는 쾌적한 평균속도가 측정되었고, 24인치 모니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920x1080 풀HD급 해상도에서도 평균 78 fps 으로 충분히 끊김없이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 나왔다.

하나의 패널을 쓴 모니터에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화질로 꼽히는 2560x1600 2K QHD 해상도는 평균 51 fps 수준으로, 원활하게 즐기는 것은 가능하지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만큼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60 fps에 약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름은 AMD 라데온 R9 280X, 속은 AMD 라데온 HD 7970 GE

기존 설계를 재활용하는 것을 빗대어 사골이라고 부르던 때가 있었다. 과거에는 최신 제품에 새로운 설계를 적용하지 않은 제품들이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좋은 평을 받았던 기존 설계들은 보완하거나 재설계해서 신제품을 출시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신제품 발표 시기가 반 년 단위로 빨라진 지금, 한 세대 정도는 새로운 설계에 투자하는 것 보다 검증된 설계를 보완하는 것이 합리적인 가격에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할 수 있어 제조사 입장에서나, 소비자 입장에서나 모두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의 제품을 조금만 수정하고 보완해 신제품으로 출시하는 경쟁사와 달리, 완전히 동일한 모델을 이름만 바꿔 출시한 것은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면 무심해보일수도 있는 처사로 치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나름대로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설계의 특징을 조금이라도 수정해서 내놓은 경쟁사 GTX 700 시리즈와 달리, AMD 라데온 R9 280X 모델은 라데온 HD 7970과 동일한 성능의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는 어떤 혁신도 없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이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는 이르다. 그 이유는 새로운 라데온 라인은 완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실제 새로운 아키텍쳐와 기술이 접목된 R9 290, 290X 이 조만간 출격 준비가 한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리네임된 제품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엔 이르다. 조만간 R9 290 시리즈가 출시 되었을 때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라데온 그래픽카드 라인업을 평가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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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 번째 격돌일까? 하지만 언제 봐도 흥미롭고 기대되는 일이다. AMD와 엔비디아 사이에서 벌어지는 차세대 그래픽카드 경쟁을 두고 하는 얘기다.

 

매번 신제품 출시 시기와 성능 등을 놓고 설왕설래하지만, 어디까지나 축제에 가까운 모습이다. 이들의 경쟁이 있으므로 지금의 PC게이밍이 존재할 수 있었고 더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그만큼 더 빨라진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됐다.

 

2013년이 3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두 그래픽카드 제조사의 신제품 경쟁은 마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엔비디아가 불을 당겼고, AMD는 반격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AMD는 엔비디아 지포스 700 시리즈에 대항할 차세대 라데온(RADEON) 그래픽카드 라인업을 발표했다. 기존 라데온 브랜드는 그대로이지만, 알파벳 'R'을 붙이는 새로운 모델명을 적용하면서 변화를 꾀했다. 마치 인텔이 프로세서에 적용하고 있는 3, 5, 7과 비슷한 방식을 보는 듯 하다.

 

AMD는 R9, R7 그래픽카드 라인업을 우선 발표했다. R9이 하이엔드, R7은 퍼포먼스-보급형으로 분류하는 방식이다. 추후 R5나 R3가 나올지 알 수 없지만, 제품의 성격을 보다 명확하게 구분하는 방식을 채택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꾀하고,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

 

이번에 소개할 차세대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R9 280X, R9 270X, R7 260X로, 시장에서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제품들이다.

 

 

■ 차세대 라데온의 핵심은 GCN(Graphics Core Next)

 

한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성능과 효율이 향상되는 그래픽카드.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 새로운 아키텍처와 공정을 도입하면서 이를 구현해내고 있다. AMD R 시리즈 그래픽 프로세서의 핵심은 이미 HD 7000 시리즈에 도입된 바 있는 그래픽스 코어 넥스트(GCN)다.

 

GCN은 라데온 그래픽 프로세서의 전통인 VLIW(Very Long Instruction Word) 구조를 버리고 새롭게 도입된 아키텍처다. 범용 컴퓨팅 활용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GPU 연산 유닛의 명령 실행과 제어가 중앙 집중형에서 코어 분산형으로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기존 디스펫처 엔진 2개로 SIMD 어레이 명령의 실행과 제어를 진행하던 VLIW 방식이 GNC에 와서 32개의 컴퓨트 유닛(Compute Unit)이 나눠 처리하게 되면서 더 세밀하고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졌다.

 

컴퓨트 유닛은 SIMD형 벡터 연산 유닛 4개와 1개의 스칼라 연산 유닛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텍스처 처리 전용 유닛 필터도 있는데, VLIW가 하던 작업을 컴퓨트 유닛으로 처리하기 위한 조치다. 병렬 처리 구조를 채택하면서 정수와 부동 소수점 연산 모두 병렬 실행 가능해졌으며, 각각 독립된 벡터 레지스터도 보유하고 있다. 차기 그래픽 프로세서의 구조는 어떻게 변화할지 알 수 없으나, 당분간은 GCN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R9 280X의 가격대 성능비는 과연...

 

299달러. 환율로 계산하면 30만 원대 초반으로 R 시리즈 중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좋지 않을까 예상되는 그래픽카드다. 2,04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와 384비트 3GB 메모리 등 사양은 라데온 HD 7970GHz와 다를 게 없다.

 

여기서 소개할 제품은 레퍼런스가 아닌 MSI의 R9 280X 트윈프로저 게이밍 그래픽카드. 1GHz의 작동 속도와 6Gbps의 메모리 전송 속도를 갖는다. 부스트 작동 속도로는 최대 1.05GHz. 큼직한 트윈프로저 쿨링 솔루션과 Hi-C 캐패시터, 슈퍼 페라이트 초크(SFC) 등 탄탄한 부품 구성이 눈에 띈다.

 

AMD가 꺼낸 신의 한수? 라데온(RADEON) R7/R9 그래픽카드AMD,라데온,RADEON,R9,R7,280X,270X,260X,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탄탄함이 특징인 MSI 라데온 R9 280X 트윈프로저 게이밍 그래픽카드

 

▲ 휨 방지 가이드는 발열 억제 능력도 더하고 있으며, 속에는 고급 부품이 자리잡고 있다

 

▲ 2,048개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한 R9 280X 그래픽 프로세서

 

 

■ AMD 퍼포먼스 그래픽카드 R9 270X

 

1,28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와 2GB GDDR5 256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 등 라데온 HD 7870과 흡사한 사양을 갖고 있다. 제품에 따라 최대 1.05GHz의 작동 속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미화 199달러에 책정되어 R9 280X와 함께 퍼포먼스급 라인업 장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이다.

 

 

 

■ 중급 그래픽카드로 폭넓은 소비자를 만족시킬까? R7 260X

 

896개 스트림 프로세서의 사양으로 라데온 HD 7770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그러나 그래픽 프로세서 작동 속도가 최대 1.1GHz이며 6.5Gbps(1,625MHz)의 메모리 속도는 이전에 비해 상승해 성능은 다소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새로운 라데온의 성능은?

 

이름을 바꾼 새로운 라데온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알아 볼 차례다. 테스트는 라데온 R9 280X, R9 270X, R7 260X 세 그래픽카드로 진행했으며, 타 제품과 비교하지 않고 성능을 체크하는 수준에서 진행되었다. R9 280X만 MSI 브랜드의 제품이 쓰였고 나머지는 레퍼런스 기반이다.

 

이 테스트는 벤치마크 소프트웨어와 게임 벤치마크를 통해 각 그래픽카드가 어느 정도 수준의 성능을 가졌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인지하자.

 

시스템은 4세대 인텔 코어 i7 4770K 프로세서와 에이수스 Z87 세이버투스 메인보드, 8GB DDR3 메모리, 플렉스터 128GB SSD 등으로 구성되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7 얼티미트K 64비트 버전이 설치됐다.

 

 

각 그래픽카드를 테스트하기 전에 사양을 간단히 살펴보자. 스트림 프로세서의 수에서 확인 가능하지만, 우선 세 그래픽카드는 기존 라데온 HD 7000 시리즈를 새로 재편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동일하다. 여기에 그래픽 프로세서의 속도나 메모리 구성이 변경됐다. 속도가 이전 세대 그래픽카드와 비교해 빨라졌으므로 약간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3D마크 11

 

<퍼포먼스>

 

3D마크 11 퍼포먼스 테스트를 먼저 시작해 세 그래픽카드의 몸을 풀어줬다. 스코어 상으로 R9 280X가 1만 점을 가볍게 돌파했으며, R9 270X, R7 260X가 자연스럽게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대략적인 성능을 미뤄봤을 때, R9 280X는 라데온 HD 7970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R9 270X는 7870보다 다소 나은 모습이다. R7 260X는 HD 7770 베이스로 알려져 있으나, 성능은 HD 7790 수준이 아닌가 예상된다.

 

<익스트림>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익스트림 셋업에서는 그 차이가 조금 더 드러난다. 대체로 점수가 퍼포먼스의 절반 이하로 내려가지만, 그만큼 해상도가 높아지고 효과도 많이 투입된다. 여기서 좋은 점수가 나오면, 실제 게임에서의 성능도 무난하다고 볼 수 있다.

 

R9 280X는 약 3,100여 점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어 라데온 HD 7970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R9 270X는 2,400여 점 정도로 HD 7870과 HD 7950 사이의 성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R7 260X는 1,600여 점 가량으로 HD 7790 수준의 성능이라 보면 될 듯하다.

 

▲ 3D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

 

3D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 결과를 살펴보자. R9 280X는 7,000여 점 수준의 수치를 보여줬다. 라데온 HD 7970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R9 270X는 5,600여 점을, R7 260X는 3,500여 점을 기록했다. 두 제품은 동급으로 볼 수 있는 HD 7870과 HD 7770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 메트로:라스트 라이트

 

1,920 x 1,080 해상도에서 메트로:라스트 라이트의 벤치마크 툴을 실행한 결과, R9 280X는 평균 46.5 프레임으로 가장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60 프레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무난히 즐길 수 있는 30 프레임은 크게 상회한다. R9 270X 까지는 무난하게 즐길 수준은 되지만 R7 260X는 해상도를 더 낮추거나 옵션 타협이 이뤄져야 제대로 즐기는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툼레이더

 

메트로와 마찬가지로 1,920 x 1,080 해상도 설정에서 AMD의 머리카락 구현 기술인 TressFX를 켜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R9 280X는 60 프레임에 근접한 성능으로 게임을 즐기는 데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R9 270X 역시 43 프레임 수준으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R7 260X는 27 프레임 수준으로 역시 해상도를 낮추거나 일부 그래픽 효과를 비활성화 해야 프레임을 높일 수 있겠다.

 

 

■ 상위 라인업 아니고서야 결국 '재탕 싸움'. 가격이 관건!

 

AMD 라데욘(RADEON)은 커다란 구조의 변화 없이 효과적으로 전력소비와 성능을 개선한 모델로 볼 수 있다. 성능은 향상됐지만, 가격은 다소 저렴해져 소비자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전작과 동일한 구조와 엇비슷한 성능은 HD 7000시리즈의 리네이밍 제품으로 인식될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R9 280X는 HD 7970, R9 270X는 HD 7870, R7 260X는 HD 7770과 매우 흡사한 것이 사실이니 말이다.

 

다만, 리마킹과 리비전은 분명 구분되어야 한다. 리마킹은 아무런 변경 없이 칩의 이름을 바꾼 것을 말한다. 이건 분명 소비자 기만이다. 한편, 리비전은 틀은 같지만 회로 설계를 일부 변경해 속도를 높이거나 전력을 개선하는 등의 작업이 이뤄졌을 때를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새로운 라데온은 분명 리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지포스 계열도 GTX 780 이상 라인업을 제외하면 모두 기존 케플러 라인업을 재정비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라데온 R 시리즈 역시 마찬가지로 R9 290급 이상 라인업이 아니고서야 진정한 차세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체험할 수 없다.

 

시장에서는 결국 가격대 성능을 놓고 싸울 수 밖에 없다. 신제품이든 리비전이든 말이다. 이 점에서 AMD는 유리할까? 현재까지 AMD의 새로운 R 시리즈는 우위를 점하고 있는 듯하다. 다만, 엔비디아 역시 이에 대응해 올 것이 분명한 이상, 시장에서의 승패는 아직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리뷰=강형석 테크니컬라이터
기획/진행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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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이 USB 무한동시입력과 강력한 4종류의 하드웨어 매크로를 탑재한 기계식 키보드 ‘nKEYBOARD Mechanic ROBOT’의 특가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nKEYBOARD Mechanic ROBOT의 적축 RED(리니어)와 청축 BLUE(클릭) 2가지 제품을 정상가 12만9000원에서 3만원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되며, 배송비도 무료로 진행된다.

nKEYBOARD Mechanic ROBOT은 'QTLA 하드웨어 매크로'와 USB 무한동시입력을 지원하는 독특한 제품이다. QTLA 하드웨어 매크로는 기존의 단순한 하드웨어 매크로의 한계를 뛰어 넘는 4종류의 강력한 매크로를 지원한다.

 

스카이디지탈, 하드웨어 매크로 기계식 키보드 ‘메카닉 로봇’ 특가판매 스카이디지탈,메카닉로봇,기계식,키보드,매크로,할인,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사용자가 입력한 속도와 상관없이 빠른 속도로 입력한 값을 실행하는 QUICK 매크로, 사용자가 입력한 속도와 동일하게 입력한 값을 실행하는 TIMING 매크로, 사용자가 입력한 속도와 동일하게 입력한 값을 무한 반복하는 LOOP 매크로, 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키를 무한 반복하는 AUTO 매크로 등 4종류로,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도 필요 없고 운영체제도 따지지 않는다.

 

USB무한동시입력은 본사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기술로 USB 키보드의 6키 또는 12키, 특정 조합 동시입력의 한계를 뛰어 넘는 모든 키 무한동시입력을 지원하며, 금융권 공인인증서 입력 오류와 CMOS 진입문제, 윈도 조합키 오작동 문제, MAC과의 호환성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행사 기간은 2013년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디지탈 홈페이지(www.Sky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디지탈 마케팅 담당자는 “메카닉 로봇은 기계식 고유의 찰칵거리는 소리가 나는 청축과 낮은 소음과 가벼운 키감의 적축 2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어, 가정뿐만 아니라 조용한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계식 키보드”라며 “이번 행사 기간을 이용하면 하드웨어 매크로가 탑재된 기계식 키보드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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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24일 오후 16시 경부터 국내 16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디도스(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안랩은 이번에 발생한 디도스 공격이 지난 7월 발견된 악성코드와 최근 발견된 변종 악성코드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안랩 확인결과 25일 현재 디도스 유발 악성코드에 감염이 확인된 PC 대수만 1만대를 넘어 해당 악성코드가 많이 확산 된 것으로 판단(진단된 좀비PC 대수로 볼 때)하고 있다.

오늘(10월 25일 오전 09시 현재) 공격 대상은 다음(www.daum.net), 네이트(www.nate.com), MSN(www.msn.com), 티스토리(www.tistory.com), 넥슨(www.nexon.com, user.nexon.com), 한게임(www.hangame.com), 넷마블(www.netmarble.net), CBS(www.cbs.co.kr) 중앙일보(www.joinsmsn.com, www.joins.com), 안랩(www.v3lite.com, m.ahnlab.com) 등 13개 기업 16개 웹사이트이다

안랩 V3는 지난 7월부터 해당 악성코드를 기 진단하고 있었다. 안랩은 당시 PC 사용자가 백신을 설치 하지 않았거나, 업데이트 하지 않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 해당 PC가 감염되어 이번 공격에 이용된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안랩은 이번 디도스 공격이 지난 7월의 미치료 좀비PC(백신 미설치나 당시 최신 업데이트를 안 해 감염된 좀비 PC)와, 최근 보안이 취약한 사이트 등에서 배포된 변종 악성코드(안랩 엔진 반영)에 감염된 좀비PC로 인해 발생한 것이므로 백신 검사를 통해 이 악성코드를 삭제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또한, 백신의 실시간 감시를 켜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랩은 현재 ASEC(시큐리티대응센터)과 CERT(컴퓨터침해사고대응센터)를 비롯해 전사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는 한편, 변종 악성코드를 긴급히 엔진에 반영해 V3는 현재 해당 악성코드를 모두 진단하고 있다. 안랩은 추가 분석을 통해 악성코드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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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는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는 데 가격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A/S의 질에 따라서 제품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까지 달리지고 이는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업체는 제품의 A/S 정책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이 중에서 고성능 메모리의 대표 인기 브랜드 지스킬을 유통하는 하고 있는 (주)이노베이션티뮤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프리미엄 A/S’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성능 메모리 대표 지스킬의 인기 비결 ‘티뮤의 프리미엄 A/S’티뮤,이노베이션티뮤,티뮤A/S,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이번 시간에는 서울 가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주)이노베이션티뮤 고객센터를 찾아 ‘프리미엄A/S’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고객 센터 입구에는 지스킬이 프리미엄 스폰서로 활동 중인 LOL 챔피언스 리그와 관련된 제품들이 먼저 소비자를 반긴다. 현재 이노베이션 티뮤는 게임단 후원과 게임 대회 후원 등 다양한 게임 관련 활동을 꾸준하게 해 오고 있다.


직접 방문 A/S 접수를 하는 소비자가 대기하는 센터 내부는 상당히 넓은 공간에 편안한 분위기였다. 중앙에 응접테이블이 하나 위치해 있다.


또한 소비자는 이노베이션티뮤에서 정식 유통하는 메모리, 마우스, 키보드, 케이스, SSD 등의 제품들로 세팅된 고객전용PC를 통해 대기시간동안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노베이션티뮤에서 유통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A/S 위해 소비자는 간단한 의뢰서를 작성하게 되고, 입고된 제품은 바로 다양한 테스트 시스템 환경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이상 유무를 확인받게 된다.





테스트 후 제품의 이상 유무를 판단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고성능 메모리 정책에 따라 새로운 제품으로 바로 교체되고 제품 이상과 관련된 전문A/S가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택배 접수를 하는 경우에는 새 제품 발송시에 관련 소견서를 함께 전달해 사용 중인 제품이 어떠한 부분에서 이상 증상을 보였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제품 출고 처리가 이루어졌는지를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내방이 어려운 수도권외 거주 고객을 위한 택배 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다. 

티뮤와 계약한 택배사를 이용할 경우 제품 구입 후 1 년 동안 왕복 택배비가 무료로 언제나 부담업이 이용이 가능하고 티뮤 정품조회 사이트에서는 제품의 배송 추적 조회도 가능하다. 


티뮤 정품조회 사이트(http://www.realtimu.co.kr)는 자신이 구입한 제품이 공식 유통 정품이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로 티뮤에서 유통하고 있는 모든 제품의 정품 조회뿐만 아니라 종품 판매 업체, 정품 지원 혜택과 센터 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티뮤는 라이프타임 워런티를 통해 해당하는 제품이 유통되는 기간내에 한하여 구입일자, 사용기간에 관계없이 무상 A/S 서비스를 진행한다. 따라서 사용중인 제품이 단종될 때까지 제품 보증을 제공하며, 혹여 단종된다 하더라도 후속 모델 또는 대체를 원하는 모델로서 차액을 지불한 뒤 교환 처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도 이노베이션티뮤의 전문 인력들이 투입되어 소비자들이 겪고 잇는 불편사항이나 제품과 관련된 문의 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노베이션티뮤는 이와 같은 실시간 응대 시스템을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온라인상에서도 고객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이노베이션티뮤는 내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라이프타임 워런티, 왕복 택배 비용 무상 지원 서비스, 정품 조회를 통한 철저한 고객 관리 등 프리미엄 서비스 정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스킬 메모리의 인기 뒤에는 ‘고객 중심의 기업,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의 유통사’라는 이노베이션티뮤의 모토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티뮤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있었다. 



서정덕 jdseo@it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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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8 “맥OS보다 배터리 효율 절반 수준?”맥북프로,윈도우8,맥OSX,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지난 22일 열린 이벤트 기간 중 애플은 맥북프로 등의 전력 소비 효율이 높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윈도와 견주면 어떨까. 웹프로그래머인 제프 아트우드(Jeff Atwood)는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를 탑재한 MS 서피스 프로 신구 모델을 비교하다가 의문을 느꼈다.

구형 모델은 4.720시간이지만 신형인 서피스 프로2는 이를 6,680시간으로 42%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렸다. 하지만 다른 태블릿과 비교하면 여전히 짧다. 비슷하려면 적어도 8시간은 계속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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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텔 i5-4200u와 DDR3 메모리 등 사양은 거의 같지만 화면 해상도가 떨어지는 맥북에어 2013년 모델과 비교하면 어떨까. 맥북에어 11인치 모델은 서피스 프로2의 42Wh보다 낮은 38Wh이지만 11시간 이상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 맥북에어가 서피스 프로2보다 2배 가량 효율적이라는 얘기다.

이런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 유명 벤치마크 사이트 아난드테크가 지난 2009년 실시한 테스트에 따르면 부트캠프를 지원하는 맥북프로에서 맥OSⅩ과 윈도를 돌아가면서 배터리 수명을 비교했더니 다른 결과를 보인 것. 같은 하드웨어지만 맥OSⅩ에선 8시간 이상 사용 가능했지만 윈도 비스타와 윈도7에선 6시간을 보여 26% 이상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tablet_Browsing_battery_lefe_wifi_131024_2

하지만 이번에 제프 아트우드 씨가 맥북에어 13인치 모델에서 OSⅩ과 윈도8을 비교해본 결과는 더 큰 차이가 나타난다. 윈도8은 7시간 40분을 나타냈지만 맥OSⅩ은 14시간 25분에 이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8이 태블릿에 적합한 운영체제라고 말하지만 데스크톱용 운영체제인 맥OSⅩ과 비교해도 50% 성능 밖에 내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 2009년 당시 26%였던 게 지금은 50%까지 벌어졌다는 건 실제로는 성능 저하가 발생했다고 말할 수 있는 셈이다.

제프 아트우드는 아난드테크 측 전문가와 트위터를 통해 이런 결과에 대해 논의를 해봤지만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그는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지 누군가 알려줬으면 좋겠다면서 인터넷 브라우징을 주 용도로 이용한다면 애플 제품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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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사무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전 세계 유명인의 사무실이나 직장 사진을 공개한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페이머스 워크스페이스(http://famousworkspaces.tumblr.com)에 올라온 사진에는 마틴 루터 킹 같은 역사적인 인물은 물론 아메리칸 아이돌의 라이언 시크레스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 유명인의 사무실이나 직장 사진이 올라와 있다.

마크 주커버그 사무실은 어떻게 생겼을까사무실,유명인사무실,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하버드 대학 재학 중에 페이스북을 연 그는 2011년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미국 부호 순위에서 14위를 차지했다.

Pixar_office_131025_2 픽사. 토이스토리 등 CG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하며 스티브 잡스가 이끈 것으로도 잘 알려진 유명 영화 스튜디오다.

Warren_Buffett_office_131025_3 워런 버핏. 미국 투자자다. 장기 투자를 선호해 장기간에 걸쳐 높은 운용 실적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식사는 햄버거와 콜라만 할 만한 편식을 하며 1년에 한 번 버핏과의 점심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경매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Steve_Balmer_office_131025_4 스티브 발머. 지난 2000년 빌 게이츠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경영자로 취임한 인물. 그는 올해 8월 앞으로 1년 안에 마이크로소프트 CEO에서 퇴임하겠다고 발표했다.

Steve_Jobs_office_131025_5 스티브 잡스. 지난 2004년 집에서 찍은 사진이다. 애플 창업자로 회사에서 쫓겨났다가 경영난에 빠진 이후 다시 복귀, 신화를 쓴 인물이다.

Inventionland_office_131025_6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벤션랜드(Inventionland) 사내. 발명을 주요 업으로 삼는 회사인 만큼 창조적인 환경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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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경기불황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PC시장에서 관련 기업들의 이합집산이 더욱 속도를 내는 양상이다.

 

이 중 국내 PC시장을 견인해 온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 콤포넌트 분야의 기업들이 발빠른 변화를 모색하며 불과 얼마 전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

 

 

■ 기가바이트에 더해 ECS, 애즈락까지 품에 안은 제이씨현

 

가장 먼저 변화를 모색한 기업은 제이씨현. 제이씨현은 오랜 기간 기가바이트 콤포넌트 제품군을 국내시장에 공급해 왔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기가바이트(GIGABYTE)가 새로운 총판으로 피씨디렉트를 영입하자 시장의 격변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메인보드·그래픽카드 업계 힘겨루기 새판 시작됐다기가바이트,ECS,MIS,제이씨현,대원,웨이코스,디앤디컴,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제이씨현은 우선 국내 메인보드 시장 1위 브랜드인 애즈락(AsRock)을 공급하는 디앤디컴을 자회사인 엘림넷을 통해 전격 인수했다. 자회사를 통한 인수이긴 하지만, 메인보드 유통에 잔뼈가 굵은 제이씨현이 애즈락 메인보드 유통에 적극 개입할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쉽사리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제이씨현은 한발 더 나아가 9월에는 ECS 메인보드 유통권까지 손에 넣었다. 고급 브랜드로 이름 높은 기가바이트, 가격대 성능비로 국내 시장을 석권한 애즈락에 이어 SI, 산업용 시장에 막대한 물량을 공급하는 ECS까지 유통함으로써 PC 콤포넌트 시장에 가장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 ECS 손 떼고 MSI와 손잡는 대원CTS

 

ECS 콤포넌트 제품군은 그간 코잇과 대원CTS가 공급해 왔다. 대원CTS는 Afox, AMD, ECS, HP, 레노버, LG, 마이크로소프트, 씨게이트, 도시바, WD 등 다양한 컨슈머 제품을 공급해 온 국내 굴지의 유통기업. 전국 3500여 곳 이상의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원CTS는 ECS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이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공급선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MSI와 손 잡을 예정이라고 한다. 대원CTS는 협의가 완료되고 계약이 성사되는대로 MSI의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등 콤포넌트 제품군의 공급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대원CTS가 ECS 유통에 손을 떼고 향후 MSI 제품을 취급하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셈이며, ECS는 제이씨현으로  둥지를 옮긴 결과가 됐다.

 

 

■ 디앤디컴과 에즈윈, 웨이코스 등의 대응도 눈여겨 볼 부분

 

PC 콤포넌트 업계가 이처럼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것은 이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욱 치열해질 시장을 미리 예감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리 준비를 시작한 것이라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제이씨현과 대원CTS. IT유통 시장의 두 대형 기업이 변화를 모색하기 시작한 이상, 이 시장에 발을 담근 기업 대부분이 새로운 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제이씨현의 자회사인 엘림넷으로 편입된 디앤디컴이다. 국내 메인보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애즈락(AsRock) 메인보드를 공급하던 기업으로,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될 수밖에 없다.

 

두 번째는 에즈윈의 행보다. 디앤디컴과 함께 애즈락 메인보드를 국내 공급하는 에즈윈은 이제 동일한 브랜드와 제품을 갖고 더욱 강력해진 디앤디컴과 상대해야 한다. 따라서 에즈윈의 행보 역시 눈 여겨 보아야 할 두 번째 관점포인트가 아닐 수 없다.

 

마지막은 웨이코스. 웨이코스는 MSI 콤포넌트를  공급할 예정인 대원CTS와 하나의 시장을 놓고 격돌해야 한다. 제품의 가격과 사후 서비스 등 모든 가치가 동일한 비교선상에서 평가되는 상황에서 웨이코스 역시 변화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아울러 기가바이트 콤포넌트의 유통을 시작한 또 하나의 강력한 유통기업 피씨디렉트의 공격적 마케팅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낼지도 주목해 보아야 할 부분이다.

 

시장 상황의 변화에 따라 소지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유통채널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이미 판매된 제품의 AS 주관 기업이 달라지는 등 변화가 수반될 것으로 보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사후 서비스가 어디로 이관되는 지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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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성능은 비약적으로 그리고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인터넷이나 문서작성 그리고 동영상 감상을 위한 일반적인 환경에서의 스펙은 크게 요구되지 않는 상황이며 그렇기에 소비자가 찾는 PC 구매 비용은 크지는 않지만 점차적으로 내려가고 있는 실정이다.

 

십여년전에 PC에서 Mp3 파일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는 스펙이 하나의 기준이였다면 현재는 1080p 동영상을 원활하게 보여줄 수 있는가가 일반적인 PC 구성의 기준이 되었다. 물론 이러한 요구를 만족하는 PC 사양은 점차적인 성능 향상으로 인해 이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성할 수 있게 되었고 하드코어 게이머나 전문가 환경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 이상, 점차적으로 PC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는 이제는 만족스러운 성능을 위해 소비자가 PC 스펙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는 의미이며 이는 구매에 있어 성능에 무게 중심을 두기보다는 이제는 성능과 더불어 구매 금액이나 전력을 기반으로하는 유지 비용에 좀 더 관심을 두거나 다른 부가 제품 구매를 통해 기능을 추가한 PC를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기에 요즘에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소비전력을 얼마나 적게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이끌어내는 PC인가라는 것이 하나의 판단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

 

일례로 TV의 경우 동일한 47인치 TV가 4-5년 전만해도 200-300w의 소비전력을 소비했다면 요즘에 출시되고 있는 TV의 경우 60-70w의 소비전력만으로 구동되고 있어 현재의 제품들이 성능이나 기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유지 비용에 있어서도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전자제품은 10년 주기라는 말은 이제 점점 희석되는 분위기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구매에 있어 가격도 가격이지만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유지비용에 대한 관심도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다.

 

이는 PC 부품이나 시스템에도 적용되어는 부분이여서 하이앤드 PC를 구성하건 일반적인 PC로 구성하건 간에 저전력, 고성능의 제품을 선택하거나 이전 제품과 성능이 비슷하더라도 낮은 전력을 구동되어 소비자의 유지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소비 성향이 변화되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거나 나오고 실정이다.

 

인텔 CPU도 마찬가지여서 4xxx 시리즈로 시작되는 코드명 하스웰의 경우 절전기능인 C-State 지원에 있어 C6, 7 지원 뿐만 아니라 울트라북이나 노트북의 경우 C8, C9, C10까지 지원하게 되어 대기모드에서 보다 저전력으로 구동될 뿐만 아니라 프로세서와 칩셋의 전원 공유를 통해 이전보다 효율적인 전원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구동상황에서 CPU의 버스 스피드가 100MHz을 유지하다가 사용자가 PC를 사용하지 않거나 대기모드로 갈 경우 24MHz까지 클럭을 떨어트려 최소한의 전력을 시스템을 유지하여 소비전력을 절감하는 효과를 준다.

 

 

하스웰으로서의 소비전력이 가지는 장점

 

하스웰 기반의 프로세서를 구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어떤 프로세서를 사용한다고 해도 언제나 소비자를 괴롭히는 선입견은 온보드된 그래픽 성능은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꼽는 것보다 나은 성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라는 점일 것이다.

 

물론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추가로 설치하는 일은 추가적인 금액을 요구하지만 나중이나 가벼운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기에 저가의 그래픽 카드를 꼽거나 또 추천 받곤 한다. 물론 별도의 그래픽 카드 자체로 소비전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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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결과를 보면 현재의 인텔 프로세서가 가지고 있는 소비전력의 효율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기 상태 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경우에도 만족스러운 소비전력 결과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소비전력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하스웰은 최근에 출시된 프로세서이기 때문에 성능에 있어서도 이전 세대보다 나은 결과물을 보여준다. 사용자가 부팅을 해서 인터넷을 즐기고 동영상을 감상하고 게임을 하는 와중에서도 하스웰 프로세서를 보다 최적화된 소비전력을 보여주어 최신 프로세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부팅, 그리고 인터넷, 동영상

 

우리가 집이나 회사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컴퓨터의 주사용 용도는 문서 작업, 인터넷, 동영상/음악 감상일 것이다. 이러한 와중에도 우리는 계속해서 전력을 소비하고 성능을 요구하게 된다. 그렇기에 향상된 성능 그리고 부담없는 유지비용이 우리에게 필요하고 구매할 때 고려해야하는 요소인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들에 있어서 로딩이나 결과물을 보여주는 속도도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요근래에 출시되는 프로세서나 SSD을 사용할 경우 우리는 아주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미 동영상을 틀어놓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문서를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이미 구성할 수 있지만 얼마나 쾌적하게 할 수 있는가와 더불어 동일한 환경에서 보다 저전력으로 구성할수 있는가가 또 하나의 주제가 될 것이다.

 

컴퓨터로서의 작업의 시작은 부팅이다.

 

 

어떻게 시스템 구성했던 간에 부팅은 필수적인 작업이며 시스템에 구성된 부품들이 깨어난다. 이러한 과정에서 시스템이 풀로드에 가깝게 되기 때문에 부팅되는 동안 많은 소비전력을 요구하는 것을 수 있으며 GeForce 630을 추가 작착한 그래픽 카드의 경우 하스웰 프로세서에 비해 2배에 가까운 소비전력을 부팅되는 동안 소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 수치에서 부팅되는 과정이나 그리고 부팅 이후에 대기 모드 상태로의 진입에서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것만으로도 일정 수준의 소비전력을 요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투자에 대해 우리는 성능으로 보상받아야할 것이다.

 

하지만 하스웰 기반의 프로세서로 구성할 경우 밑에 게임 성능에서 언급하겠지만 GeForce 630 급의 성능을 이미 하스웰이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낮은 전력으로 비슷한 성능을 하스웰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고 또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동영상 재생에서 우리는 세 시스템 모두 동일한 결과물을 볼 수 있었지만 소비전력에서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소비전력을 그래프로 표현해봤다. 동영상 감상에 있어 모두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지만 소비전력에 있어서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하스웰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이 가장 낮은 전력을 소비하고 있으며 GeForce 630이 추가 장착된 시스템에 반 정도되는 소비전력을 소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무거운 게임을 위해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상황이라면 굳이 게임이 아닌 다른 상황에서도 꾸준히 많은 전력을 요구하고 이것은 소비자에게 비용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게임에서만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이러한 점을 감안하고 구매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무거운 게임이 아닌 가벼운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굳이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구매해서 이중 부담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는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우리는 익스플로어나 크롬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동영상, 텍스쳐, 이미지 등 다양한 포맷의 이미지나 문자를 컴퓨터 화면을 통해 보게된다. 그리고 전력을 소비하게 되고 부하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앞과 뒤쪽에서 접속한 유투브와 다음 동영상 서비스에서 소비전력의 로드량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서의 하스웰의 성능

 

하스웰을 통해 소비전력에서 만족스럽다고 해도 성능에 있어 프로세서 자체로서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게임에서의 가속 성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게임 뿐만 아니라 플래시, 이미지, 윈도우의 에어로 등 다양한 부분에서 그래픽 코어로서의 가속 기능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스웰 i5-4670에 채용된 HD4600의 가속 성능은 어느정도 일까? 아무리 문서나 동영상/음악 감상만 한다하더라도 간간히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많기 때문이다.

 

인텔의 틱톡 전략에 의해 샌드브릿지 프로세서의 후속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하스웰 프로세서는 아이비 브릿지에서의 공정은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 대폭적인 기능 추가와 최적화로 구성된 프로세서이다.

 

보다 강화된 성능과 전력 효율성 그리고 내부 그래픽 성능의 강화는 단순히 프로세서로서의 성능 뿐만 아니라 그래픽 성능을 대폭적으로 끌어올려 별도의 그래픽 카드 없이 편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또 하나의 칩에 컴퓨터로서의 기능을 추가하고 그 성능을 강화하려는 부분은 인텔이 지속적으로 가려는 방향의 하나이기도 하나 하나의 칩에 다수의 기능을 넣으려는 인텔의 노력을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능과 더불어 성능을 향상시키는데도 주력하고 있기에 기존 HD2000에서 HD4600으로의 성능 향상은 무척이나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 i5-2500의 그래픽 성능

 

▲ i5-4670의 그래픽 성능

 

3D Mark에서의 결과를 보면 PC의 그래픽 성능이 대폭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결과 하단에 3D Mark에서 말하는 Gaming PC에 근접할 정도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현재의 하스웰 프로세서가 가지고 있는 Intel HD 4600 그래픽 코어의 성능이다.

 

이보다 한단계 높은 차후 하스웰 기반의 GT3 그래픽 코어가 노트북, 울트라북에 채용될 예정이기에 노트북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하스웰 기반의 노트북을 잠시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보다 오래 사용하고 보다 높은 그래픽 성능의 노트북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PC방에서 대세가 이미 되어버린 리그오브레전드(LOL)의 경우의 성능을 보도록 하자. 하스웰 기반에서는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프레임을 보여준다. 풀옵션 상태에서 24인치나 27인에서의 1920x1080 해상도에서 최고 60프레임 평균 40-55 프레임를 오가며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어준다.

 

▲ i5-4670에서의 LOL 프레임

 

 

최고 프레임은 60프레임을 넘어가지만 평균 프레임은 46-47 프레임을 게임 내내 유지하며 이전 세대에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꼽아 사용하는 것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물을 통해 이제 인텔이 말하는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결과에 대해 수긍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을 소비자는 만끽할 수 있다.

 

소비전력에 있어서도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하스웰 프로세서는 끌어내고 있다. 물론 하드코어한 게임을 즐길 유저라면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적어도 10만원대 이상의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소비자의 알뜰한 선택, 하스웰

 

하스웰의 그래픽 성능과 더불어 소비전력 살펴 보았다. 인텔이 말하는 이제는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잊어라'라는 메세지에 대해 수긍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르지 않았나 싶다. 한단계 높아진 성능과 더불어 CPU의 내장됨으로서 소비전력의 대폭적인 하락과 효율적인 관리의 결과물에서 우리는 저가형 그래픽 카드를 고심해서 구매할 시기는 지난 듯하다. 이미 하스웰 프로세서로 우리는 만족스러운 환경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스템을 구성해야한다면 하스웰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제공하는 프로세서이며 이 글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하스웰 프로세서에 적용된 명령어 체계나 기능들을 활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많아짐에 따라 소비자가 하스웰 사용으로 인한 잇점은 점점 더 늘어갈 것이다.

 

 

다나와 테크니컬라이터 KYUN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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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텔이 4세대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하스웰)을 출시하면서 내장 그래픽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시피 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CPU 성능보다 내장 그래픽의 성능 향상과 전력 소모량 감소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에 인텔 또한 그래픽 성능이 3세대 프로세서보다 크게 향상됐음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자연스레 유저들의 관심도 이미 높아질대로 높아진 컴퓨팅 성능보다 그래픽 성능으로 조금씩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내장 그래픽에 대한 이슈가 고개를 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AMD의 APU 제품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하스웰 프로세서가 아이비브릿지에 비해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이미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AMD의 APU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아직 한 수 아래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APU 라인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CPU 본연의 컴퓨팅 능력까지 종합해 생각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같은 APU라는 기준에서 봤을 때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가 AMD APU에 비해 더 앞서는 것은 분명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당수의 유저들은 CPU가 과거와 같이 명령어를 처리하는 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래픽 출력도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되면서 양쪽 성능의 균형에 특히 신경을 쓰게 된다. 즉 CPU 성능도 중요하지만 PC의 다양한 쓰임새를 고려하면 내장 그래픽의 성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 10만원 초반대 APU 내장 그래픽 대결, 승자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APU 제품의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는 얼마일까? 아마 많은 유저들이 10만원 초중반 대를 적절한 가격대로 꼽을 것이다. 그 정도의 가격이라면 적당한 컴퓨팅 성능이 보장되는 프로세서로, 큰 부담없이 보급형 PC를 조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내장 그래픽 능력까지 뛰어나 온라인 게임도 무난하게 돌릴 수 있으니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PC를 맞출 수 있다.

그러나 20만원이 넘어가는 APU는 내장 그래픽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아깝다는 의견이 많다. 가격도 비쌀 뿐만 아니라, 내장 그래픽용으로 쓰기에는 CPU의 높은 성능 때문에 균형이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다. 결과적으로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0~15만원 선의 APU를 고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텔이 보급형에 속하는 4세대 코어 i3를 본격적으로 출시하면서 PC 시장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앞서 출시한 i5와 i7 프로세서가 비싼 가격으로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이었다면 i3 프로세서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중보급형 PC를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장 그래픽이 지원되는 대표적인 10만원 초중반 대 프로세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AMD A10 5800K'와 최근 출시된 '인텔 코어i3-4세대 4130'을 꼽을 것이다. 이 제품들은 각각 다나와 최저가 11만 7000원과 13만 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저렴한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30만원 대의 가격으로 충분히 쓸만한 성능을 갖춘 PC를 맞출 수 있다. 이에 테스트를 통해 두 제품의 성능 특히 내장 그래픽 성능은 어떤지 알아봤다.

- 5800K vs 4130 그래픽 성능, 승자는?

<테스트 사양>

- CPU : AMD A10 5800K / 인텔 4세대 i3-4130
- 메인보드 : 이엠텍 Hi-Fi A85W / 이엠텍 H81MG
- 메모리 : G.SKILL 8GB DDR3-2133 (4GBX2)
- SSD(HDD) : 인텔 335 시리즈(240GB)
- Power : FSP AURUM 시리즈 Gold 600

3D MARK FireStrike

PC의 전체 성능과 그래픽 성능을 확인하는데 있어 가장 널리 사용되는 벤치마크 툴인 Future Makr사의 3D MARK 최신 버전을 통해 두 제품 간 전체 성능과 그래픽 성능을 확인해봤다. 먼저 그래픽 점수에서 AMD 5800K는 1092점으로 710점을 기록한 인텔 i3 4130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래픽 점수와 CPU 성능을 합한 종합 점수에서도 AMD 5800K가 높은 그래픽 점수를 바탕으로 648점점을 기록한 인텔 i3 4130에 비해 50% 이상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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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ARK 11

역시 동사의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3D MARK 11을 돌려봤을 때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AMD A10 5800K는 종합 점수와 그래픽 점수에서 1493점과 1637점을 기록해 i3 4130에 비해 약 2배 가량 높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컴퓨팅 성능에 있어서는 i3 4130이 10~20% 정도 앞서 나간다고 하지만 그래픽 성능의 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전체 점수에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비록 인텔 i3 4130이 최신 GPU 인텔 HD4400을 넣어 그래픽 성능을 올렸지만, 오래 전부터 그래픽 분야에 투자해 온 AMD의 내장 그래픽 성능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모습이다.

  
 
더트 쇼다운(Dirt Showdown)

더트 시리즈의 최신작인 더트 쇼다운에 내장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린 결과 두 제품 간 차이가 극명하게 벌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5800K는 34 프레임을 기록해 17.2 프레임을 기록한 4130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해상도와 옵션을 다소 높게 설정했다고는 하지만 4130은 실제 게임에서 원활한 플레이가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정도의 점수라면 보급형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630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는 수준이다. 반면 5800K는 GT630과 GT640 사이의 성능을 보여줌으로써 보급형 그래픽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음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다음으로 온라인 게임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해 프레임을 측정해봤다. 앞서 여러 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 5800K가 70.2 프레임으로 i3 4130보다 약 30~40% 가량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벤치마크 결과를 토대로 보자면 두 제품 모두 리그 오브 레전드를 돌리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 사양이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이다보니 내장 그래픽으로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한 것.

물론 1920X1080 이상의 해상도로 돌렸을 경우 이보다 약 10~20 프레임 정도 떨어지게 되겠지만, 게임을 하기에 무리가 없는 프레임의 기준을 30으로 잡았을 때 큰 문제 없이 돌릴 수 있는 수준이다.

  
 
피파14

최근 선보인 피파14의 데모 플레이를 통해 두 제품 간 프레임을 측정해봤다. 이 결과 역시 5800K의 싱거운 승리로 막을 내렸다. 5800K는 85.1프레임으로 47.6점을 기록햔 i3 4130에 비해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두 제품 모두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별 문제는 없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자 한다면 역시 높은 프레임을 기록한 5800K가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장 그래픽 성능, AMD A10 5800K의 압도적인 승리

벤치마크 테스트와 게임을 통해 두 제품의 그래픽 성능을 알아본 결과 AMD A10 5800K가 인텔 i3 4130에 비해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순수하게 CPU 성능만 놓고 보자면 i3 라인업이 AMD APU에 비해 다소 앞설 수는 있지만, 내장 그래픽을 이용해 보급형 PC를 조립하려는 유저들에게 5800K가 더욱 이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다나와 최저가는 인텔 코어 i3 4130의 가격은 13만 2400원, AMD A10 5800K가 11만 7900원으로 1만 5000원 가량 차이를 보여준다. 가격대비 성능으로 보자면 5800K가 더 높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온라인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내장 그래픽에 대한 수요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CPU 제조사들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GPU 성능을 강화한 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도 내장 그래픽 성능의 강화에 초점을 두고 출시된 제품이며, AMD도 5800K의 그래픽 성능을 끌어올린 리치랜드를 선보여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떤 제품을 선택할 것인지는 소비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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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럭스 제휴] 인텔이 차세대 CPU 패밀리인 ‘브로드웰(Broadwell)’의 도입을 연기했다.

 

인텔은 최근 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브로드웰의 생산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브로드웰의 완성 및 공개가 불가능해 2014년 봄에 도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서는 여름 직전에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인텔의 브로드웰 발표 연기로 지난 6월 컴퓨텍스에서 차세대 인텔 플랫폼 기반으로 제품들을 선보였던 PC 제조업체들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텔은 14나노미터 공정의 CPU를 선보일 것이라는 굿 뉴스도 있다. 업체들의 대량 생산은 2014년 1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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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웰은 전력 소비 절감이나 퍼포먼스 측면에서 현재의 하스웰 보다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제조 공정도 22나노미터 기반에서 14나노미터 기반으로 바뀐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브로드웰 CPU가 BGA 포맷만을 사용할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있으나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이견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Editor: Alexander Witting

[ⓒ Copyright 2011 Hardwareluxx Media GmbH]

정리=노태경 기자 andreastor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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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긱 “2.3GHz 쿼드코어, 풀HD 탑재하고 399달러”


구글 넥서스5의 15일 발표설은 결국 허무하게 끝났지만 눈이 번쩍 뜨일만한 소문이 다시 돌고 있다. 넥서스5가 깜짝 놀랄 가격으로 출시된다는 것. 아이폰5S나 갤럭시S4보다 250달러나 저렴한 가격에 발표된다는 소문이다.

인터넷 문서 공유 사이트에 등장한 넥서스5(추정) 매뉴얼 내 단말기 사진<인터넷 문서 공유 사이트에 등장한 넥서스5(추정) 매뉴얼 내 단말기 사진>

15일(현지시각) 안드로이드 긱스(Android Geeks)은 구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식통의 제보라며 구글의 차세대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5 16GB 모델이 단 399달러에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32GB 모델은 449달러에 출시되는데, 넥서스5의 가격이 이전 제품보다 좀 더 높아지는 것은 LTE 지원 넥서스4 리프레시 제품 때문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넥서스4 LTE 지원 모델은 기존 넥서스4와 큰 차이 없으며 내장 스토리지만 다르다. 16 혹은 32GB를 제공하며 가격은 각각 299달러와 349달러다. 삼성전자 갤럭시S4의 경우 발표 당시 출고가 649달러, 아이폰5S 16GB도 649달러다. 

당초 외신들은 구글이 넥서스5와 킷캣(안드로이드 4.4) 운용체계(OS)를 15일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구글은 아무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넥서스5는 미 FCC(연방통신위원회), 블루투스SIG,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 등 인증기관의 인증을 모두 통과해 발표가 임박했음을 보여준다. 

LG전자가 제조하는 넥서스5는 퀄컴 2.3GHz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프로세서, 5인치(4.95인치) 1080p 디스플레이, 2GB 램, 16 혹은 32GB 스토리지, 2300mAh 배터리,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 및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 LTE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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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사이버 게임 문화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평정에 나설 한국대표팀이 확정됐다.  

 

18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LoL’ 한국대표 선발 결승전에서 ‘CJ 블레이즈’ 팀이 ‘삼성 갤럭시 블루’ 팀을 2:1으로 꺾으며 WCG 2013 ‘LoL’ 부문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 8월부터 치열한 경합을 펼쳐왔던 WCG 2013 ‘LoL’ 한국대표 선발전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CJ 블레이즈는 준결승에서 나진 실드를 꺾은 기세를 결승전에서도 그대로 이어나가며 다시 한번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시즌 정글러 ‘데이드림’ 강경민, 아마추어 ‘배미’ 강양현, ‘토피’ 김진형 등을 대거 영입하면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다는 평가다. 성공적인 리빌딩을 마친 CJ 블레이즈가 WCG 2013의 태극마크를 달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WCG2013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대표 선수단 확정!WGC,선발전,LOL,CJ블레이즈,우승,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WCG 2013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CJ 블레이즈 이호종 선수는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이 주목하는 WCG의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영광이다”며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 대표로 뽑힌 이상 반드시 우승할 각오로 그랜드 파이널에 임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첫 세계대회를 WCG 2010을 통해 개최했으며, 국내에서도 2011년 WCG 한국대표 선발전을 통해 첫 공식대회가 개최되는 등 WCG와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종목이다. 특히, 국내는 물론 전세계 게임 시장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종목 중에 하나인 만큼 올해 WCG에서 과연 어느 팀이 최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WGC는 e스포츠를 통해 전 인류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게임 축제로, 올해로 13회를 맞이한다. 올해는 오는 11월 28일부터 중국 쿤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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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PC하드웨어 유명 브랜드의 국내 공식 수입원 이노베이션티뮤(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메모리 전용 쿨러가 포함된 커세어(CORSAIR) '도미네이터 플래티넘(Dominator Platinum)'을 공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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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터 플래티넘은 DDR3 4GB 모듈 4개가 한데 묶인 쿼드킷 패키지로, 총 16GB의 용량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커세어의 대표 고성능 메모리답게 PC-21300 (2666Mhz)의 고속의 클럭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전용 메모리 쿨러 제품인 동사의 에어플로우(AIRFLOW) 제품이 패키지에 포함된다.

 

커세어의 에어플로우 메모리 전용 쿨러는 알루미늄 재질의 베이스에 60mm 팬이 2개 장착되어 있어 메모리로부터 발생되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메모리의 슬롯 위치에 고정 브릿지를 손나사로 간편히 설치할 수 있으며, 높은 장력으로 팬 작동 시에도 진동이나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이노베이션티뮤 측은 설명했다.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시리즈를 지원하는 에어플로우 프로(AIRFLOW PRO) 장착 시에는 다양한 색상의 LED를 통해 실시간으로 메모리의 사용량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커세어 고성능 메모리 제품 중 최상위 라인업을 담당해 왔던 도미네이터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도미네이터 플래티넘은 지난 해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를 통해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었던 제품이다. 공식 출시 이후 미려한 외관과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한 높은 퍼포먼스로 전 세계 많은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지금까지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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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1 배포가 한국 시간으로 10월 17일 오후 8시에 시작되었다. 기존 윈도우8 사용자는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다만 아래의 경우는 스토어에서 무료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 Windows 8 Enterprise
- KMS 정품 인증을 사용하여 기업에서 설치한 Windows 8 Pro 버전
- MSDN ISO를 사용하여 설치하고 복수 정품 인증 키를 사용하여 활성화한 Windows 8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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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스토어 내 윈도우 8.1 업데이트 알림 표시 화면

또한 윈도우 8.1은 공식 사이트(windows.com)를 통해 전 세계 230여개 지역에서 37개 언어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로운 디바이스와 패키지 제품으로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노트북 '아티브 북9 플러스(Ativ Book 9 Plus)'가 윈도우 8.1을 탑재하여 출시되며, 이외에도 다양한 디바이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마트 주요 10개 매장(압구정, 대치, 잠실, 동대문, 교대, 수원시청, 정자, 둔산(대전), 범어(대구), 해운대(부산))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8.1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윈도우 8.1 체험존을 운영한다. 내년 3월까지 부산벡스코, 코엑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사장은 "윈도우 8.1은 최상의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자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전을 구현한 운영체제"라며 "어떤 디바이스로도 업무나 여가 모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윈도우 8.1 시작 화면

윈도우 8.1은 아래와 같은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나만을 위한 윈도우 8.1
새롭게 선보이는 윈도우 8.1은 사용자 개개인의 기호에 맞게 맞춤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시작화면의 배경과 색상을 꾸밀 수 있으며, 시작화면 타일 사이즈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데스크톱 화면이 익숙한 사용자들은 부팅할 때 바로 데스크톱 모드로 시작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설정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시 다른 윈도우 디바이스에도 자동 동기화 된다.

돌아온 시작 버튼
윈도우 8.1는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시작 버튼을 추가했으며, 윈도우 7과 동일하게 작업 관리줄에서 찾을 수 있다. 사용자 디바이스에 설치된 모든 앱을 한눈에 보여주는 앱 보기(app view) 기능도 강화되어 앱을 한번에 찾아 사용할 수 있으며, Help+Tips 앱으로 더욱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똑똑해진 검색 기능 
새로운 ‘빙 스마트 서치’는 간단한 검색어 입력만으로도 PC, 인터넷 등 다양한 소스에서 검색이 한번에 가능하며, 시작 화면 상에서 검색어를 입력해도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에 저장된 문서나 스카이드라이브에 올려둔 사진, 앱, Xbox 뮤직, 웹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번에 검색 가능하다.

다양한 앱과 서비스 
스카이프, 메일, 엑스박스 뮤직∙비디오와 같은 기본 앱들의 기능도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빙 푸드 앤 드링크(Bing Food and Drink), 헬스 앤 피트니스(Health & Fitness) 등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앱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터치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11(IE11)을 제공한다. IE11은 모든 윈도우 8.1 디바이스에서 강화된 터치 성능, 빠른 속도 및 검색기록, 즐겨 찾기, 설정 등의 동기화 기능을 통해 최상의 웹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윈도우 8.1은 또한 3-D 프린팅을 지원한다. 이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방식으로 3-D 프린터를 지원해 앱이 원활하게 3-D 작업을 인쇄하고 3-D 파일 형식을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최상의 멀티태스킹과 생산성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한 화면에서 4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실행창을 원하는 사이즈로 조정할 수도 있다. 멀티모니터 지원 강화로 여러 모니터에서 자유롭게 데스크탑이나 앱을 선택해서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한 클라우드 통합
윈도우 8.1통해 디바이스와 장소에 관계 없이 어디서나 업무를 하고, 업무 관련 파일을 열람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편리해진다. 사용자들은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해 시간과 장소, 디바이스와 관계없이 파일을 만들고, 수정하고,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더욱 새로워진 윈도우 스토어
윈도우 스토어도 새롭게 구성되었다. 유용한 앱들을 효과적으로 배치됐으며, 사용자들이 원하는 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뉴&라이징(New & Rising)' 등과 같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해 간편하게 최신 인기앱을 확인할 수 있고, 설치된 앱들은 자동으로 업데이트돼 항상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애버노트, 윈도우8.1 용 페이스북, 포토샵 익스프레스, 이베이, 넷플릭스, 눅(NOOK) 등과 같이 새로운 앱이나 업데이트된 앱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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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을 몸소 실천한 초소형 케이스, Ripple Wooden DIYRippleWoodenDIY,NM70-T119V,마이리플,인텍앤컴퍼니,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동일한 성능을 구현하는 제품이 있을 때 대부분의 유저들은 작은 기기를 선호한다. 물론 스마트폰과 같이 디스플레이의 만족감 때문에 큰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휴대성이나 공간 활용성, 디자인 등에서 강점을 보이는 소형 제품에 눈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Ripple Wooden DIY 는 작은 PC케이스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만족감을 주리라 예상된다. ITX 보드가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이나 메탈 재질의 일반 PC케이스와 달리 MDF 재질을 사용해 차별화를 시도한 것 또한 무척 인상적이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PC케이스로 방이나 사무실은 물론 거실등의 HTPC 용도로 활용할 경우 큰 만족감을 주리라 예상된다. 리뷰를 통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풀KIT 의 모습으로 상판과 하판, 그리고 조립에 사용되는 부품들이 MDF 패널에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고정을 위해 전용 접착재를 지원하며 전원 버튼 및 HDD 및 SSD 장착을 위한 S-ATA 케이블도 제공된다.

 

 

 

조립 부품의 모습으로 살짝만 힘을 주어도 패널에서 빠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전원버튼 까지 MDF 재질을 적용해 디자인 적 일체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상판과 하판의 모습으로 일반 케이스에 비해 열 전도율이 떨어지는 MDF 재질의 단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방에 공기 순환을 돕는 홀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직접 만져보면 상당히 단단하다. 조립중 케이스가 휘어 진다거나 마모되는 등의 현상없이 쉽게 조립이 가능할 것이다.)

 

 

 

HDD 연결을 위한 전용 케이블의 모습으로 손쉬운 PC 조립을 위해 HDD 장착부는 일체형으로 구성된 것이 눈에 띈다. (케이블의 길이도 넉넉하다. PC 조립시 불편함은 전혀 없을 것이다.)

 

 

전원 버튼도 기본 제공되고 있다. (전면에 장착해 PC를 구동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테스트 부분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조립시 분리가 되지 않도록 목공품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사진과 같은 초슬림형 으로 깊은 곳이나 가는 곳 등 섬세함을 요하는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었다. (케이스 조립시 꼭 기본 제공되는 접착재를 사용하기 바란다. 일반 본드를 이 제품에 사용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 구성품을 확인해 보았다. 이번에는 조립 방법을 알아보고 디자인 및 사용성, 공간 활용성 등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기본적인 골격을 갖추기 위해 해당 부품을 준비한 모습으로 바닥면과 4방향 테두리를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결합해 주면 조립이 완료된다. @ 주의할 점은 사진에 보이는 레드박스의 표시가 상단을 향하게 해야한다. 만약 표시된 부분이 바닥면으로 되어있을 경우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방의 테두리를 고정하는 부품의 모습으로 사진과 같이 일차적으로 날개모양의 부품을 결합 한 후 일자형 막대기로 고정시키면 된다. (목공풀이 지원되지만 대부분의 완성도가 뛰어나 특정 부분 이외에는 목공풀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물론 안정적인 고정을 위해서라면 작업 중간 목공풀을 사용하기 바란다.)

 

 

전면 양 측면에 설치되는 잠금 레버를 조립하고 있는 모습으로 손쉽게 조립을 완료할 수 있었다.(사진만 봐도 어떤 식으로 작업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내부의 걸쇠는 방향성이 있다. 사진을 자세히 보고 조립하기 바란다.

 

 

바닥면에 설치되는 받침대를 조립하고 있는 모습으로 2개의 부품을 결합하기만 하면 작업이 끝난다. 단, 내부에 설치되는 부품 중 길이가 긴 부품을 상단에 설치해야 한다. (메인보드를 장착하고 안정적인 고정을 하기 위함이다.)

 

 

전면 중앙에 설치된 전원 버튼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사진과 같이 많은 부품이 사용된다. 우선 전원 버튼부와 후면의 사각 받침대를 플라스틱으로 고정해 준다. (플라스틱은 단순 결합용 부품이 아니다. 실제 사용시 버튼 기판에 설치된 LED가 자연스럽게 발광되는 역할을 해 주고 있다.)

 

 

버튼부 고정시키는 작업으로 2개의 패널에 기판을 넣고 패널과 기판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핀을 장착해 주면 된다.

 

 

사방에 패널을 설치한 후 버튼이 보이는 전면부에 조립했던 버튼부와 고정용 패널을 장착한다. 모든 작업이 끝나면 사진과 같이 케이스에 결합시켜 주면 된다.

 

 

2.5형 HDD 베이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에 보이는 구성품을 이용해 뼈대를 만들어 준 후 S-ATA 단자를 밀어넣고 여분의 패널을 이용해 고정한다. 모든 과정이 끝난 후 후면과 상판을 장착해 조립을 마무리 한다. (상판의 경우 그냥 조립하면 잘 떨어지니 반드시 목공풀을 사용해 결합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상판을 덮었을 때 고정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해 주면 된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조립이 무척 간단한다.)

 

 

먼저 기본 제공되는 백패널을 설치하고 NM70-T1 19V를 장착한 후 전원 및 S-ATA 케이블을 연결하고 메인보드 고정핀을 사진과 같이 상단 양 측면에 장착한다. 그 후 상판을 닫은 후 잠금레버를 이용해 열리지 않도록 고정하고 HDD 나 SSD를 장착해 주면 모든 작업이 끝나게 된다.

 

@ 사진에서 볼 수 있듯 M-SATA 슬롯에 SSD를 장착할 경우 상판에 HDD 베이를 조립할 필요가 없다. 좀더 뛰어난 공간 활용성 및 일체화 된 디자인을 원하는 유저하면 M-SATA 슬롯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바란다.

 

 

 

조립을 마친 모습으로 일반 베어본 케이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감의 완성도가 뛰어나 무척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테리어 용도로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을 연결한 후 OS를 설치해 구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상단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버튼부에 LED가 발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세로는 전원 LED, 가로는 HDD LED) NM70-T1 19V 는 다양한 단자부를 지원해 별다른 불편없이 각종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었다.

 

 

 

[Ripple Wooden DIY 조립 동영상]

 

 

 

Ripple Wooden DIY 는 현재 인텍앤컴퍼니 NM70-T1 19V를 구입했을 때 기본 제공되고 있으며 추후 단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20만원 미만에 풀셋의 시스템 구성이 가능해 가격대비 완성도가 무척 높은 제품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PC를 구성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플라스틱 이나 메탈 재질의 기존 케이스와는 확연히 다른 MDF 재질을 적용해 나무의 느낌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모델로 크기도 ITX 보드와 거의 동일해 특유의 작고 귀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거실이나 매장 등에서 활용한다면 만족감이 훨씬 배가될 것이다.)

 

작은 크기로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조립도 생각만큼 어렵지 않아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부품의 아귀가 정확히 맞을 뿐만 아니라 목공풀의 경우 1분 정도의 경화시간이 지나면 투명하게 변해 지저분해지지도 않는다.)

 

부담없는 가격에 차별화된 디자인, 극대화 된 공간활용성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제품을 선택하기 바란다.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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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과 동거동락해 온 윈도우 XP가 올해부터 점유율이 급격히 낮아지며 후속 운영체제인 윈도우 7에게 바통을 넘겨주고 있는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 지원을 오는 2014년 4월까지만 제공할 예정이다. 약 13년간 PC 운영체제 시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윈도우 XP가 사실상 내년에 은퇴하는 셈이다.

PC방 운영체제가 윈도우 7으로 옮겨감에 따라 윈도우 7을 윈도우 XP만큼 PC방에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윈도우 XP만큼 긴 제품 수명을 제공하지는 못하겠지만, 윈도우 7도 오랜 시간 PC방에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윈도우 7에 대한 지원 종료는 2015년 1월로 계획되어 있지만, 보안 업데이트 등 실질적인 기술 지원은 2020년 1월까지 제공한다. 윈도우 7 출시가 2009년 11월이라는 점에서 2020년 1월까지 기술 지원이 제공된다면 약 10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아래 사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렇지만 윈도우 7이 윈도우 XP처럼 오랫동안 PC방에서 사용될 수 있을지는 속단하기 어렵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처럼 2~3년, 길어지면 3년 이상 걸리던 신규 운영체제 발표 주기를 1~2년 주기로 단축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서비스팩 지원이 아닌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8과 곧 출시될 윈도우 8.1은 마이크로소프트 PC 운영체제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다양한 윈도우 버전이 나오고, 그중 PC방에서도 쓸만한 윈도우 버전이 많아진다면 윈도우 7만 고집하기는 어려워질 것이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PC방 윈도우 정책이 변화된다면 윈도우 도입과 교체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현재와 같은 정책으론 변화가 어렵지만, 월정액 등 새로운 윈도우 정책이 마련된다면 최신 윈도우에 대한 도입 노력도 이전보다 훨씬 늘어날 것이다.

10년 넘게 윈도우 XP를 사용해오던 PC방이 윈도우 7을 다시금 10년 정도 사용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도 바라지 않는 모습일 것이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먼저 PC방에 다가와야 한다. 윈도우 이외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강요만 한다면 PC방은 윈도우 7을 윈도우 XP만큼 사용할 수 밖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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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장군을 부르자, AMD가 멍군을 부른 격이다.

 

엔비디아는 올 상반기, 기존 GPU 라인업을 대체할 지포스(FeForce) 700 시리즈를 발표했다. 아직 전 라인업이 모두 갖춰진 것은 아니지만, 퍼포먼스 레벨인 GTX 760 이상의 라인업은 이미 완성됐다.

 

그러자 AMD는 차세대 GPU 전 라인업을 한 번에 발표하는 초강수로 맞대응했다. 최근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AMD로서는 강력한 성능을 가진 차세대 GPU 라인업을 동시에 시장에 투입함으로써 순식간에 시장을 역전시킬 결정적인 기회를 맞은 것이다.

 

엔비디아는 가을 이전에는 보급형 라인업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이는 AMD가 이같이 한방(?)에 전 라인업을 들고 나올 거라 생각하지 못한 탓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성능 충만(?) AMD! 이제 분출할 일만 남았다?

 

지난 26일(한국시각) AMD는 차기 GPU의 존재를 마침내 세상에 공개했다. 최상위 모델인 R9 290 시리즈의 코드명이 하와이(Hawaii)였기 때문일까? AMD는 신제품의 공개 장소로 하와이를 선택했다.

 

AMD는 최근 자신들의 GPU 개발코드로 화산섬의 이름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라인업은 최상위 모델인 290 시리즈의 하와이, 280 시리즈인 타히티(Tahiti), 270 시리즈에 큐라소(Curacao), 260 시리즈에 보네르(Bonaire), 250 시리즈에 올랜드(Oland)의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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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RADEON R9 290X <이미지: AMD>

 

특히, 최상위 모델인 라데온(RADEON) R9 290X는 성능이 무려 5테라플롭스(TFLOPS)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상대방인 엔비디아 최상위 모델인 GTX 780을 넘어서는 성능. 업계는 그간 절치부심해온 AMD가 마침내 엔비디아에 한방(?)을 먹일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하는 분위기다. 뜨겁게 끓어오른 화산들이 이제 폭발할 일만 남은 느낌이랄까?

 

 

■ 제품은 AMD가 발표하고, 시선은 엔비디아가 붙들고

 

그러나 AMD의 이 같은 대규모 라인업 발표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예상 외로 조용하기만 했다. 일부 마니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AMD의 신형 GPU에 대한 논의가 오가는 수준이었으나, 그래픽카드 시장을 일거에 뒤집을 유망주의 등장에 예상 외로 시장과 미디어는 차분한 분위기였다.

 

바로 이날. 엔비디아는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토종 브랜드 ‘이엠텍’의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엠텍의 관계자뿐 아니라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 등 주요 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엠텍은 AMD에게도, 엔비디아에게도 매우 중요한 파트너다. 양측 라인업을 모두 가졌을 뿐 아니라,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 AMD 계열에서는 소비자들의 가장 높은 신뢰와 인정을 받는 절대 강자, 사파이어가 이엠텍의 수중에 있다.

 

어쩌면 엔비디아가 이엠텍의 10주년을 별도의 행사까지 마련해가며 의미를 부여한 데에는 이엠텍과 엔비디아의 끈끈한 신뢰를 과시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10주년을 기념하는 것과 더불어 더욱 커다란 의미들이 부여돼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 이엠텍 10주년 행사 <이미지: 이엠텍>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의 1인자가 10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는 데 IT미디어가 빠질 수 없는 일. 이 자리에는 이름만 들어도 마니아들이 끄덕거릴 주요 IT 미디어 대부분이 참석했다. AMD가 신형 GPU를 호기롭게 발표한 바로 그날, 국내 IT미디어의 기자들은 엔비디아와 함께 있던 셈이다.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엠텍의 10주년 기념행사와 PC 시장에 떡 돌리기 이벤트 등은 이보다 한 주 앞서 모두 끝난 상태였다. 더구나 엔비디아와 이엠텍의 10주년 기념행사를 정작 기자들조차 하루 전에야 통보받았을 만큼 이날 행사는 전격적으로 치러졌다.

 

 

■ AMD는 뭐 한거니?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러나, AMD가 야심차게 준비한 차기 라인업이 발표된 바로 그날. 주요 IT 미디어의 기자들이 엔비디아와 함께하고 있었고,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의 압도적 1위 기업 이엠텍 역시 엔비디아와 함께하고 있었다는 점은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내기 충분한 상황 설정이다.

 

AMD는 무엇을 한 것일까? AMD는 그날, 26일에 새로운 GPU를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하나 보냈을 뿐이다.

 

AMD는 국내에서도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하는 별도의 행사를 치를 계획이다. 어쩌면 이 GPU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26일, AMD가 보도자료 하나로 모든 걸 마감했던 이유 역시 국내 행사를 염두에 둔 계획적인 행동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누구도 확인해주지 않지만, AMD의 신형 GPU가 세상에 나온 26일, 이를 알려야 할 많은 기자들은 엔비디아와 축배를 들고 있었다.

 

어쨌든, 그래픽 시장을 움직이는 양사는 의도였든 아니면 의도치 않았든 지난 26일 이엠텍이라는 변수를 두고 한 번 만난 셈이다. 그리고 아무리 보아도 이번 한수는 엔비디아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다음은 무엇일까? 엔비디아가 말한 가을은 다가왔고, AMD는 오는 7일 국내에서 대규모 행사를 갖고, 차기 GPU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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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럭스 제휴] AMD는 최근 향후 라인업 계획을 공개했다. 그래픽카드 시리즈와 Mantle API뿐 아니라 게이밍 사운드 부문까지 발표한 것. 그러자 엔비디어가 대응에 나섰다. 최근 출시된 라데온 R9290(Radeon R9290)에 대응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GK110 칩을 탑재한 더 많은 그래픽카드 라인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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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드웨어럭스]

 

셰이더(shader)의 개수는 2304에서 1920개로 감소했다. TMU(Texture Mapping Units)의 개수 역시 줄었다. GTX780의 텍스쳐 유닛이 192개인 반면 GK110 라인은 160개다. 이 외 3GB의 그래픽 메모리와 엔비디아의 384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GPU 클럭속도는 큰 차이를 보인다.

 

위의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GPU가 1033MHz에서 동작하고 부스트클럭 주파수가 1150MHz인 반면, GK110 라인에서는 주파수가 GK104를 뛰어넘을 만큼 증가하는 등 곧 출시될 제품은 GTX780 및 GTX 타이탄(Titan)과는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신형 그래픽카드의 제품명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GTX 780i’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ditor: Marcel Niederste-Berg

[ⓒ Copyright 2011 Hardwareluxx Media GmbH]

정리=노태경기자 andreastor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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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차기 그래픽카드 라데온(RADEON) R9 290X. 현존 최고 성능의 그래픽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제품은 그러나 AMD의 최상위 플래그십 제품이라는 점에서 가격 역시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감케 하고 있다.

 

현재 이 제품은 '배틀필드4'를 번들로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 형태로, 총 8천 장의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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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뉴 에그 캡쳐>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뉴에그에 MSI의 레퍼런스 제품이 등장했는데, 가격은 729.99달러로 기록돼 있다. 원화로 환산하면 78만 2400원 가량이다. 마니아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R9 290X의 가격이 최초로 공개된 셈이다.

 

다만, 여기엔 몇 가지 변수가 있다. 우선 MSRP(Manufacturer Suggested Retail Price)는 우리나라의 권장소비자가격과 비슷한 개념이다. 제조사가 권장하는 가격인만큼 실제 판매되는 가격보다 높게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업계는 R9 290X의 가격을 약 699달러 수준으로 추론하고 있다. 우리 돈으로는 74만 8천원 가량.

 

여기에 두 가지 가량의 변수를 추가로 고려해야 한다. 우선 이 패키지에는 배틀필드4 게임이 함께 번들된다. 따라서 게임의 가격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고려하면 가격은 699 달러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경쟁사인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타이탄의 권장 가격은 649달러이다.

 


▲ AMD RADEON R9 290X <이미지: AMD>

 

가격 인상 요소도 있다. 이 제품이 국내에 출시되는 경우 부가가치세를 고려해야 한다. R9 290X의 가격이 599~729달러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국내 판매가격은 70만원 언저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엔비디아의 GTX 타이탄은 120만원~14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GTX 780은 70만원대 후반~80만원대 중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AMD의 듀얼 GPU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HD 7990은 110만원대, 하이엔드인 HD 7970은 40만원대 후반~ 50만원대 중반에 판매 중이다.

 

현 추세대로 보자면, AMD 라데온 R9 290X는 대체모델인 HD 7970보다는 비싸지만, 경쟁제품인 GTX 780보다는 저렴해질 공산이 크다. 다만 각 제조사들의 특색이 가미된 제품이 출시되며 이에 따르는 가격의 조정이 뒤따르게 될 공산이 크므로 엔비디아의 GTX 780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을 형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한편, R9 290X는 5테라플롭스(TFLOPS)의 연상능력으로 경쟁 제품보다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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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이 무한동시입력을 지원하고 독일 체리 MX 정품 스위치를 채용한 기계식 키보드 ‘nKEYBOARD 메카닉 스타터’ 출시와 함께 특가 및 예쁜 사진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메카닉 스타터’는 스위치에 따라 청축(블루)과 적축(레드) 두 종류로 출시된다. 무한동시입력은 특정키 조합이 아닌, 106키 전체를 지원해 장르 구분 없이 모든 게임을 완벽하게 지원한다고 스카이디지탈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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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EYBOARD 메카닉 스타터 <이미지: 스카이디지탈>

 

레이아웃은 대한민국 표준 106키와 ‘ㄴ’자 엔터키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절약형 슬림디자인으로 설계하여 책상 위 작업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에 게임시 자주 사용하는 WASD키와 방향키에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 했다.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는 정상가 79,000원에서 파격적으로 할인된 66,000원의 가격에 판매된다. 이벤트 기간은 2013년 10월 13일까지 청축 100개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블로그에 제품 사진을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블러디 광클 게이밍 마우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스카이디지탈 홈페이지(www.Sky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디지탈은 “메카닉 스타터는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제품”라며, “이번 이벤트 기간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키계식 키보드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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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8일 발표한 새로운 SSD '840 EVO'는 한 셀당 3비트(bit)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TLC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전작과 비교할 때 엄청난 성능 향상을 이뤄 주목받고 있다.

 

 

■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 '840 EVO'

 

TLC 메모리를 사용하던 840 120GB의 쓰기 성능이 120MB/s 수준이었던 데 비해 새로 발표된 840 EVO는 무려 410MB/s의 경이로운 속도를 제공한다. 250GB 모델의 경우 840의 쓰기속도가 250MB/s 수준인데 비해 840 EVO는 무려 520MB/s에 달한다. 이는 MLC 타입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한 퍼포먼스 레벨의 SSD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수준이다.

 

삼성 SSD 840 EVO, 엄청난 성능 향상의 비밀은?삼성,SSD,TLC,터보라이트,알고리즘,840EVO,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삼성 SSD 840 EVO 

 

840과 새로 발표된 840 EVO 모두 하나의 셀에 3비트 데이터를 저장하는 TLC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다. 840 EVO가 10나노미터(nm)급 메모리를 채용하긴 했지만, 생산수량과 제조원가의 차이가 클 뿐, 이러한 공정 개선으로 인해 비약적인 성능의 향상이 나타나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 MLC급 퍼포먼스, 비결은 '터보라이트(TurboWrite)

 

그런데, 840 EVO는 왜 이렇게 빨라졌을까?

 

삼성은 이런 성능의 향상을 이룩한 기술을 '터보 라이트(TurboWrite)'라고 설명했다. 원리는 비교적 간단하다. 과거부터 빠른 속도의 기기와 느린 속도의 기기간에 데이터의 전송이 발생하는 경우 이 속도의 차이를 보전하기 위한 버퍼가 사용됐는데, 840 EVO 사용된 TLC 메모리 중 일부를 따로 구분해 버퍼로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히 동일한 TLC 메모리를 버퍼로 사용한다고 해서 데이터 전송속도가 빨라지지는 않는다. 삼성은 그래서 TLC 메모리를 셀당 1비트만을 저장할 수 있는 SLC 메모리처럼 동작시킨다. 결과적으로 일정 메모리 영역은 실제 쓰기 버퍼로 활용될 때 원래 가진 용량의 1/3만을 사용하게 되는 셈이지만, 저장된 나머지 2비트를 무시함으로써 엄청난 쓰기 속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이같은 방식을 사용하면, TLC 메모리를 사용하면서도 SLC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속도를 얻을 수 있다. 비록 버퍼가 모두 차면 TLC가 가진 원래 속도로 회귀하게 되지만, 삼성은 비교적 충분한 용량의 버퍼를 모델별로 설정해 웬만한 사용에선 성능이 하락하지 않도록 안배했다.

 

1TB의 경우 36GB, 소비자들의 선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28/256GB 제품에는 9GB를 버퍼로 활용하게 된다.

 

 

■ SSD의 당면과제인 용량, 가격 문제 해결의 실마리

 

이런 방식은 MLC나 SLC에 비해 쓰기 속도가 느린 TLC 낸드플래시메모리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비록 삼성이 이런 방식의 최적화된 쓰기 알고리즘을 처음 선보인 것은 아니지만, TLC 메모리와 결합한 터보라이트 알고리즘은 시장에 의외의 반향을 몰고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초기 가격이 예상보다 높다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시장에 안착한 후 가격이 적당한 수준에 형성된다면 용량에 허덕이는 많은 마니아들의 낙점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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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의 아이패드를 조롱하는 광고를 또다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MS는 같은 맥락의 광고를 이미 네 편이나 선보이고, 이를 유튜브에 공개한 바 있다. 이번 광고는 MS의 서피스와 애플 아이패드를 비교한 다섯 번째 광고가 되는 셈.

 

 

이번 광고의 핵심은 아이패드가 USB를 갖지 못했다는 점을 비웃고 있다. 여기에 간단하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터치커버와 키보드, 낮은 가격 등을 함께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아직 PC를 주된 생산도구로 활용하고 있어 PC와의 연계는 태블릿 사용자에게도 중요한 부분이다. MS 서피스 시리즈는 동일한 OS를 바탕으로 동일한 도구의 연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오고 있다.

 

첫 번째 광고에서 MS는 아이패드의 떨어지는 사양과 멀티태스킹, SD 리더의 부재 등을 비판했으며, 두 번째 광고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지 못한 UX와 높은 가격을 예로 MS 서피스의 우수성을 주장했다.

 

한편, MS는 최근 서피스 시리즈의 가격을 인하한 바 있다. 아울러 18일(현지시각) 발표된 2013년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서피스RT의 재고 조절을 위해 9억달러의 손실처리를 했다고 발표했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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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2월 기준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OECD 상위 7개국. 핀란드, 스웨덴, 호주, 한국, 덴마크, 미국, 일본 순이다. 연합뉴스 제공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조사에서 4위로 밀려났다. 한국은 매년 2회씩 6회 연속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해왔다.

21일 OECD의 ‘브로드밴드포털’에 따르면 34개 OECD 회원국 중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1위는 핀란드가 차지했고, 스웨덴, 호주에 이어 한국은 4위를 기록했다.

OECD 조사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한국의 인구 100명당 무선 초고속인터넷 가입건수는 103.04건으로 지난해 6월 102.13건보다 소폭 올랐다.

핀란드의 100명당 무선 초고속인터넷 가입건수는 106.54건, 스웨덴은 104.83건, 호주는 103.36건을 각각 기록하며 한국을 앞섰다.

한국은 OECD가 2009년 4월과 2010년부터 연 2회(6월·12월)씩 시행한 이 조사에서 6회 연속 1위를 지켜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특히 2011년 12월 조사에서는 100명당 가입건수가 102.12건을 기록, OECD 회원국 최초로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100%를 돌파하며 통신 강국임을 과시했다.

OECD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이 2012년 12월부터 자료 수집 방법을 변경해 기존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순위와 비교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2월 OECD가 발표한 2012년 6월 기준 순위에서는 한국의 인구 100명당 무선 초고속인터넷 가입건수가 104.2건이었다. 하지만 이번 발표 자료에서는 2012년 6월 한국의 100명당 무선 초고속인터넷 가입건수가 102.13건으로 수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피처폰(일반 휴대전화)의 무선인터넷 방식과 스마트폰의 무선인터넷 방식의 일부가 중복으로 집계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계방식을 개선했다”며 “새 방식은 OECD가 요구하는 자료에 가장 부합 하다는 평가를 받아 다른 회원국에도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중복 집계된 가입건수가 빠졌지만, 그 수는 미미한 편”이라며 “한국의 순위 하락은 집계방식 변경보다는 이동전화 가입률이 높은 핀란드와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의 급성장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1위인 핀란드의 경우 100명당 무선 초고속인터넷 가입건수가 6개월 사이 95.78건에서 106.54건으로 급상승했다. 2위인 스웨덴도 같은 기간 101.76건에서 104.83건으로 늘었다.

이 관계자는 “한국은 앞으로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3∼4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변경된 집계 방식을 적용해도 우리나라가 2012년 6월까지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회원국의 평균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은 62.7(100명당 가입건수 62.7건)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한국의 유선 초고속인터넷 가입은 100명당 36.50건으로 스위스(43.43), 네덜란드(39.71), 덴마크(38.84)에 이어 4위다. 이 순위는 지난해 6월 조사 때와 같다. OECD 평균 유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은 26.3이다.

또 이번 조사에서 한국의 무선인터넷 총 가입건수는 5천152만2천492건으로 OECD 회원국 전체 무선인터넷 가입건수의 7%를 차지하며 미국(38%), 일본(15%)과 함께 3대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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