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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since Nvidia’s GeForce GTX Titan X arrived last week, record-breaking overclocker Vince “K|NGP|N” Lucido has been hard at work pushing the high-end graphics card to its limits. The results speak for themselves - K|NGP|N has managed to more than double the stock frequency of the Geforce GTX Titan X.

Utilising the latest GM200 graphics processing unit, the GTX Titan X is no slouch, but K|NGP|N’s efforts make Nvidia’s flagship card exponentially faster than it’s ever been before. Using a reference model for the overclock, K|NGP|N increased the core speed from its stock of 1GHz (1,000MHz), all the way up to a mammoth 2,020MHz.

K|NGP|NS didn’t end there either, with the memory speed forced up to 8200MHz from a base of 7000MHz. The overclock was performed using liquid nitrogen to achieve sub-zero temperatures, making this particular GeForce GTX Titan X the fastest single-GPU card in the world.

If you want to know what all this extra power gets you then you need only look at the benchmark results. Backed up by a predictably high-end Intel Core i7-5960X, an EVGA X99 mobo and 16Gb DDR4 memory, the overclocked Titan X weight in with a 3DMark FireStrike score of 24,027, and 11,612 in 3DMark FireStrike Extreme. Put into context, these are both world records for single-GPU benchmarks.

GeForce GTX Titan X 3DMark FireStrike Benchmark

Nvidia GeForce GTX Titan X 3DMark FireStrike Extreme Benchmark

Some mighty impressive results and, if Nvidia remains true to its word, we should see these benchmarks absolutely smashed next year when Pascal arrives. Only a few weeks ago Nvidia CEO Jen-Hsun Huang said we could expect Pascal to deliver as much as 10 times the power of Max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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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단일 GPU 탑재 제품으로는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이엠텍 지포스 GTX TITAN X D5 12GB]를 3월 25일 출시한다.

[이엠텍 지포스 GTX TITAN X D5 12GB]는 NVIDIA의 최신 2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3,072개의 쿠다 코어 프로세서, 384-bit 메모리 인터페이스, 무려 12GB에 달하는 GDDR5 메모리가 적용됐다. 특히 3,072개의 쿠다 코어 프로세서는 전작인 지포스 GTX 980과 비교해 50% 향상된 수치로 단일 GPU 그래픽카드로는 현존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소비전력 효율을 크게 개선하여 최대전력 소모는 250W 수준으로 정격 600W급 파워서플라이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엠텍, 현존 최강 단일 GPU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Titan X 출시GTXTitanX,그래픽카드,지포스,이엠텍,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최근 주목받고 있는 4K/UHD 해상도 환경에서도 기존 그래픽카드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4-Way SLi를 포함한 NVIDIA의 주력 기술이 대거 적용되었다.

[이엠텍 지포스 GTX TITAN X D5 12GB]의 패키지는 최고 성능의 단일 GPU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TITAN X 가 갖는 상징성을 제품에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NVIDIA 레퍼런스의 BOX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으며, 제품 외부를 비닐 밀봉 처리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

대한민국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자 NVIDIA의 No.1 채널 파트너인 이엠텍의 지포스 GTX TITAN X 그래픽카드는 사용자 설명서와 패키지를 한글화하여 국내 소비자의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무상 3년의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제품 문의 : 이엠텍아이엔씨 (1577-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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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화면크기 40인치를 넘는 텔레비전이 많이 보급되고 좋은 스피커, 사운드바의 보급도 많아졌다.

더구나 예전처럼 물리적인 CD나 DVD를 빌릴 필요도 없다. 인터넷을 통해 쉽게 고품질영상과 음악을 내려받을 수 있고 즉석에서 PC 등을 통해 재생할 수 있다. 힘들게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최신 영화를 유료결제를 통해 빠르게 감상할 수 있다보니 아예 거실에 홈씨어터용 장치를 설치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기술이 발달한 지금도 이런 홈씨어터 시스템에 하나의 문제가 있으니 바로 소음이다. 일반적인 데스크탑 PC는 발열을 위한 냉각팬이 여러 개 달려있으며 상당히 큰 소리를 낸다. 4K영상을 비롯해 고품질 영상을 재생하려면 그만큼 성능이 높아야 하는데 성능 좋은 멀티미디어 PC는 소음이 많다. 정적 속에 고독감에 휩싸운 주인공의 영상을 보거나 무손실음원을 이용해 잔잔한 클래식을 듣는데 상관없다는 듯 선풍기 소리를 내는 냉각팬 소음은 홈시어터 사용자를 짜증나게 한다.



큐냅 HS-251, 멀티미디어를 위한 무소음 홈씨어터 NAS큐냅HS-251,NAS,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홈씨어터용 멀티미디어 파일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클라우드 장치인 NAS 역시 마찬가지이다. 저전력 PC와 부품구조가 거의 동일한 NAS는 일반적으로 냉각팬이 달려있다.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에게 홈씨어터용으로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것이다. 이런 사용자를 위해 나온 큐냅 홈씨어터용 NAS HS-251에 대해 살펴보자.


디자인 - 냉각팬이 없는 셋탑박스 형태

큐냅 HS-251는 홈씨어터를 지향한 제품 답게 셋탑박스 형태로서 비교적 넓은 직사각형 윗면에 비교적 얇은 전면을 가졌다. 전체적인 재질은 브러시 패턴이 들어간 알루미늄으로 열배출이 잘 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윗면 좌측 하단에는 QNAP 마크가 광택나는 은색으로 박혀있다.





전면에 있는 매끈한 플라스틱으로 된 덮개를 벗겨내면 3.5인치 하드디스크 혹은 2.5인치 저장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베이 2개가 있다. 옆에 있는 스위치를 젖히고 서랍처럼 열면 바로 베이 전체가 슬라이딩되며 나온다. 여기에 저장장치를 나사로 조여 고정시키고는 삽입하면 알맞게 장착된다.

소음을 없애기 위해 냉각팬이 전혀 없다. 대용량 저장을 위해서라면 HDD를 장착해야 하지만 기왕이면 완벽한 무소음을 위해 SSD로 탑재하는 것도 좋다. 좌측이 HDD1, 우측이 HDD2 이다.

뒷면에는 제품 활용을 위한 각종 단자가 모여있다. 왼쪽부터 전원단자, USB 2.0 단자 두 개, 이더넷 단자 두 개, 도난방지를 위한 켄싱턴락, HDMI 두 개, USB 3.0 단자 두 개, 전원 스위치이다. 얇고 가벼운 편인데도 매우 충실한 단자구성이다.


성능 - 고품질 멀티미디어를 지원하는 고성능

요즘 나오는 고화질 멀티미디어, 무손실 압축음원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처리능력이 좋아야 한다. 큐냅 HS-251는 인텔 듀얼 코어 셀러론 2.41GHz 프로세서와 1GB 메모리를 탑재했다. NAS로서는 상당한 고성능인데 이런 성능을 통해 1080p 비디오 재생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HDMI 연결이 지원된다.





냉각 팬이 없는 것은 소음 말고도 또다른 이점이 있는데 기기 내부에 먼지가 쌓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오랫동안 사용해도 안정성이 높고 제품 상태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운영체제 역시 우수하다. 큐냅 NAS에 내장된 QTS 운영체제는 모바일 앱처럼 미려한 디자인과 친숙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 운영체제를 이용하면 데이터, 파일, 백업을 저장장치에 집중시킬 수 있다. 또한 컴퓨터, 태블릿, 모바일 기기 간 파일 동기화를 할 수 있고 다른 그룹 및 커뮤니티와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큐냅 HS-251는 셋탑박스 형태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면서 저소음에 고성능을 내주는 NAS이다.


활용 - 대용량 사진, 음악, 동영상을 즐기는 홈씨어터

큐냅 HS-251는 기본적으로 고성능 NAS이다. 따라서 기존 큐냅 NAS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용량 사진, 음악, 동영상을 저장장치에 넣고 분류해서 콜렉션을 만들어 놓고 감상하며 필요할 때 다른 기기와 공유할 수 있다.





포토스테이션은 사진을 분류하고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사진을 끌어다놓으면 간단히 사진이 공유폴더에 담기며 모바일 기기에서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 뮤직 스테이션은 음악을 공유한다.








비디오 스테이션은 동영상을 관리하는 앱이다. 파일 스테이션을 통해 큐냅 S-251로 옮겨진 멀티미디어 파일 가운데 동영상이 자동으로 분류되며 재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HD 영화와 직접 찍은 가족의 동영상 등을 다양한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스트리밍 재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앱스토어, 혹은 구글 플레이에서 Qfile 앱을 내려받아서 이용하면 된다. 앱을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NAS를 검색해낸다. 여기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정확히 입력하면 큐냅 HS-251에 들어있는 파일이 일목요연하게 보인다.

이 상태에서 터치로 재생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에서 지원하지 않는 코덱이 있더라도 온더플라이 풀 HD 비디오 코드 변환을 통해 재생해준다. 다양한 해상도 설정도 가능하므로 소유한 기기의 성능이나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HDMI 연결을 통해 본격 홈씨어터로 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HD 스테이션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다음 탑재된 HDMI 단자를 이용해서 지원하는 모니터 혹은 텔레비전과 연결할 수 있다.








강력한 미디어 코드 변환 기능으로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와 풀 HD 비디오 재생을 즐길 수 있다. Q리모트 앱을 설치하여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를 리모콘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별매하는 전용 리모콘을 이용할 수도 있다.


총평 - 거실용 홈씨어터로 잘 어울리는 NAS





이 밖에도 큐냅 HS-251는 앱 센터를 통해 바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100개 이상의 앱을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설치하여 HS-251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앱 센터는 백업/동기화, 비즈니스, 콘텐츠관리, 통신, 다운로드, 엔터테인먼트 등을 다양한 용도의 앱을 준비해놓고 있어 활용도는 매우 높다.





큐냅 HS-251는 기본적으로 미디어 센터를 만들어 HDTV,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미디어를 즐기는 용도로 매우 유용하다. 거실에 갖춰놓는 홈씨어터 장비로
서 소음이 없고 이용이 편리하다. 사용까지도 쉽고 편리한 편이다. 멀티미디어를 거실에서 편리하게 감상하면서 모바일 기기와 자유롭게 공유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한번쯤 눈여겨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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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로 화려함 더한 플런저 타입 프리미엄급 키보드, 아이매직 G키보드2 LED아이매직G키보드2LED,키보드,아이매직,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심플하게 PC를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굳이 고민해가며 키보드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빠르고 정확한 조작이 필수적인 게이밍 환경이나 장시간 타이핑을 해야 하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PC방과 같은 환경에서는 심사숙고해 키보드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우선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키감과 스팩을 보여주어야 하며(안티고스트나 높은 폴링레이트 등등)뛰어난 구분감과 인체공학적 키 배열 등도 확인해야 한다. 여기에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특히 내구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아이매직 G키보드2 LED 는 상단에 말씀드린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게이밍 키보드로 7컬러 LED를 적용해 디자인 적 만족감을 극대화 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매직 만의 흑축 플런저를 탑재해 만족스런 키감을 보장한다. 여기에 톡톡튀는 확연한 구분감에 생활방수, 비키 스타일 구조로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높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가히트를 기록했던 G키보드의 인기를 이어갈수 있을 만한 제품일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각종 테스트를 통해 키감 및 성능 등을 살펴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48 x 140 x 43mm 의 크기와 1.05Kg 의 무게로 크기는 일반 풀사이즈 키보드와 대동소이 하지만 다소 무거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G키보드2 LED 는 하우징 내부에 PCB와 러버돔 등만 설치된 일반 제품들과 달리 보강판을 더했기 때문에 무게가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깔끔하고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하다.(휴대성과는 거리가 먼 제품이기 때문에 무거운 것은 전혀 단점이 되지 않는다.)


기기의 기본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7컬러의 LED 조명을 적용해 실제 제품을 사용하면 확연히 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먼지나 스크래치 등에 약한 하이그로시 코팅을 사용하지 않고 오랜시간 사용하더라도 처음 그대로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블랙 컬러에 무광 재질을 사용한 것이 인상적이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키배열 또한 마음에 든다.




각종 펑션키의 모습으로 쉬프트와 엔터의 사용이 많은 한글 타이핑을 고려해 대형키를 적용해 사용성을 높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윈도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 키 및 각종 단축키 사용을 위한 Fn 키, LED 설정키 등이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작인 G키보드 사용 유저들의 의견을 듣고 단점을 개선한 플런저 키를 적용했다. G키보드2 LED에 적용된 흑축 플런저는 기존대비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뛰어난 타격감으로 기계식흑축과 같은 키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높은 내구성이 장점인 G키보드의 후속작 답게 2,000만회의 타이핑 수명을 보장하는 러버돔을 적용한 것도 눈에띄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모델명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G키보드2 LED 는 7컬러 조명을 지원한다. 물론 사용자 임의대로 컬러를 변경할 수 있으며 전용키를 지원해 사용방법도 무척 간단하다. 여기에 밝기가 떨어져 밝은 주간에는 식별이 용이하지 않은 몇몇 LED 백라이트 모델과 달리 주간에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밝고 선명한 LED를 사용해 만족감을 한층 높였다.





3단계 밝기조절도 가능해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손가락이 부드럽게 키에 접촉해 자연스러운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유선형의 키를 적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위 2개 열의 각도를 달리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타이핑의 만족감을 높인 것이 눈에띈다.(손가락과 멀리 떨어진 상위 2개 열의 키각도가 약간 세워진 상태로 좀더 쉽게 키를 누를 수 있었다.)



게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텐키를 지원하며 상단에는 NUM, CAPS, SCROLL 키 및 윈도우키 상태확인을 위한 LED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G키보드2 LED 에서는 조명 및 Fn 키를 지원해 조명이나 윈도우키 비활성화 등을 간편하게 지정할 수 있다. 우선 설정 아이콘이 그려진 조명 버튼을 누르면 차례대로 조명의 컬러가 변경되며 Fn키와 함께 누르면 조명의 ON/OFF 가 가능하다.


또한 Fn 과 페이지 업/다운 버튼을 이용해 3단계 조명밝기를 설정할 수 있으며 Fn과 윈도우키를 이용해 윈도우키 비활성화를 할 수 있다.(윈도우키는 게임에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비활성화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G키보드2 LED 는 키캡이 몸체위로 올라오는 비키 스타일을 적용하고 일체화된 수평구조로 커피나 물 등을 쏟더라도 내부로 침투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여기에 하우징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부로 먼지나 기타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하우징이 설치된 대부분의 키보드는 한번 이물질이 들어가면 키를 빼지 않는이상 제거가 쉽지 않다.)사진과 같이 브러쉬나 에어건 등을 사용해 이물질을 밀어주면 측면으로 쏙 빠져나오게 된다.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장기간 키보드를 사용하더보면 오염이 될 수밖에 없는데 손쉽게 청소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용자가 사용하는 PC 방 등에서 특히 쉽게 유지보수를 할 수 있다.



G키보드2 LED 는 게이밍에 최적화된 모델답게 1,000HZ 의 빠른 폴링레이트를 지원한다. 1초에 1,000회를 감지하는 뛰어난 성능으로 신호의 병목현상 없는 빠른 반응력을 구현해 빠른 움직임 및 조작이 필수적인 FPS 게임 등에서 만족스런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디를 눌러도 실제 3키 모두 지원되는 안티 고스트(무한동시입력)을 지원하며 USB 인터페이스를 사용함에도 30키 유한 동시입력이 가능해 동시입력이 많은 게임 환경에서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특히 저전력의 USB 인터페이스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고급형 IC를 내장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사방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높이조절 받침대가 설치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다소 무게감이 느껴지는 모델이다. 키보드가 가벼울 경우 빠른 조작이나 급박한 상황에서 강하게 키를 눌렀을 때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는데 G키보드2 LED 는 약 1.05Kg 의 무게로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보장한다.(바닥면 사방에 고무패드 까지 부착되어 게이밍 환경에서 흔들림이 전혀 없었다.)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PC나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약 1.7M 의 케이블 길이로 멀리 떨어진 PC와도 불편없이 연결할 수 있다.




보급형 게이밍 키보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키감 및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풀사이즈 키보드 다운 넓은 키피치로 각 키를 2개의 키가 동시에 눌리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키보드의 1열과 2열을 손쉽게 타이핑 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사용 편의성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눈에 띈다. 바닥면에 있는 높이조절 받침대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타이핑 자세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손목 받침대가 제공되지는 않았지만 손가락이나 손목의 피로감도 크지 않았다.(단, 장시간 타이핑을 한다면 슬림한 손목 받침대를 구입하라 말씀드리고 싶다.)




체리 흑축의 키감과 유사한 흑축의 플러저 방식을 지원하는 모델로 예상보다 키압은 높지 않았으며 반발력이 상당히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러버돔이 장착되었지만 스프링을 사용한 듯한 느낌이다.)또한 기계식과 같은 자극적인 소음은 발생하지 않아 일반 사무실 등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하우징이 없는 비키 스타일의 제품으로 일반모델 대비 깊이 눌러지는 듯한 느낌을 받지 때문에 초반에는 다소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다.)




LOL을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000HZ 의 빠른 폴링레이트를 지원해 병목현상 없는 빠른 반응력을 보여 주었으며 무한동시 입력도 원할하게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일부 모델들에서는 PS/2 연결로만 무한동시입력이 가능하다. 그와 달리 G키보드2 LED 는 USB 인터페이스로 연결 하더라도 무한동시 입력을 지원하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반응이 필수적인 FPS 게임을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 대비 연타의 정확성이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W를 두 번 빠르게 누르면 달리게 되는데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는 가끔 작동하지 않아 불편했다. 하지만 G키보드2 LED 는 게임 실행중 한번도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았다.)뛰어난 반발력을 제공해 손가락의 느낌 만으로 기능 변경이나 실행 등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다.


또한 1Kg이 넘어가는 적당한 무게감으로 정신없이 각종 기능키를 누를때 전혀 흔들림이 없는 것도 매력적이며 윈도우키의 비활성화가 가능해 실수로 버튼을 눌럿을 때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게이밍 키보드 지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라 말씀드리고 싶다. 7컬러 LED 조명을 적용해 어디 놓아두어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 주며 흑측 플런저 방식 특유의 빠른 반응성과 반발력으로 게임은 물론 타이핑이 많은 업무 환경 등에서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7컬러 조명기능이 무척 인상적이다. 일반 게이밍 키보드의 경우 LED 컬러가 변경되지 않거나 밝기가 떨어져 야간이 아니면 식별이 용이하지 않는데 반해 G키보드2 LED 는 주간에도 확연히 구별할 수 있는 높은 밝기에 컬러 밝기 단계 등을 사용자가 임의대로 조정할 수 있어 언제나 새로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고속의 타이핑에도 완벽하게 반응하는 흑축 플런저 방식 또한 이 제품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으며 1,000Hz 폴링레이트 지원 및 무한동시입력 & 30키 유한동시입력 등을 지원해 게이밍 키보드로써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적당한 무게감으로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생활방수, 비키 스타일 적용을 통한 간편한 유지보수 등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단 키캡의 폰트 부분이 반투명으로 처리되지 않아 컬러 LED가 지원됨에도 불구하고 빛이 없는 야간에 구별이 쉽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이부분은 추후 신제품이 출시될 때 개선되었으면 한다.)


기존 G키보드의 명성을 이어가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스펙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게이밍 디바이스 다운 디자인 & 스펙 & 키감을 지원하는 모델로 충분한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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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10이 업그레이드에 관련된 논란을 부르고 있다.

현재 MS의 윈도우는 전세계 PC 운영체제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윈도우 시리즈의 전체 시장점유율은 90퍼센트(%)에 달한다. 윈도7이 48.88%, 윈도XP가 27.28%, 윈도8과 8.1이 11.64%를 차지하고 있다. 독점이라고 말해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닐 정도이다.


[기자수첩] MS, 불법복사 윈도우10도 무료 업그레이드해주는 이유는?윈도우10,ms,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가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생산성이 중요한 PC시장만큼은 윈도우 우위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따라서 모든 PC사용자들이 차세대 윈도우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테리 마이어슨 MS OS부문 수석부사장은 3월 18일 중국에서 진행된 WinHEC(Windows Hardware Engineering Community) 행사에서 윈도우10 무료 진행에 대한 질문을 받고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 윈도우 8.1 및 윈도우 폰 8.1 사용자에게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대답했다.

여기에 들지 못한 윈도우 7 엔터프라이즈, 윈도우8/8.1 엔터프라이즈, 윈도우 RT/RT 8.1 등 일부 버전은 일반 사용자용 무료 업그레이드에서 제외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새로운 운영체제를 유료로 팔거나 할인행사 정도를 하던 MS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행보였다. 그런데 여기서 더욱 충격적인 대답이 이어졌다. 불법으로 윈도우를 설치해서 쓰는 사용자에 대해서 "불법 윈도우에서도 윈도우 10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기는 하지만, 다만 업그레이드 했다고 불법이 정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불법인 상태는 유지된다"고 답변한 것이다.

불법 설치한 윈도우도 무료 업그레이드된다면 이것이 과연 정품이 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따라오는 것은 당연하다. 정품과 불법의 차이에 대한 질문에 마이어슨은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악성코드, 전자 상거래 문제, 개인 정보 노출 등의 보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기능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해명했다.

처음에 이 조치는 중국 사용자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전파되었다. 그러다가 중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정정 보도되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언론을 통한 보도자료를 배포해서 위의 사실을 모두 확인해주었다.

이런 파격적 발표는 몇 가지 의문을 낳았다. 운영체제 판매를 중요한 수입원으로 삼았던 MS로서 이런 정책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느냐는 점, 어째서 불법복사 윈도우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느냐는 점, 무료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어째서 완전히 정품으로 만들지 않고 굳이 불법을 유지시키느냐는 점이다.

해답은 MS가 클라우드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현재 MS는 '윈도우 애저'를 앞세워 모든 서비스를 운영체제와 하드웨어에서 자유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로 만들고 있다. 쉽게 말하면 앞으로 인터넷 연결과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서든 MS가 제공하는 '오피스365'를 이용하고 '원드라이브'을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월정액으로 이용료를 내는 수익모델을 더욱 중시하겠다는 의도를 보여준다.

왜 불법복사 윈도우를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느냐는 해답도 여기에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반이 되는 운영체제가 필요하다. MS가 만든 새로운 운영체제라면 더욱 호환성이 좋아지므로 유리하다. 윈도우라는 운영체제가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므로 MS가 얻는 유무형의 시너지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윈도우 사용자들이 대체로 윈도우 7에 머무르고 더이상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있다.

자칫하면 MS가 추구하는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가 구형 운영체제 때문에 발목이 잡힐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MS는 불법 사용자까지도 단숨에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윈도우 10을 쓸 수 있게 해주면서 이들을 윈도우 애저의 잠재 고객으로 편입시키려는 것이다. 경우는 다르지만 경쟁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의 OS X가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점도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그럼 마지막으로 어째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면서도 불법 사용자는 여전히 불법인 상태로 놓아두는 것인지 의문이 남는다. 이것은 기존 정품 구입자에 대한 배려이면서도 법적 문제를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불법 사용자가 아무런 비용도 지불하지 않고 합법 사용자가 된다면 정품 구입자는 환불 등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하기 마련이다.

또한 정품 윈도우에는 MS가 보장하는 사후지원과 법적인 의무가 따른다. 단순히 불법 사용자에게 윈도우 기능을 사용하게 해주는 것은 별다른 비용이 들지 않지만 사후지원과 법적 의무 이행은 막대한 비용부담이 든다.

결국 MS는 불법 윈도우 사용자를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으로 만들기를 원하지만 정품 윈도우에 수반되는 비용부담을 지기 싫기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다. MS가 전세계 사용자에게 윈도우10을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은 선의가 아니라 철저히 계산된 비즈니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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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죠이(대표 조호진)의 컴퓨터 전문 쇼핑몰인 조이젠(www.joyzen.co.kr)이 손바닥 만한 콤팩트한 외형과 함께 모니터, TV 등 디스플레이 장치만 있으면 언디에서든지 익숙한 PC 환경 그대로 컴퓨팅이 가능한 초소형 미니PC 'zencube mini'(젠큐브 미니)를 선보인다.


'zencube mini'는 12.6mm의 크기와 12mm 두께를 갖춘 초소형 PC로 모니터와 TV, 프로젝터 등의 디스플레이 장치와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면 윈도우 기반의 일반 데스크탑 PC의 환경 그대로 작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의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는 뛰어난 휴대성으로 또 다른 모바일 컴퓨팅 환경을 제시하고 있다.


조이젠, 12mm 초슬림 미니PC ‘젠큐브 미니’ 선보여…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젠큐브미니,미니PC,조이젠,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윈도우 8.1 with Bing 기반의 'zencube mini'는 저전력 및 그에 따른 고효율이 특징인 인텔의 22나노 공정 베이트레일 기반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 Z3735(1.3~1.8Ghz)와 DDR3 2GB RAM 및 64GB eMMC가 탑재되었다. 여기에 HDMI, Micro USB 1개, 일반 USB 2개, Micro SD, 오디오 단자를 갖추고 있는 등 익숙한 컴퓨팅 환경과 일상 컴퓨팅 작업에 무리없는 탄탄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역시 지원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1000mAh 용량의 리튬폴리머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3시간동안 외부 전원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등 미니PC 특유의 공간활용성과 다양한 활용성이 강점이다.



한편, 조이젠은 'zencube mini' 출시를 기념해 한정 특가 판매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33대 한정판매 프로모션은 3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 HDMI to DVI 변환 젠더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zencube mini'를 증정한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이젠(http://www.joyzen.co.kr/planShop/index.php%20seq=564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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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타입의 초미니 PC(모델명 : Picoretta)가 일본에서 출시됐다.

 손가락 크기의 윈도우8.1 초미니PC 나온다picoretta,미니pc,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HDMI 포트를 갖고 있어 TV나 모니터에 직접 연결하는 이 제품은 32비트 Windows 8.1 with Bing을 채택해 일반 PC처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원은 마이크로USB로 공급 받는다.

프로세서는 Atom Z3735F(1.33GHz / 최대 1.83GHz)이며, 메모리는 2GB(DDR3L), 스토리지는 32GB(eMMC)를 탑재했다. 또한 microSD 메모리 카드 슬롯(SDXC 대응)이 있어 확장이 가능하며, 풀 사이즈의 USB 2.0, Micro USB 2.0(전원용), HDMI 출력을 갖고 있다. IEEE802.11b/g/n 무선LAN을 내장하고 Bluetooth 4.0 + LE를 쓸 수 있다.

팬리스로 설계되어 소음이 없으며, 본체 크기(캡 장착시)는 38(폭)x125(깊이)x14(높이)㎜, 무게는 70g이다. USB AC 어댑터, 전원 USB 케이블, HDMI 연장 케이블이 포함된다.

가격은 세금 포함 1만98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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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 Wget

Usage: wget [OPTION]... [URL]...


Mandatory arguments to long options are mandatory for short options too.


Startup:

  -V,  --version           display the version of Wget and exit.

  -h,  --help              print this help.

  -b,  --background        go to background after startup.

  -e,  --execute=COMMAND   execute a `.wgetrc'-style command.


Logging and input file:

  -o,  --output-file=FILE    log messages to FILE.

  -a,  --append-output=FILE  append messages to FILE.

  -d,  --debug               print lots of debugging information.

  -q,  --quiet               quiet (no output).

  -v,  --verbose             be verbose (this is the default).

  -nv, --no-verbose          turn off verboseness, without being quiet.

  -i,  --input-file=FILE     download URLs found in FILE.

  -F,  --force-html          treat input file as HTML.

  -B,  --base=URL            prepends URL to relative links in -F -i file.


Download:

  -t,  --tries=NUMBER            set number of retries to NUMBER (0 unlimits).

       --retry-connrefused       retry even if connection is refused.

  -O,  --output-document=FILE    write documents to FILE.

  -nc, --no-clobber              skip downloads that would download to

                                 existing files.

  -c,  --continue                resume getting a partially-downloaded file.

       --progress=TYPE           select progress gauge type.

  -N,  --timestamping            don't re-retrieve files unless newer than

                                 local.

  -S,  --server-response         print server response.

       --spider                  don't download anything.

  -T,  --timeout=SECONDS         set all timeout values to SECONDS.

       --dns-timeout=SECS        set the DNS lookup timeout to SECS.

       --connect-timeout=SECS    set the connect timeout to SECS.

       --read-timeout=SECS       set the read timeout to SECS.

  -w,  --wait=SECONDS            wait SECONDS between retrievals.

       --waitretry=SECONDS       wait 1..SECONDS between retries of a retrieval.


       --random-wait             wait from 0...2*WAIT secs between retrievals.

       --no-proxy                explicitly turn off proxy.

  -Q,  --quota=NUMBER            set retrieval quota to NUMBER.

       --bind-address=ADDRESS    bind to ADDRESS (hostname or IP) on local host.


       --limit-rate=RATE         limit download rate to RATE.

       --no-dns-cache            disable caching DNS lookups.

       --restrict-file-names=OS  restrict chars in file names to ones OS allows.


       --ignore-case             ignore case when matching files/directories.

       --user=USER               set both ftp and http user to USER.

       --password=PASS           set both ftp and http password to PASS.


Directories:

  -nd, --no-directories           don't create directories.

  -x,  --force-directories        force creation of directories.

  -nH, --no-host-directories      don't create host directories.

       --protocol-directories     use protocol name in directories.

  -P,  --directory-prefix=PREFIX  save files to PREFIX/...

       --cut-dirs=NUMBER          ignore NUMBER remote directory components.


HTTP options:

       --http-user=USER        set http user to USER.

       --http-password=PASS    set http password to PASS.

       --no-cache              disallow server-cached data.

  -E,  --html-extension        save HTML documents with `.html' extension.

       --ignore-length         ignore `Content-Length' header field.

       --header=STRING         insert STRING among the headers.

       --max-redirect          maximum redirections allowed per page.

       --proxy-user=USER       set USER as proxy username.

       --proxy-password=PASS   set PASS as proxy password.

       --referer=URL           include `Referer: URL' header in HTTP request.

       --save-headers          save the HTTP headers to file.

  -U,  --user-agent=AGENT      identify as AGENT instead of Wget/VERSION.

       --no-http-keep-alive    disable HTTP keep-alive (persistent connections).


       --no-cookies            don't use cookies.

       --load-cookies=FILE     load cookies from FILE before session.

       --save-cookies=FILE     save cookies to FILE after session.

       --keep-session-cookies  load and save session (non-permanent) cookies.

       --post-data=STRING      use the POST method; send STRING as the data.

       --post-file=FILE        use the POST method; send contents of FILE.

       --content-disposition   honor the Content-Disposition header when

                               choosing local file names (EXPERIMENTAL).

       --auth-no-challenge     Send Basic HTTP authentication information

                               without first waiting for the server's

                               challenge.


HTTPS (SSL/TLS) options:

       --secure-protocol=PR     choose secure protocol, one of auto, SSLv2,

                                SSLv3, and TLSv1.

       --no-check-certificate   don't validate the server's certificate.

       --certificate=FILE       client certificate file.

       --certificate-type=TYPE  client certificate type, PEM or DER.

       --private-key=FILE       private key file.

       --private-key-type=TYPE  private key type, PEM or DER.

       --ca-certificate=FILE    file with the bundle of CA's.

       --ca-directory=DIR       directory where hash list of CA's is stored.

       --random-file=FILE       file with random data for seeding the SSL PRNG.

       --egd-file=FILE          file naming the EGD socket with random data.


FTP options:

       --ftp-user=USER         set ftp user to USER.

       --ftp-password=PASS     set ftp password to PASS.

       --no-remove-listing     don't remove `.listing' files.

       --no-glob               turn off FTP file name globbing.

       --no-passive-ftp        disable the "passive" transfer mode.

       --retr-symlinks         when recursing, get linked-to files (not dir).

       --preserve-permissions  preserve remote file permissions.


Recursive download:

  -r,  --recursive          specify recursive download.

  -l,  --level=NUMBER       maximum recursion depth (inf or 0 for infinite).

       --delete-after       delete files locally after downloading them.

  -k,  --convert-links      make links in downloaded HTML point to local files.

  -K,  --backup-converted   before converting file X, back up as X.orig.

  -m,  --mirror             shortcut for -N -r -l inf --no-remove-listing.

  -p,  --page-requisites    get all images, etc. needed to display HTML page.

       --strict-comments    turn on strict (SGML) handling of HTML comments.


Recursive accept/reject:

  -A,  --accept=LIST               comma-separated list of accepted extensions.

  -R,  --reject=LIST               comma-separated list of rejected extensions.

  -D,  --domains=LIST              comma-separated list of accepted domains.

       --exclude-domains=LIST      comma-separated list of rejected domains.

       --follow-ftp                follow FTP links from HTML documents.

       --follow-tags=LIST          comma-separated list of followed HTML tags.

       --ignore-tags=LIST          comma-separated list of ignored HTML tags.

  -H,  --span-hosts                go to foreign hosts when recursive.

  -L,  --relative                  follow relative links only.

  -I,  --include-directories=LIST  list of allowed directories.

  -X,  --exclude-directories=LIST  list of excluded directories.

  -np, --no-parent                 don't ascend to the parent dire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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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GALGUNDAM] > ZEGALGUND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B(지우지마!)  (0) 20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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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새로운 독자 운영체제(OS)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스마트폰 초창기부터 삼성은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와 비교해서 독자적인 운영체제가 없다는 점을 줄곧 지적당했다. 갤럭시S 시리즈를 통해 세계 굴지의 단말기 제조사로 자리잡았고 유일하게 애플에 경쟁하는 업체가 되었지만 개성적인 사용자경험을 가져다줄 핵심역량이 없다는 비판이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한 움직임이 전혀 없던 건 아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바다' 운영체제를 들 수 있다. 영문표시로 'WAVE' 라고 불리던 이 운영체제는 삼성전자가 2009년 10월 10일 차세대 플랫폼으로 발표했다. 또한 두 달만인 12월 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바다 플랫폼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하고, 바다 SDK를 협력사들에 공개하였다. 2012년 11월 시점에서 3분기 바다 OS 탑재 505만대를 기록하며 세계 스마트폰용 OS 3%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바다는 플랫폼 경쟁이 격화되면서 앱과 기술적 우위부족으로 인해 밀려났다. 2013년 2월 24일 삼성전자 홍원표 사장이 "바다 OS가 타이젠 OS에 흡수 합병 되었다"며 공식적으로 바다 OS의 개발 종료를 선언했다.


삼성의 통합 운영체제 타이젠,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타이젠,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그 뒤를 이어 등장한 타이젠 역시 제대로 된 탑재 플랫폼이 없어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 2015년 1월 타이젠 탑재 스마트폰 Z1을 인도에서 초 저가폰으로 출시하며 2월에는 방글라데시로 시장을 넓혔다. 또한 프리미엄 텔레비전인 SUHD TV에도 탑재하며 타이젠을 통합 플랫폼 운영체제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2015년 삼성전자의 독자 운영체제 전략의 핵심이 될 타이젠에 대해 알아보자.


타이젠 - 개방성과 범용성이 높은 모바일 운영체제

타이젠은 2011년 9월부터 리눅스재단에 의해 발표된 모바일 운영체제이다. 주도적인 업체는 인텔과 삼성이며 형태로 보면 애플의 iOS나 구글 안드로이드와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나 넷북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작동하는 것을 처음부터 상정한 개방형 모바일 운영체제란 점이다.





앱 개발에 필요한 모든 API는 HTML5와 자바스크립트, CSS와 같은 웹표준을 지원한다. 따라서 타이젠에서만 실행되는 네이티브 코드로 개발할 수도 있지만 범용성이 높은 HTML5로도 개발할 수 있다. 이 점은 새로운 도구를 배우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개발자를 끌어들이기 쉽고 다른 앱의 포팅을 쉽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

타이젠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쓸 수도 있다. 운영체제 레벨에서 호환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솔루션 제공업체의 도움을 받으면 가상머신을 얹고 그 위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2014년 5월 삼성은 안드로이드 호환을 위한 솔루션 제공업체를 국내업체로 선정했다. 약간의 메모리와 처리능력을 더 쓰게 되면 실행이 가능한 능력을 갖춰 초기 타이젠 앱 부족을 해소하려는 의도이다.

실제로 2015년 1월 14일 외신들은 삼성전자 Z1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메신저 앱 왓츠앱을 구동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타이젠의 유연함과 범용성은 커다란 매력이다. 이미 모바일 운영체제 생태계가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로 굳어져 판도가 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개발자는 쉽게 끌어들이고 소비자에게 바로 쓸 수 있는 앱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합 플랫폼 - 사물인터넷 시대를 준비한다





삼성전자의 주된 전략은 '패스트 팔로워'에 있다. 시장에서 승자가 결정되기를 기다렸다가 승자가 취한 승리공식을 분석해서 그대로 따라간다. 그리고 이기기 위해서 더 많은 물량을 동원한다. 더 많은 홍보비와 더 많은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는 것이다.

제품이 추구하는 모든 방향이 같은 상황에서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면 당연히 더 나은 품질이 나온다. 더 많은 홍보비를 투입하면 브랜드 가치도 따라갈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삼성은 안드로이드 시장에서는 최고의 제조사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애플이 구축한 독자 운영체제만은 따라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애플은 iOS는 물론이고 매킨토시에 쓰이는 OSX도 다른 업체가 쓰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그리고는 그 안에서 독자적인 생태계와 사용자경험을 구축한다.

하드웨어로는 애플을 따라갈 수 있지만 운영체제와 앱까지 포함한 사용자경험에서는 따라갈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한다. 구글 안드로이드는 범용성을 추구하므로 특정 하드웨어에 최적화되지 못하는 면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어느새 스마트폰이 일으킨 모바일 혁명은 사물인터넷 시대로 흘러갔다.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넘어서 시계와 목걸이, 팔목에 차는 작은 암밴드와 안경에도 운영체제와 센서가 들어간다. 이들이 클라우드와 결합해서 더 큰 편의성을 제공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가 되었다. 삼성 기어 시리즈를 내놓고 있는 삼성은 2015년 상반기에 출시예정인 애플워치와 경쟁해야 한다.

애플의 경쟁력이 폐쇄적인 자사 제품 사이의 매끄러운 연결과 높은 사용자경험이라면 삼성도 어떻게 해서든 그와 비슷한 것을 제공해야 경쟁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삼성 제품에도 최적화할 수 있으면서 범용성도 높은 모바일 운영체제가 있어야 한다. 또한 삼성은 애플과 달리 백색가전부터 스마트TV까지를 아우르는 자사 가전제품 생산 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들을 타이젠이란 통합플랫폼으로 묶어 사물인터넷 시대를 대비한다면 경쟁의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삼성은 바다를 포기했음에도 독자 운영체제로 타이젠을 앞세웠다는 것이 업계관측이다.


타이젠 연합 - 실질적으로는 삼성전자가 주도

현재 삼성 기어2, 기어S에 타이젠이 탑재되어 있다. 삼성 갤럭시 기어도 업데이트를 통해 타이젠을 쓸 수 있다. Z1 스마트폰은 9만 7천원이란 가격으로 인도에서 출시되어 열흘만에 5만대가 판매되는 좋은 실적을 거뒀다.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저가폰 위주로 타이젠 플랫폼을 보급하고 스마트TV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기본탑재해서 플랫폼 보급을 늘리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타이젠은 형식상으로 어느 한 회사의 것이 아니다. 타이젠 연합 멤버리스트를 기준으로 보면 삼성전자와 인텔이 주도하지만 화웨이, 후지쯔가 단말기 제조사로 참여한다. 또한 통신사 파트너로 SK텔레콤, KT, LG U+, 보다폰, NTT 도코모, 오렌지 등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이 적극적으로 뒷받침 해준다면 일정한 시장규모는 충분히 확보할 수 있으며 성공 가능성도 높다.

그렇지만 이들 가운데 삼성과 인텔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는 가입만 해 놓은 채 실질적인 제품출시나 관련 단말기 지원을 꺼리고 있다. 삼성 타이젠폰 Z1이 작년에 출시해줄 이통사가 없어 출시를 연기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을 정도이다. 나머지 기업은 상황에 따라 잘되면 가담하겠다는 정도이다.


전망 - 삼성의 소프트웨어 역량 확충이 관건





타이젠의 미래에 대한 두 가지 관측이 있다. 대성공은 아니더라도 애플이나 구글에 맞서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리라는 예상과 결국 양대 진영에 밀려 실패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문제는 주도기업인 삼성과 인텔의 이익조차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텔은 자사의 X86기반 칩이 ARM기반이 주류인 모바일 시장 진입에 실패하면서 타이젠을 통해서 어떻게든 모바일 시장에 진입하려는 목적이다. 반대로 삼성은 ARM 엑시노스칩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든 여기에 타이젠을 최적화시켜 새로운 사용자경험을 자사 하드웨어에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타이젠이 일정수준으로 성공하게 되면 인텔은 X86칩을 기반으로 최적화시키려 할 것이며, 삼성은 ARM 기반칩에서의 최적화를 우선할 것이다. 두 주도기업조차 분열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성공했을 경우도 분열이 예정되어 있으니 실패했을 경우는 말할 것도 없다.


해결책은 삼성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이다. 애플과 구글은 각각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에서 세계 최상위권을 자랑한다. 하지만 삼성은 독자운영체제를 추진하면서도 세계 수준의 역량과는 거리가 있다.

업계 전문가는 "2년 정도 의욕있게 추진하다가 눈에 보이는 금전적 실적이 나오지 않으면 금방 사업부를 축소하고 관련 사업을 포기하는 삼성의 방식으로는 타이젠 역시 성공가능성이 낮다" 면서 "우선 한 가지 플랫폼에서라도 제대로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갖추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타이젠에 중요한 이익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오직 삼성 밖에 없다. 자체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운영체제의 질을 향상시키고 질 좋은 통합개발환경을 구축하며, 풍부한 생태계를 갖추는 것이 성공의 전제조건이다. 그것을 오로지 삼성의 자체 역량으로 할 수 있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조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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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GABYTE GTX 980 3Way-SLI WATERFORCE 제이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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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소개

 

과연 NVIDIA 지포스 GTX 980을 사용하는 하이엔드 유저는 국내에 몇 %나 될까. 0.01%? 0.001%? 정확하게 답하긴 어렵지만, 매우 적다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쿨엔조이 사이트를 보자면 믿기지 않을지도 모르겠으나 쿨엔조이가 아닌 주변 지인들을 살펴보면 충분히 수긍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2장 사용하는 2Way SLI의 사용자는 얼마나 될까. GTX 980을 사용하는 사람도 적을 것인데, 그것을 두개나 구매하여 사용하는 사람은 더 적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한술 더 떠서 3장 사용하는 3Way SLI라면? 짐작조차 어렵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제품을 사용할 용기가 있다면 GTX 980 3Way SLI를 사용하는 비율에 당당히 +1명을 추가할 수 있다.

 

GIGABYTE GTX 980 3Way-SLI WATERFORCE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제품명에 3Way-SLI가 들어가 있듯 GTX 980이 무려 3개 장착하는 무시무시한 제품이다. 물론 한개의 기판에 GTX 980을 3개 올린 무식한 물건은 아니고 한개의 제품 상자안에 GTX 980이 3장(!) 들어있다. 거기에 WATERFORCE. GIGABYTE의 쿨러는 보통 WINDFORCE라고 불리는데 물을 뜻하는 WATER가 들어가 있는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 무려 수냉 구성을 취하고 있다. GTX 980 3장을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역시 물이 제격이다.

 

과연 GIGABYTE GTX 980 3Way-SLI WATERFORCE의 성능과 그 모습은 어떠할지 천천히 페이지를 넘기며 구석구석 확인해보자.

 

 

 

 

 

   제품 사양

 

 

 

 

 

  패키지

패키지 박스의 크기는 엄청나다. GTX TITAN BLACK이 귀여운 수준.

 

 

상자 안에는 캐리어가 들어있다.

 

 

 

라디에이터 박스.

 

 

 

 

 

   외 형

 

 

 

 

 쿨링 솔루션

 

 

 

 

 

   PCB 레이아웃

  

 

 

 

 

  GIGABYTE GTX 980 WATERFORCE 3Way-SLI 시스템 구축

 

이번 페이지에서는 GIGABYTE GTX 980 WATERFORCE 3Way-SLI 시스템을 조립해보자.

사용된 메인보드와 메모리, CPU는 테스트 시스템과 같고 CPU쿨러는 Corsair H105, 케이스는 Corsair OBSIDIAN 750D다.

 

그래픽카드를 장착 후 전면 5.25인치 베이로 라디에이터를 빼준다.

 

 

케이스 위에 라디에이터 박스를 올리고 라디에이터를 설치한다. 호스의 길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박스에 최대한 다 넣는 것이 포인트.

 

 

5.25인치 베이를 장착하고 덮개를 덮는다.

 

 

호스 홀더를 이용해서 호스가 케이스 안에서 엉키지 않고 깔끔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마지막으로 SLI 브릿지와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설치해주면 끝난다.

 

 

 

 

 

   테스트 시스템 구성

 

 

테스트 시스템 사양은 위 표와 같으며 각 주요 부품별 설명은 하단의 내용을 참조하도록 하자.

 

 

CPU: 인텔 코어 i7-5930K (하스웰-E)

 

 

CPU Cooler: NZXT KRAKEN X61


 

 

 

 

RAM: CORSAIR Dominator PlatinumDDR4-2,800 MHz 4 GB x 4 (16-18-18-36-2T)

 

 

Plextor M5 Pro (512 GB)

 

 

PSU: CoolerMaster Vanguard V1200 PLATINUM

 

 

OS Services

 

 

   C.X.O.T Overclocking


쿨엔조이 오버 클럭 안정화 테스트 기준

Unigine Heaven v4.0: 1920x1080 8xMSAA 풀옵션 15 분 연속 렌더링.New 3DMark v1.1.0: Fire Strike 기본 프리셋 Graphics Test 항목 LOOP 15 분 렌더링.3DMark 11 v1.0.132: Graphics Test 항목 LOOP 15 분 렌더링.Crysis 3: 2560x1440 Very High + 2xSMAA 옵션 15 분 렌더링.

 

안정화 테스트를 거쳐 실사용이 가능한 클럭은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을 하도록 하자.

 

오버클럭에 사용된 소프트웨어는 MSI Afterburner다. 수월한 오버클럭을 위해 파워, 온도 리미트를 최대로 올리고 전압 역시 최대로 끌어올렸다.

 

▲ GIGABYTE GTX 980 3Way-SLI WATERFORCE GPU-Z (최대 오버클럭)

 

 

* 오버 클럭 결과

기본 클럭인 1,228/ 7,010 MHz에서 +120/+550의 오버클럭을 통해 1,348/8,110 MHz로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했으며, 이때 최대 부스트 클럭은 1,500 MHz였다. 디폴트 상태에서의 실제 부스트클럭은 1,354 MHz.

이 후 페이지에서는 최대 오버클럭값을 적용한 그래프로 포함하여 성능 향상을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3DMark 2013 Fire Strike v1.1

 

 

 

  3DMark 11 v1.0.132

 

 

  배틀필드 4 [Battlefield 4]

▲ 테스트 상세 옵션

 

▲ 테스트 구간 동영상

 

 

 

   크라이시스 3 [Crysis 3]

  

▲ 테스트 옵션

 

▲ 테스트 구간 동영상

 

 

 

 

   쿨링 성능/ 전력소모 측정

Idle 환경은 윈도우 부팅 직후 5분간 대기하였을때의 상황에서 소음, 온도, 소비 전력을 측정하였으며, Load 환경은 대표적인 고사양 FPS 게임 크라이시스 3 에서 측정되었다.

FURMARK / OCCT 따위의 GPU 부하 툴을 사용하지 않은 까닭이 있다. FURMARK / OCCT 와 같은 유틸리티는 최근 AMD / NVIDIA 양사에서 나타나고 있는 전력 관련 기술 (EX-OCP, GPU BOOST, POWER TUNE 등 + S/W 감지)에 의해 실질적인 고사양 게임시의 환경을 대변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크라이시스 3 세부 옵션은 2560x1440 해상도와 Very High 옵션, 2xMSAA 를 적용하여 GPU 에 가해지는 부하가 매우 높은 상황을 만들어내었다.


위와 같은 스크린샷에서 약 20분간 대기하였을 때를 Load 상황으로 정의 하였으며, GPU-Z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20분의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기록된 최대치의 온도를 산출하였다.

 

* 소음/ 온도/ 소비 전력 측정 관련 세부 사항

1. 소음 측정-> Sound Level Meter CEM-DT805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Idle/ Load 환경의 소음수치를 측정하도록 한다. 또한 GPU-Z 모니터링 툴을 이용하여 Load 환경에서의 최대팬속과 RPM 기록.

2. 온도 측정-> 그래픽 카드 모니터링 유틸리티인 GPU-Z 를 이용하여 Idle/ Load 환경의 GPU 온도를 측정하도록 한다. CPU는 Real Temp를 사용했으며 가장 최고 온도를 기록.

3. 소비 전력 측정-> Power Meter 와트맨 HPM-100A 를 이용하여 Idle / 순간 최대 소비전력을 측정하여그래픽 카드별 소비 전력 현황을 알 수 있도록 한다.

 

 

1. GPU 온도

 

* 결과 분석 (Analysis)

데팬, 펌프 컨트롤러가 지원되어 총 6가지로 설정하여 테스트를 진행했다.가장 낮은 설정값인 FAN: 1,000/ PUMP: 1,200 RPM에서 1번 카드 56,2번 카드 60, 3번 카드 54℃를 기록해서 준수한 온도를 보여주고 있다.

중간에 샌드위치처럼 끼어있는 2번카드의 온도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으며그 다음이 1번,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하는 카드는 가장 아래에 위치한 3번카드로 확인되었다.펌프 속도가 온도에 미치는 영향이 팬 속도보다 낮은 것도 확인할 수 있다.

 

 

2. 소음 수치

 

* 결과 분석 (Analysis)
소음 수치 역시 펌프보다는 팬 속도에 따라 편차가 커진다.

 

 

 

3. 전력 소모 (시스템 전체)

 

* 결과 분석 (Analysis)

피크 시 소비전력은 약 700W로 측정되어 최소 850W 정도의 파워가 필요할것으로 판단된다.

 

 

 열화상 카메라 온도 측정

쿨엔조이는 다양한 PC 관련 하드웨어 시스템의 발열 측정 부분에 있어 데이트 신뢰성을 높이고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장비인 플리어(FLIR) E 시리즈를 영입하게 되었다. 열화상 카메라는 피사체의 표면 온도를 정교하게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고 비접촉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 리뷰에서 환경적인 제한으로 측정이 힘들었던 다양한 부품에도 발열 측정이 가능하다.

본 장비의 측정 가능한 온도 대역은 영하 20도 에서부터 650 수준까지 측정이 가능하고, 온도 구분 능력은 0.1도 이하의 세밀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범위와 정교성 면에서는 부족함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 참고: 적외선이란?>

- 적외선은 가시광선 보다 파장이 긴 전자파이며, 사람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들은 모두 절대영도(-273.15 ℃) 이상의 온도를 가지고 있다.- 1800년에 Sir W. Herschell에 의해 가시 스펙트럼의 파장 끝에 열 효과가 큰 부분이 있음을 발견.- 빨간색 영역의 바깥 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에 적외선 이라고 불리운다.- 적외선은 파장이 길어 에너지가 낮기 때문에 자외선처럼 생화학적 반응은 거의 일으키지 못하고 주로 열을 전달한다.- 따라서 열화상 카메라는 적외선의 이러한 특징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장비이다.



- 적색 바깥 부분: 적외선
- 보라색 바깥 부분: 자외선

 

 

* 참고: 열화상 카메라의 구조



▲ A: 적외선 에너지/ B: 광학 장치/ C: 디텍터/ D: 센서 데이터 -> 이미지 변환 장치/ E: 이미지 표시 장치
카메라 구조: 렌즈 -> 검출기 -> 필터 -> 데이터 처리장치 -> 저장장치

 

  

< 참고: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원리>

- 피사체의 실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피사체의 표면으로부터 복사되는 열 에너지를 시각화

- 열 에너지를 전자파의 일종인 적외선 파장으로 검출함으로써 피사체 표면의 복사열 강도에 따라 각각의 색상으로 표현


열화상 카메라의 해상도(픽셀 수)에 해당하는 온도 데이터는 각각 색자표에 의해 이미지로 구현된다. 즉, 적외선은 가시 광선이 아니기 때문에 색이 없기 때문에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구현되는 이미지는 임의적인 색을 입혀서 완성한다.

 

 

그래픽카드로부터 약 50cm 떨어진 곳에서 삼각대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풀로드시 온도를 측정했다.

 

 

 

* 측정 관련 세부 사항

온도, 소음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고사양 게임인 크라이시스 3를 위와 같은스크린샷에서 약 20분간 대기하였을 때 PCB 후면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하여전원부 온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때 역시 앞선 온도/ 소음/ 소비전력테스트와 같은 옵션을 적용하였다.

 

 

 

▲ GPU1

 

 

▲ GPU2

 

 

▲ GPU3

 

 

* 결과 분석 (Analysis)

역시 사이에 위치한 2번 카드의 전원부 온도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그래픽카드에 별도의 쿨링팬이 없음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온도로써케이스 장착시 별도의 저소음 쿨링팬을 장착한다면 보다 좋은 온도를 보여줄것이다.

 

 

 

 

  총 평

 

* 성능

한개의 GTX 980 성능도 분명 훌륭하지만, 그것을 3개 장착한 것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라는 말이 매우 적절하지 않을 수 없다. 거기에레퍼런스 클럭 대비 약 9%의 팩토리 오버클럭이 되어있어 일반적인 레퍼런스 제품을 3개 장착했을 때보다 성능이 더 좋다는 것은 굳이 테스트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 디자인

쿨링팬이 없는 제품이니만큼 외형 자체는 다소 투박해 보이기도 한다. 쿨링팬이 위치하는 공간은 타공 처리가 되어있어 외부 공기의 유입을 수월하게 한다.

 

물론 한개만 보면 그렇다는 것이고 그래픽카드 3개를 모두 장착한 후 파란색 LED가 점등되는 SLI 브릿지까지 더하면 케이스가 꽉 차는 짜릿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측면GIGABYTE 블루 LED가 적용되어 측면의 멋은 확실하게 책임진다. 다만 백플레이트가 없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점이다.

 

 

* 쿨링 성능

 

일반적인 공냉 쿨링 솔루션을 사용한 그래픽카드 3개를 장착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1번 카드와 2번 카드의 온도가 매우 높아지게 된다. 카드사이에 공간도 좁을뿐더러 아래 카드 덕분에 뜨거워진 공기를 흡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GIGABYTE GTX 980 3Way-SLI 워터포스는 그것을 일체형 수냉쿨러로 해결하고 있다. 가장 낮은 설정 값인 FAN: 1,000/ PUMP: 1,200 RPM에서 1, 2, 3번 그래픽카드가 각각 56, 60, 54℃를 기록하면서 36.4dBA의 소음수치가 측정되었다. 워터포스 역시 인접한 카드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1번 카드와 특히 2번 카드의 온도가 높았지만 60℃로 큰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수냉쿨러의 특성상 유휴 상태와 풀로드 상태의 소음 수치가 같음을 생각해보면 온도와 소음 수치 모두 훌륭하다.

 

GIGABYTE의 오버클럭 툴인 OC GURU II를 설치하고 실행하면 라디에이터 박스 전면에 위치한 컨트롤러에서 쿨링팬과 펌프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쿨링팬은 1,000~3,000 RPM까지, 펌프는 1,200~1,500 RPM까지 설정할 수 있다.

 

 

* 총평

 

GIGABYTE GTX 980 3Way-SLI 워터포스를 사용하는 데 있어 최대 걸림돌은 역시 가격이다. 2월 16일 현재 국내 가격은 3,798,000원으로 가장 비싼 GTX 980 4개보다 비싸다. 물론 기본 장착된 일체형 수냉쿨러라는 이점이 있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지울 수 없다. 같은 자동차지만 일반적인 승용차와 스포츠카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비교하는 것이 알맞다고 판단된다.

거기에 3Way-SL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PCI Express 24레인이 필요하여 하이엔드 메인보드가 필요하다.

 

◎ 3개의 GTX 980에서 나오는 엄청난 성능
◎ WATERFORCE 일체형 수냉쿨러의 높은 쿨링성능
◎ 라디에이터 박스의 컨트롤러에서 펌프와 팬속도 조절 가능

◎ 그래픽카드 측면과 SLI 브릿지의 LED 점등으로 튜닝 효과 극대

커스텀 수냉보다 간편한 설치 난이도

 

◎ 커스텀 수냉보다는 간편하지만 공냉 쿨러보다는 높은 설치 난이도
◎ 플라스틱 재질의 호스를 사용하여 설치시 과도하게 휘면 파손의 위험성이 있음

 

 

 

 

<저작권자(c) 쿨앤조이(www.coolenjoy.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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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스파르탄 브라우저는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이라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통해서 새로운 브라우저의 장점 중 일부를 미리 사용할 수 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윈도우 10의 새로운 웹 브라우저 스파르탄

최신 9926 빌드 윈도우 프리뷰에서는 사용자가 IE의 숨겨진 깃발을 전환해 스파르탄의 새로운 에지 렌더링 엔진을 활성화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실험적인 기능이고 주로 개발자를 위한 것이지만, IE11의 기존 엔진과 비교해 현격한 성능 개선 효과를 가져다 준다.

새로운 엔진을 사용하려면, IE11의 주소창에 “about:flags”를 입력한 다음, 실험적인 웹 플랫폼 기능을 활성화한 다음, 브라우저를 재시작한다. 여기서 커스텀 사용자 에이전트 옵션을 활성화하면, IE가 스파르탄의 에지 렌더링 엔진을 사용하도록 변경해 준다.


윈도우 10 프리뷰에서 IE의 설정을 통해 에지 렌더링 엔진을 사용할 수 있다.

어낸드테크의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에지 엔진은 모든 주요 벤치마크에서 기존 IE 엔진보다 나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선스파이더와 옥탄 테스트에서는 구글 크롬과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앞지르기도 했다.

프로젝트 스파르탄은 성능 개선뿐만 아니라 웹페이지 주석 기능이나 코타나 통합, 내장 오프라인 읽기 모드, 웹 페이지 클리핑 기능 등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브라우저처럼 탭을 상단에 두는 레이아웃으로 바뀐다.

물론 성능 향상 만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 전략을 강화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 하지만 만약 스파르탄의 속도 경쟁에서 뒤처진다면, 다른 수많은 개선 사항은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신형 엔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좀 더 현대적인 브라우저가 나아갈 길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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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10만 원대 미만의 제품으로 신흥시장을 공략한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로 양분된 모바일 운영체제 싸움에서 제3 운영체제로 분류되는 비주류 OS의 올해 전략이다. 올 초부터 이미 공격수들을 투입했다.

14일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10만 원대 미만의 자체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신제품을 내놨다. 삼성전자의 첫 타이젠 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 ‘Z1’은 인도 가격으로 5,700루피로 한화 약9만9,000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저가형 스마트폰인 ‘루미아 435’는 70유로, 한화로 약 8만9,000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10만원의 승부, ‘윈도폰·타이젠’ 반격삼성Z1,루미아435,MS,삼성전자,스마트폰,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삼성 Z1(좌)과 MS 루미아 435

두 스마트폰은 신흥 시장을 타깃으로 한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인도 시장에 선출시했지만 향후 공급처를 다양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MS는 유럽을 비롯해 인도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중동의 일부 국가에 출시할 방침이다.

스마트폰 성장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신흥시장에 저렴한 스마트폰 출시한다면, 운영체제의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고, 매출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MS 윈도폰의 점유율은 지난해 2.7%에 머물렀다. 삼성 타이젠은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다. 두 업체로써는 보다 많은 사용자가 자신의 운영체제를 선택하기를 원할 수밖에 없다.

한편, '삼성 Z1'은 4인치 디스플레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듀얼 심카드, 1,5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초절전모드, SOS 알림 기능, 안티 바이러스 백신 등을 제공한다.

인도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현지 특화 콘텐츠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Z1' 사용자들만을 위해 음악, 영화, 동영상, 모바일TV,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의 무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MS ‘루미아 435’는 4인치 WVGA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퀄컴 스냅드래곤200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GB 메모리를 갖췄다. 200만 화소 후면, VGA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무게는 131.9g으로 배터리 사용량은 1,560mA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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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윈도10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는 윈도가 될 것"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는 22일 미국 레드몬드에서 개최한 윈도10 미디어 이벤트(The Next Chapter)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윈도10은 이날 발표되기 전까지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을 시작으로 약 300만개 디바이스에서 170만명의 피드백을 받아왔다. 이날 예상대로 새로운 브라우저 스파르탄이 공개됐고 음성 인식 비서 코타나가 탑재됐다. 이외에도 홀로그램 증강현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이 소개됐다.

 베일 벗은 MS 윈도10 스파르탄-코타나, 확 달라져윈도10,MS,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윈도10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고 있는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

■코드네임 '프로젝트 스파르탄'

MS 오퍼레이팅 시스템 부문 조 벨 피오레 부사장은 "새로운 웹 브라우저 '프로젝트 스파르탄'의 정식 명칭도 '스파르탄'이 될 가능성은 있다"며 "렌더링 엔진은 익스플로러(IE)와 같은 트라이던트 엔진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스파르탄은 새로운 렌더링 엔진이 탑재됐다"고 강조했다.

사전에 유출된 정보대로 스파르탄은 웹 페이지에 스타일러스 펜으로 필기가 가능하다. 이를 원드라이브 저장하고 사용자끼리 공유할 수 있다. 이날 피오레 부사장은 외신 더버지에 실린 스파르탄 관련 기사에 직접 댓글을 작성한 모습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 당시 스파르탄 브라우저 모습

스타일러스 기능은 터치 디스플레이가 아닌 경우라면 웹 페이지 아무 공간이나 클릭하면 직접 메모를 입력할 수 있다.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에 탑재된 '읽기 리스트' 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딩 모드'가 지원되며 웹 페이지를 간단한 표시만으로 디바이스에 저장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읽을 수 있다.

스파르탄에는 사전 예측대로 음성 인식 비서 '코타나'가 내장됐다. 주소 표시 줄에서 지역의 날씨를 확인하거나 주소창에 '델타' 라고 음성으로 입력하면 사용자가 예약한 항공편의 일정이 표시되는 등 음성 검색이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다. 확실히 기존 익스플로러 사용 환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장면이다.

이날 시연에서는 레스토랑의 웹사이트에서 창 오른쪽에 코타나가 정리한 식당 정보 카드가 팝업되고 여기에서 예약을 할 수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외신들은 스파르탄이 IE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스파르탄 출시 시기와 IE 대체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레스토랑 사이트에서 코타나가 표시한 정보가 스파르탄 브라우저 우측에 표시된다

피오레 부사장은 "스파르탄은 앞으로 3개월~5개월 이내에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코타나는 알림 및 날씨 확인, 경로 검색, 로컬 스토리지 및 원드라이브 파일 검색과 앱 검색, 음악 재생, 음성 메일 작성 및 전송 등이 지원된다.

■부분적 무상 업그레이드 발표

차기 윈도 10의 무상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발표됐다. 기간은 윈도10 발매로부터 1년이며 대상은 윈도8.1, 윈도폰8.1, 윈도7 사용자만 해당된다.

주요 릴리즈마다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윈도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이같은 방식은 새로운 윈도 환경이 자연스럽게 사용자 전체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개발자들은 윈도10에서 PC, 태블릿, 스마트폰, 엑스박스, 사물인터넷(IoT) 임베디드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단일 애플리케이션인 '유니버셜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사용자는 윈도10 업그레이드가 더해질 수록 유니버셜 응용 앱을 개발하는 장점이 더 커지게 된다. 일례로 윈도 디바이스와 엑스박스에서 동시에 사용하는 유니버셜 앱이 늘어나면 사용자들에게는 윈도 플랫폼 자체가 더 편해지게 된다. MS는 이같은 방식을 통해 윈도10으로의 전환을 보다 더 가속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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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김형원]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최하는 개발자 이벤트 ‘빌드’(Build 2015) 티켓 판매가 우리시간으로 23일 새벽2시부터 빌드 웹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티켓 가격은 2095달러다.
 
2015년 빌드 이벤트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현지시간) 3일간 진행되며, 개최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모스코니센터다.
 
2015년 빌드 이벤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10’과 개발코드명 ‘스파르탄’(Spartan)이라 불리는 새로운 웹브라우저가 소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윈도10의 경우 일반 사용자들에게 어떤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밝혀질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드 이벤트 티켓은 매년 예약판매 개시 수시간 내에 모두 팔려나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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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마이크로소프트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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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투데이 이재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21일 발표된 윈도10을 통해 수많은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다음 주 사전 신청한 사람들에게 한해 우선 제공된다.   

예상대로 MS는 자사의 유니버설 앱(universal app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사 단말기를 끊김 없이 연계시키기 위한 강력한 푸시를 하고 있었다. 오피스 아웃룩 그리고 다른 앱들은 모든 단말기에 걸쳐 아주 비슷하게 작동하고 있었다. 음성비서 코타나는 모든 기기에서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MS가 홀로그래픽 이미지를 사용안 홀로렌즈 글래스를 통해 가상현실(VR)분야에 진출한 점이다. 

더버지가 21일 윈도10 발표현장에서 지켜본 새로운 MS 운영체제(OS)의 9개 관전포인트를 요약했다.

 MS 윈도10의 9대 관전 포인트윈도10,운영체제,MS,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MS가 윈도10을 발표하면서 올 한해동안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주겠다고 발표했다. 윈도10은 데스크톱,스마트폰 겸용 OS다.(사진=버지)

■새로운 모습, 오래된 스타트메뉴, 그리고 컨티뉴엄

MS는 상당한 변화를 보여준 윈도8 이후에도 여전히 모바일기기와 PC에서 함께 작동되는 OS를 만들려는 노력해 왔다. 윈도10 스타트 메뉴는 아이콘 재작업 같은 단순한 비주얼 수준의 변화를 넘어서 윈도8.1의 홈스크린같은 풀스크린뷰로 확장됐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스타일의 액션센터(Action Center)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및 다른 설정을 할 때 재빨리 접속할 수 있게 해 준다. 설정 메뉴는 훨씬 더 말끔해져 사용하기 쉬워졌다. 

이런 기능은 터치스크린에 최고의 데스크톱 윈도 기능을 접목하려는 또다른 노력의 일환이다.

컨티뉴엄(Continuum)으로 불리는 새로운 기능은 사실 컨버터블 기기용으로 개발된 것으로서 거의 동시에 마우스와 키보드에서 태블릿스크린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는 발표장에서 잘 작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초기 테스트 수준 이상을 볼 수는 없었기에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윈도10은 주머니속의 데스크톱을 실현해 줄 OS로서 만능앱, 코타나 등의 기능을 스마트폰과 데스크톱,태블릿,X박스콘솔을 오가며 실현할 수 있게 해 준다.(사진=윈도닷컴)

■주머니 속의 데스크톱 

윈도8은 데스크톱/태블릿용 OS였다. 하지만 윈도10은 스마트폰에서도 사용된다. 이 OS는 8인치보다 작은 단말기용으로도 사용되도록 만들어졌으며 인터페이스는 이전의 윈도폰OS와 훨씬 더 비슷하다.

MS의 통합비전에 충실하게 만들어진 윈도10의 알림 기능은 PC와 스마트폰을 동기화시켜 주며 MS의 스카이프서비스를 메시징앱과 통합시켜 준다.

윈도폰의 치명적 결함 중 하나로 꼽혔던 인스타그램, 지메일 등이 잘 작동되지 않는 문제점도 유니버설 앱에 초점을 두면서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 윈도10으로 데스크톱에도 코타나를 설치할 수 있다. (사진=버지)

■데스크톱에서도 코타나 사용한다

윈도10은 MS의 개인 디지털음성비서인 코타나를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오랫동안 모바일 기기에서만 사용돼 온 코타나는 윈도10 작업줄의 스타트버튼 옆에 붙어 자연어 인터페이스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코타나는 타이핑 또는 말로 로컬도큐먼트나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도큐먼트를 검색해 답을 해 준다. 이와 함께 웹에 연결시켜 주거나 다른 제안을 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스카이프'라고 타이핑하면 아직 이를 설치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설치할 수 있도록 연결시켜 준다. 

코타나는 또한 새로운 지도 앱과 통합돼 사용자에게 차를 어디에 주차해 놨는지 등을 알려준다. 또한 사용자가 관심있을 것 같은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려준다. 예를 들면 비행탑승, 주식, 스포츠 기록은 물론 스스로 배운 내용과 사용자가 이전까지 노트북에 입력하던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알려준다.

  
▲ MS의 서피스허브를 이용해 스카이프로 많은 사람들과 연계해 회의하면서 , 화면에 그림을 그려 설명하고, 작업 내용을 모든 사람의 단말기에서 공유하게 할 수도 있다. (사진=버지)

■어디서든 새로운 앱을 쓸수 있다-휴대폰에서도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출력

이날 MS는 윈도10을 이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간에 잘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전을 보여주었다.

먼저 소개된 것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버전의 통합오피스로서 데스크톱 버전과 매우 유사했다. 거의 똑같은 포맷 옵션이 여기에 있었다. 또한 최신 도큐먼트 리스트는 단말기들 간에 동기화됐다. 따라서 윈도10 사용자들은 도큐먼트를 기반으로 한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MS는 스마트폰으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했고 윈도10 사용자들이 무선으로 모바일 기기에서도 도큐먼트를 프린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데스크톱에서는 OSX를, 모바일기기에서는 iOS를 제각기 제공하는 애플과는 다른 전략이다.

MS는 완전한 워드(Word)엔진을 만들어 만능 아웃룩 앱에 녹여 넣었다. 여기에는 iOS처럼 메시지를 지우거나 플래깅하는 스와이핑인터페이스가 들어 있다. 

PC 버전은 기존의 메일 클라이언트 보다 훨씬 더 깨끗해 보인다. 사진은 원드라이브로 업로드된다. 포토앱은 모든 단말기의 사진을 모아주며 중복된 사진을 지워주고 이를 자동적으로 앨범으로 만들어준다.

■인터넷익스플로러 굿바이....헬로, 스파르탄!

이달 초 유출된 내용처럼 윈도10에서는 기존 인터넷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를 코드명 스파르탄 프로젝트로 대체했다. 

스파르탄은 보다 수많은 빛나는 새로운 기능을 갖추면서 MS의 다른 서비스와 통합한 더 깨끗한 브라우저다.

사용자가 모든 페이지를 전자펜으로 끌어오거나 키보드로 코멘트를 덧붙일 수 있는 이른 바 노트 받아적기 모드(Note-taking Mode)도 보인다. 이는 원노트(One Note)에 저장할 수 있다. 

깨끗한 읽기모드(reading mode)는 일부 사용자들이 기대처럼 책 페이지 포맷과 싱크 케이블 리딩리스트 추가 등 MS포켓(Pocket for Microsoft)이나 애플 사파리의 페이지 저장기능을 보여준다.

■더 커진 원드라이브의 역할

뚜렷하게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원드라이브는 MS프레젠테이션의 모든 곳에 있었다. 

이는 도큐먼트가 모든 단말기들 사이에서 동기화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앱의 백본을 형성해 주었다. 

조 벨피오르 MS 부사장은 사진과 음악에서의 원드라이브의 더큰 역할에 대해서도 암시했다.  예를 들면 원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단말기들 사이에 동기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한두달 내에 이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윈도10은 X박스로부터 스트리밍받아 서피스프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사진=버지)

■당신의 PC는 이제 당신의 X박스속에 있다

MS는 엄청난 컴퓨터 게임시장을 가지고 있다. 콘솔게임시장에서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거의 죽어버린 것같은 PC게임 네트워크, 윈도라이브 게임의 중요성을 잘 간파하고 있는 MS는 모든 윈도10기기에 X박스앱을 넣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앱은 X박스원에 메시지나 친구리스트, 활동 피드같은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윈도10 사용자들은 X박스라이브에서 채팅할 수 있고 데스크톱PC를 통해서 콘솔게임 결과나 동영상을 보는 것은 물론 저장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이것이 MS 스마트글래스 모바일앱의 확장 버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사용자들이 X박스원으로부터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모바일 콘솔인 비타로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것과 닮았다. 다만 모바일콘솔대신 서피스같은 태블릿으로 스트리밍하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훨씬 기묘해진 하드웨어-거대한 터치스크린 TV

MS는 84인치 4K해상도의 거대 스크린을 가진 업무용 서피스허브(Surface Hub)TV를 발표했다. 

서피스허브는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를 장착했고 블루투스, 근거리통신(NFC), 전자펜용 터치스크린인터페이스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이용해 스카이프를 통해 연결된 많은 사람들과 회의하면서 화면에 그림을 그려 설명하고, 작업 내용을 모든 사람의 단말기에서 공유하게 할 수도 있다. 

이는 MS가 지난 2012년 인수한 퍼셉티브 픽셀사를 통해 확보한 대규모 멀티터치스크린 기술로 만든 최신제품이다.

  
▲ MS의 홀로렌즈는 무선방식이다. (사진=MS)

■MS의 비밀병기 가상현실 헤드셋, 홀로렌즈

이날 예상 밖으로 등장한 가장 놀랍고도 야심찬 내용은 홀로그래픽이미지를 사용한 가상현실(VR)헤드셋이다.

MS의 홀로렌즈(HoloLens)헤드셋은 시스루(See Through) 방식의 바이저로서 홀로그래픽 이미지와 현실세계를 중첩시켜 보여주는 기술의 결과물이다.

MS가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건축가가 건물 렌더링으로 걸어 들어가고, 배관공이 원격으로 수도꼭지 위에 작업 부분을 그려 표시해 주고, 화성에서 보내 온 화면속으로 들어가 내용을 살펴볼 수 있고, 누군가가 테이블에서 마인크래프트게임을 하는 것을 보여준다.

  
▲ 홀로렌즈를 쓰고 가상현실로 들어가 확인 작업하는 모습.(사진=MS)

키넥트사업부에서 일하는 알렉스 키프먼 이것이 기술, 예술, 그리고 모든 것의 미래라고 말했다. 이 기기는 홀로그래픽프로세싱장치(Holographic Processing Unit)로 불리는 새로운 프로세서로 작동한다.

홀로그래픽렌즈에는 홀로그래픽 사운드와 함께 현실세계와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하는 센서가 장착돼 있다. 무선방식을 사용함으로써 휴대폰이나 PC와 연결시킬 필요가 없다.

홀로그래픽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는 모든 윈도10기기 속에 만들어져 있다.

키프만은 함께 일할 경쟁사 매직리프, 글래스, 오큘러스의 개발자들을 초청했다. 그는 윈도10 일정표에 맞춰 홀로그래픽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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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박상훈] 마이크로소프트가 한층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10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공개한 가운데, 해외에서는 전격적인 무료 업그레이드 결정과 다양한 기기간 연동 기능, 새로운 브라우저와 홀로그램 제품 등 대해 우호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반면 이들 기능이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제공될 지, 유니버셜 앱 생태계가 기대대로 구축될 수 있을 지 등에 대해서는 평가를 유보하거나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22일 새벽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워싱턴 레드몬드 본사에서 ‘윈도 10 : 더 넥스트 챕터(Windows 10: The Next Chapter)’ 행사를 열어 새로운 운영체제 제품인 ‘윈도 10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지난 해 9월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이라는 일종의 공개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170만 명으로부터 80만 개 이상의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높인 버전이다. 정식 버전은 올해 중반 이후에 나올 예정이다.

해외 전문가가 본 윈도10의 기회와 한계윈도10,마이크로소프트,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22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퍼레이팅 시스템 그룹의 테리 마이어슨 수석 부사장이 미디어 브리핑을 갖고 윈도10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이고 많은 내용이 동시에 공개됐지만, 전문가들은 현재 윈도를 사용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실상 무료로 윈도10을 제공하겠다는 발표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윈도10은 출시 이후 1년간 윈도7, 윈도8.1, 윈도폰 8.1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PC월드는 이를 '거부할 수 없는 제안(An offer you can't refuse)’이라며 윈도10의 10가지 주요 기능 중 첫 번째로 가격을 꼽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비스로서윈도우(Windows as a Service, WaaS)’라는 개념도 처음으로 내놨다. 앞으로 신기능은 준비되는 대로 바로 윈도10에 적용되고 사용자가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오피스365가 특별한 버전명 없이 상시적으로 기능이 개선돼 사용자에게 바로 적용하는 것과 같다. 무료 업그레이드 승부수는 일단 사용자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더 구체화된 유니버셜 앱 전략에 대한 평가도 윈도8 발표 당시와 비교하면 훨씬 우호적이다. 유니버셜 앱은 윈도10이 적용된 기기라면 동일하게 작동한다. 화면이 없는 초소형 기기부터 기업용 고성능 제품까지 모두 지원하는 이른바 ‘윈도10’ 전략과 잘 들어맞는다. 이날 시연된 게임, 메일 등의 일부 앱과 플랫폼 호환 시연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비전을 향해 차근차근 전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홀로그램 컴퓨팅 개념을 구현한 홀로렌즈 사용 모습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밖에 '거대한 서피스’인 기업용 협업 기기 ‘서피스 허브’와 전력 소모는 줄이고 성능은 높인 다이렉트X 12, 홀로그램 컴퓨팅이란 새로운 제품군으로 명명된 ‘홀리렌즈’ 등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를 넘어 다음 세대의 PC까지 함께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홀리렌즈 관련해서 유명 애널리스트인 패트릭 무어헤드는 컴퓨터월드에 “(구글 글래스로 실패한) 구글이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반면 윈도10에 대한 섣부른 낙관론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높다. 먼저 윈도10의 가장 큰 경쟁력인 가격은 가장 큰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윈도7, 윈도8 사용자는 윈도10 출시 1년 내에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1년 후에 라이선스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여전히 미지수다. 매년 사용료를 받는 방식을 선택한다면 모호한 무료 정책에 대한 지지는 순식간에 비난으로 바뀔 것이다.

유니버셜 앱에 대해서는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더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디렉션즈 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애널리스트 웨스 밀러를 비롯한 일부 전문가는 윈도10 출시를 앞둔 현재가 3년전 윈도8 출시 당시 윈도8 앱의 장점을 설명하던 것과 사실상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아직은 이상만 있을 뿐 매력적인 유인요소가 없다는 것이다. 


모든 윈도10 기기에서 엑스박스 게임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특히 밀러는 기술적인 문제도 지적한다. 유니버셜 앱과 같은 이른바 크로스 플랫폼개발(한번 개발하면 기기, 운영체제 별로 별도 개발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것) 개념은 이미 수십년 전 나왔던 것이고 실제로는 플랫폼마다 상당한 수작업을 따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너무 낮은 수준에서 구현하면 PC에서 너무 단순하고, 모바일 기기에선 너무 복잡한 결국 이도저도 아닌 앱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2일 행사의 마지막에 등장한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더 개인화된 컴퓨팅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며 “현재 15억 윈도 사용자가 윈도10을 사랑하고, 더 많은 사람이 윈도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포부”라고 말했다. 그러나 윈도10이 윈도8에서 등을 돌린 사용자와 기존 윈도7 사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매력을 던져주려면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상훈 기자 nanugi@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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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김형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22일 윈도10과 함께 공개한 ‘홀로렌즈’(HoloLens)란 새로운 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홀로렌즈’는 실제 사물 위에 가상의 이미지를 덧대 보여주는 장치로 진화된 증강현실(AR) 기능을 담고 있다. 책상 위에 3D 모델링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표시할 수 있으며, 실제 사물 위에 3D 그래픽을 덧대 사물의 형태를 마음대로 바꿔볼 수도 있다.


홀로렌즈는 다른 윈도10 탑재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다양한 일을 해낼 수 있다. 거실 탁자 위에 마인크래프트 세상을 꾸며볼 수 있으며, 엑스박스 게임 화면을 아무것도 없던 벽면에 표시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과 연계해 허공에 친구가 비춰진 영상을 띄워 화상채팅도 한다. 마치 과거 SF영화 속에서나 보던 일들이 홀로렌즈를 통해 가상공간 속에서 실현되는 셈이다.

홀로렌즈에 적용된 홀로그램·AR기술 어디에 사용되나윈도10,홀로그램,홀로렌즈,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홀로렌즈 설명 이미지 (이미지=MS)



홀로렌즈 설명 이미지 (이미지=MS)


홀로렌즈는 MS의 홀로그래픽 기술인 ‘윈도 홀로그래픽’(Windows Holographic)을 채용한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장치다. 이 기기는 고글 형태를 띠고 있으며 다양한 센서와 고성능 프로세서, 그리고 윈도10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윈도10 운영체제에도 홀로그래픽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미들웨어가 포함돼 있다. 이는 앞으로 수많은 기기들이 홀로렌즈를 지원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홀로렌즈 설명 이미지 (이미지=MS)


홀로그램 기술 어디에 사용되고 있나

인류의 홀로그램과 증강현실에 대한 욕망은 SF영화를 통해 목격되고 있다. 아쉽게도 아직 인류기술로는 영화 스타워즈, 스타트랙에서처럼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입체 영상을 띄울 수는 없다.

홀로그램 기술이 각광 받고 있는 곳은 서브컬쳐 분야다. 일본에서는 가상의 아이돌 캐릭터인 '하츠네 미쿠'의 라이브 공연 등에 유사 홀로그램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유사 홀로그램으로 불리는 까닭은 반투명 패널에 영상을 쏘아 표시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라이브 공연에는 하츠네 미쿠 캐릭터를 무대 위에 표시하기 위해 거대한 특수 반투명 패널을 사용한다.


유사 홀로그램 방식은 지난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마이클잭슨 부활무대에서도 사용된 바 있다. 대한민국 정부도 2020년까지 한국을 ‘홀로그램 강대국’을 키우기 위해 24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K-POP 공연에 홀로그램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취미 분야에서는 반다이가 홀로그램 기술을 사용한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상품명은 ‘하코비전’으로 작은 상자 속에 홀로그램을 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코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하코비전 전용 앱이 필요하다. 하코비전 역시 반투명 반사패널에 영상을 비추는 유사 홀로그램 방식을 사용한다.


게임에서는 과거 세가(SEGA)가 ‘타임 트래블러’라는 홀로그램 기술을 사용하는 게임을 개발해 해외 오락실에 서비스한 적이 있다.


타임 트래블러 게임 화면



AR기술은 스마트 기기서 많이 활용

MS가 발표한 '홀로렌즈'는 홀로그램 기술보다는 AR기술에 더 가깝다. AR은 국내에서 증강현실로 불리는 기술로 실제 사물이나 장소에 정보를 덧입히는 기술을 말한다. MS 홀로렌즈 발표 이전, 이 기술을 활용해 세간의 주목을 끌었던 기기는 바로 구글이 개발한 ‘구글 글래스’다. 앱 개발자들에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 구글 글래스는 스마트폰과 연계해 다양한 위치정보를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증강현실 기술은 게임기에서도 활용된 바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닌텐도의 휴대용게임기 ‘닌텐도 3DS’다. 닌텐도 3DS에서는 카메라를 통해 독특한 문양이 그려진 'AR마커 카드'를 인식해 카드 위에 3D 그래픽을 덧입혀 마치 현실세계에서 게임을 즐기는 듯한 감각을 제공한다. 이는 MS의 홀로렌즈가 현실 속 사물 위에 다양한 그래픽 정보를 표시하는 것과 동일하다. 

다만 홀로렌즈의 경우 사용자 눈 앞에 존재하는 공간과 물건의 크기·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해 내기 위해 다양한 센서를 사용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또한 결과물을 화면이 아닌 사용자 눈앞에 있는 반투명 고글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는 점도 다르다.


증강현실 기술은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도 핫이슈다. 그래픽솔루션 업체 엔비디아는 CES 2015를 통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모티브 컴퓨터’를 공개한 바 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모티브 컴퓨터는 일종의 운전 도우미 시스템으로 고해상도 카메라를 통해 입력된 영상을 고성능 프로세서를 거쳐 실시간으로 분석해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 공간을 찾아 들어가거나 운전자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도로상황을 운전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최신 네비게이션에도 증강현실 기술이 사용된다. 네비게이션의 카메라에 입력된 도로상황에 맞춰 보다 직관적인 길안내 기능을 제공하며, 신호나 앞차와의 간격 등을 시각 데이터로 표시해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게 자동차를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운다.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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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 드마코 저/신소영 역 | 토트출판사 | 번역서 : The Millionaire Fast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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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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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N, HV, EVGA, SAPPHIRE 등 다양한 그래픽 카드의 전문유통업체 이엠텍(http://emtekinc.co.kr/)에서 판매중인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는 진정한 게이밍을 위해 설계된 고성능 그래픽 카드입니다.


28nm 공정의 NVIDIA Maxwell 아키텍처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GM204 칩셋과, DDR5 4GB VRAM을 탑재하였고...레퍼런스 대비 약 13% 증가한 팩토리 오버클러킹을 적용하였기 때문에,슈퍼오버클럭(Super Over Clock) 에디션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높은 팩토리 오버클러킹을 위해서, 비레퍼런스 규격의 PCB에 8 Phase 전원부 설계가 적용되었고...고성능 저소음 트리플 쿨링팬이 탑재되어 쿨링에 있어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여기에6+8 Pin의 안정적인 정력 공급과, 전원부/메모리 방열판 및 백플레이트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레퍼런스 대비는 물론, 타 비레퍼런스 제품간에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 예상되는데요.


그럼, 제품 외형 및 구성품, 벤치마크, 소음, 소비전력 등의 테스트를 통해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제품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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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ackage & Lay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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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oler & P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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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est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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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Setting은 위와 같습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최신 드라이버인344.80 Hotfix드라이버를 이용하였으며, 시스템 및 버전 차이로 인해 기존 테스트 결과와는 비교를 할 수 없는 점 참고 바랍니다.


주기적인 난방기 ON/OFF로 실내온도는 25℃에서 ±1℃ 정도의 오차범위를 가졌음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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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Benchmark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성능


1. Performance Test - Benchmark Software

- 3DMARK11 (Performance) Test

- 3DMARK11 (Extreme) Test

- 3DMARK (Fire Strike Extreme v1.1) Test

- 3DMARK (Fire Strike Ultra v1.1) Test

Unigine Heaven Benchmark 4.0 DX11 Test

Geeks3D TessMark 0.3.0 Test


* Option

- 3DMark Test Entry : Benchmark tests only

- 3DMark Other Option : Default

- Unigine Heaven Benchmark 4.0 : API - DX11 / Preset - High / Tessellation - Normal / Resolution - 1920*1080

- Geeks3D TessMark 0.3.0 : Map set - Set 4 (2048x2048) / Tessellation - Insane (X64) / Resolution - 1920*1080 / Anti-aliasing - 8X MSAA


2. Performance Test - Game

- Thief(Reboot) with Benchmark Tool -  - 1080p (1K) / 1440p (2K)

Metro 2033 Redux with Benchmark Tool - 1080p (1K) / 1440p (2K)

-Call of Duty : Advanced Warfare - 1080p (1K) / 1440p (2K)



● 발열, 소비전력 측정


1. Temperature & Noise, Power Consumption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의 Core 온도 및 소음, 소비전력을 측정하였습니다.


FurMark 1.13을 이용한 측정

  - IDLE : Full Load 테스트를 마치고 10분 후 측정 (Nothing after 10 minutes without)

 

  - LOAD : FurMark 1.13을 통해 10분간 Stress Test를 진행 (FurMark Stress Test 10 minutes after)


* FurMark Option

  - Resolution : 1280x720 / Anti-Aliasing : 2X MSAA (Geforce GTX 780 Ti), 4X MSAA (Geforce GTX 980)


GPU Temperature

  - GPU-Z 0.8.0 버전의 Sensor - GPU Temperature 항목을 통해 측정


Power Consumption

  - IDLE 및 Full Load 환경에서 Wattman 테스터기를 통한 데이터 값의 평균치 측정

 

 

5. Performance Test : Benchmark

1. 3DMark11 : Performance / Ext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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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11 하드웨어 가속에 대한 그래픽카드 중심의 성능 및 CPU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Benchmark용 프로그램입니다.


3dmark11_perfor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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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2. 3DMark - Fire Strike (DX11) : Extreme


3D.jpg


Fire Strike는 3DMark에 포함된 Benchmark로 고성능 게이밍 PC를 위한 새로운 쇼케이스의 DirectX 11 Benchmark입니다.

현재까지 다른 Benchmark 및 Game에서 찾을 수 없는 세부 사항과 복잡한 렌더링, 실시간 그래픽을 갖춘 가장 뛰어난 Technical Benchmark입니다.


3dmark_fsExtrem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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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3. Unigine Heaven Benchmark 4.0 DX11


sharpen_heaven.jpg


Unigine Heaven 4.0은 다양한 그래픽 옵션을 제공하여 다양한 장면(Scene)을 통해 높은 수준의 테스트가 가능한 3D Benchmark Tool입니다.

흡사 게임을 진행하듯 26개 장면(Scene)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테셀레이션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Technical Benchmark입니다.


적용된 옵션은 위 스크린샷처럼 Preset : Extreme으로 진행했습니다.


heaven.jpg


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4. Greeks3D TessMark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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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ks3D TessMark 0.3.0은 OpenGL 4 GPU Tessellation을 통해 VGA Performance를 측정하는 Benchmark Software입니다.

Test Setting은 위와 같으며, 창모드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AMD Radeon HD 7990의 경우 CrossFire가 적용되지 않았음을 미리 언급합니다.


tessmark.jpg


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 테스트 결과 요약


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와는 측정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한 비교는 어렵지만... 10% 정도의 오차를 감안하더라도, 780 Ti를 넘어섬은 물론 980에도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하겠습니다.


높은 팩토리 오버클러킹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별도로 오버클러킹을 더 하기는 어렵겠지만...13% 가량 증가한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 제품의 기본 클럭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 셈입니다.

 

 

 

6. Game Test

■ Thief Reboot


thief_setting03.png


Thief Reboot는 전작인 Thief Series를 계승하는 1인칭 액션 게임으로, 뛰어난 그래픽으로 돌아온 게임입니다.

Game Test는 Game Client에 내장된 Benchmark Tool을 이용했습니다.


옵션은 모두 최고옵션으로 적용한 채 해상도만 변경했고, Mantle API는 활성화하지 않았습니다.


graph_thief.png


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Thief Reboot에서는 벤치마크와 동일하게 GTX980에 근접하는 높은 프레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임의 특성상 40~50 프레임으로도 충분히 즐길 만 하겠으나, 몇몇 옵션만 낮춰준다면 2560 x 1440 해상도에서도 60 프레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Metro 2033 Red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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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2033 Redux는 기존에 출시한 Metro 2033의 개선판으로

Metro : Last Light에서 사용되었던 최적화된 4A Engine을 적용하여 보다 나은 프레임을 보이는 게임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게이머가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게임 내적인 내용도 일부 수정하여 적용된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graph_metro.png


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Metro 2033 Redux에서도 GTX980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였으나...평균 프레임에서는 다소 낮은 모습을 보여,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프레임을 나타냈습니다.

원래 최소 프레임이 잘 안나오는 성향의 게임이기 때문에 딱히 성능이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겠고, 평균 프레임은 2K 환경에서도 충분히 잘 나오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 Call of Duty : Advanced War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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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 Advanced Warfare는 Sledgehammer Games에서 개발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근미래를 배경으로 진화한 테크놀로지와 전술을 기반한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기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굴레에서는 벗어나지 못했지만, 대대적인 개조를 거친 IW엔진 및 새로운 요소들을 도입하여 이전 작품들에 비해 어느 정도 진보했다(또는, 최소한 퇴보는 하지 않았다)고 평가받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상세한 옵션 설정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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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 Advanced Warfare에서는 2K 환경에서도 충분히 플레이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신 게임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데다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 제품이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Super Sampling을 제외한 나머지 옵션을 조금 더 높여도(ex : HBAO+) 충분히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7. Core Temperature, Noise & Power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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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가 가지는 온도, 소음, 소비전력 측정값을 도출하기 위해 장비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측정했으며, 각각의 측정 방법은 해당 Test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해당 테스트에서는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가 단독으로 사용되었으며,Core 온도와 Power Consumption은 기존 GTX 970 / 980 테스트에서 사용한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측정 결과값이 Reference와 차이를 보일 수 있음을 미리 밝히고,테스트 결과는 PC 사용 환경 및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 정도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Temperature Test


FurMark는 OpenGL에 대한 벤치마크 테스트 및 안정성 테스트를 해주는 간단한 Stress Test용 프로그램입니다.  

(FurMark 테스트의 경우, VGA를 극한으로 Full Load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사용에서보다 높은 온도를 보임)


 ● 약 10분간 LOAD / IDLE 상태에 따라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GPU, PWM, Memory 온도 측정


IDLE - Full Load 테스트를 마치고 10분 후 측정 (Nothing after 10 minutes without)

LOAD - FurMark를 통해 10분간 Stress Test를 진행 (FurMark Stress Test 10 minutes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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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PCB 뒷면의 GPU코어, 전원부, 메모리의 평균 온도를 측정하였습니다. 

PCB 뒷면에서 측정하는 방식이라 쿨링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대체로 온도가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 제품은 후면 백플레이트 제거시

방열판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 백플레이트 장착 상태로 발열을 측정한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테스트 결과

 

※ 최고 온도를 기준으로 한 기존 레퍼런스 측정 데이터 값은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고성능 저소음 트리플 쿨링팬 및 메모리/전원부 방열판, 백플레이트 등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발열 억제력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팩토리 오버클러킹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100도 가량으로 측정된 전원부의 온도는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이고, GPU 코어 온도는 레퍼런스에 비해 10도 가량 낮은 편이므로 발열에 있어서는 대부분 불만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 Noise Test


FurMark를 이용한 IDLE / Full Load 상태에서 약 20cm 떨어진 곳에서 소음 측정기를 이용하여 소음을 측정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PC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사용자와 그래픽카드 간 거리 차이가 측정 기준보다 더 멀고 케이스로 덮혀있기 때문에 실체감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측정 방법들은 약 10cm 떨어진 곳에서 소음을 측정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수치가 당연히 차이날 수 밖에 없음을 미리 인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측정값은 TEST 시스템 전체의 소음치를 나타내며, 수치보다는 각 제품의 비교 수준으로 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테스트 결과


Fan Speed (%) : AUTO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Noise Frequency는 각 옥타브 밴드를 나타내며 좌측이 저주파, 우측이 고주파를 나타냅니다.

 

트리플 쿨링팬이 적용된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의 소음은 idle 상태에서 46dBA가 넘는 비교적 높은 수치였지만, load시와 큰 차이는 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개의 쿨링팬으로 인한 영향으로 판단되며, 제품의 성능 및 발열억제를 감안하면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여겨지는데... 일단 50dBA를 넘지 않고, 최근 이슈가 되었던 고주파음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케이스를 닫고 사용하는 일반적인 PC 환경이라면 큰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겠습니다.






● Power Consumption Test

 

※ 위 환경과 다른 환경에서 측정한 기존 레퍼런스 데이터 값은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소비전력은 GTX980 대비 살짝 떨어지는 효율, 팩토리 오버클러킹 및 강화된 전원부 설계로 인해 약간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레퍼런스와 비교하면 당연히 아쉬운 결과겠지만, 기본적으로 낮은 수준의 전력소모를 보여주는 GM204 칩셋을 탑재했다는 것과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 제품이 보여준 성능을 감안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소비전력이라 하겠습니다.


 

8.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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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는...


비레퍼런스의 길쭉한 PCB에 고성능 저소음 트리플 쿨링팬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제품 외형만큼 높은 고성능을 보여준 그래픽 카드입니다.



슈퍼 오버 클럭(Super Over Clock) 에디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팩토리 오버클러킹을 적용하여 레퍼런스 대비 약 13% 증가한 클럭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전체적으로 GTX980에 준하는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발열 및 소음, 소비전력도 비교적 준수하여, 높은 성능 대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하겠습니다.



290mm에 가까운 제품 길이로 인해 설치에 약간 제약이 있을 수 있고,글 작성시 기준 인터넷 최저가 449,110원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대가 조금 걸리긴 하지만...GTX970 비레퍼런스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사용자라면 눈독을 들일 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 이런 사람들에게는 추천합니다.

 - VGA 구입에 있어 높은 게이밍 성능을 우선하는 사용자

 - 성능을 위해서라면 약간 높은 가격을 감안할 수 있는 사용자



* 이런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미들타워보다 작은 케이스로 시스템을 구성중인 사용자

 - 그래픽카드 오버클러킹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




작성자 : 플레이웨어즈 부운영자 / 저장매체, 모바일 담당자Nakot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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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PC하드웨어 유명 브랜드들의 국내 공식 수입원 이노베이션티뮤(http://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최신 하스웰-E 프로세서를 위한 커세어(CORSAIR)의 최상위 고성능 메모리 라인업인 도미네이터 플래티넘(Dominator Platinum)시리즈의 DDR4 신규 클럭 모델 4종을 출시했다.

 이노베이션티뮤, 커세어 DDR4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4종 신규 출시DDR4,도미네이터플래티넘,커세어,이노베이션티뮤,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커세어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제품 4종은 [PC4-25600 CL16 4G*4], [PC4-24000 CL15 4G*4], [PC4-21300 CL16 4G*4], [PC4-21300 CL15 8G*4]의 다양한 클럭과 용량으로 출시되었다.

DDR4는 지난 8월 말 공개된 인텔의 신규 익스트림 플렛폼인 X99 시리즈에 처음 탑재된 차세대 메모리이다. 기존 DDR*3$와 대비하여 속도가 대폭 향상되었으며, 낮은 전력으로 저전압, 고성능을 구현하였다. 또한, DDR*3$로 오버클럭을 통하여만 사용이 가능한 2,133Mhz 클럭을 DDR4에서는 기본 클럭으로 지원하기에 오버클럭 잠재력 역시 뛰어나다.

이번에 출시한 도미네이터 플래티넘은 커세어의 고성능 메모리 제품군 중 최상위 라인업을 담당하는 제품으로서 독특한 방열판 디자인에 알루미늄 재질의 커버 바를 적용, White LED 점등과 함께 시스템 튜닝에 가시적인 효과를 더해준다.

여기에 동사의 커세어 링크(LINK) 또는, 에어플로우 프로(AIR FLOW PRO) 제품을 통한 추가적인 튜닝이나 시스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장점 역시 지니고 있다.

커세어의 신규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DDR4 제품 4종은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전용 악세서리 세트인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라이트 바 업그레이드 킷’을 통하여 색다른 LED 튜닝 역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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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9에서 바뀌는 통합형 시작메뉴
[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30일 개최하는 코드명 '쓰레쉬홀드' 차세대 운영체제(OS) 발표회는 '윈도9'이 발표될 전망이다. 테크니컬프리뷰 버전이긴 하지만 30일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내년 봄 정식버전을 출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윈도9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은 모든 윈도9 기능이 탑재되지는 않는다. 개발 상황에 따라 있는 기능이 삭제될 가능성도 있다. 윈도9은 무엇이 달라질까? 달라진 모습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부활한 시작버튼, 쉬워진 UI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시작버튼'의 부활이다.  윈도9 시작 메뉴는 윈도8 모던 UI를 포함한다. 윈도8에서의 UI는 태블릿과 데스크톱을 모두 잡기 위한 일종의 시도였지만 수많은 악평을 동반해야했다.

  
6월 기준 글로벌 윈도 점유율 <자료=넷마켓쉐어>
MS역시 이를 가장 신경을 쓰는듯 하다. 지난 6월 기준 전체 윈도중 윈도8과 윈도8.1이 차지하는 비중은 12.54% 수준에 불과하다. 윈도7은 50.55%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윈도7 사용자는 늘어나고 윈도8은 오히려 줄고 있다. 이대로 지속되면 윈도 시장 자체가 축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윈도9 시작버튼과 통합된 UI
윈도9에서는 기존의 친숙했던 사용자경험(시작버튼)을 무시하지 않고 그대로 적용했다. 시작메뉴에 고정 타일이 표시되고 바탕화면에도 모던 앱이 창에 표시된다. 즉 윈도9은 데스크톱 모드에서 윈도8 모던 UI를 흡수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되면 태블릿 환경에서도 사용자 취향대로 UI환경을 분리할 수 있다. 데스크톱PC에서는 데스크톱 UI만 사용하고 윈도폰과 태블릿에서는 모던 UI만 사용하는 형태다.

MS는 오피스 제품 역시 모던 UI에 풀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사용자경험(UX)과 인터페이스 역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의미다.

음성인식 '코타나' 탑재
윈도8.1에 탑재됐던 음성 인식 비서 시스템 '코타나(Cortana)'는 윈도9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기능적인 부분은 아직 완벽하지 않다. 이 부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으로 풀이된다.

  
 
기본적으로는 애플 시리와 비슷하며 현재까지 밝혀진 소스로는 기본기능이 아닌 앱 형태로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폰에서는 보편적으로 검색에 주로 사용되고 있어서 윈도9 PC에서도 비슷한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구글나우도 크롬 OS에 통합됐듯이 MS가 윈도에 코타나를 집어넣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코타나는 지난 브라질월드컵 2014에서 결승전까지 경기결과를 모두 맞추며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통합알림센터
안드로이드에서 쓰이고 있는 통합형 알림창이 윈도9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윈도8까지는 알림메세지가 표시되는 방법이 여러가지 였지만 이제 하나로 묶이게 된다. 업데이트 알림, e메일 도착 여부, SNS 알림 등도 같은 방법으로 표시된다.

IE 정책변화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지원은 이제 각 OS에 사용 가능한 최신버전만 지원된다. IE8은 오는 2016년 1월 12일 지원이 종료되고 더이상 보안 업데이트도 제공되지 않는다. 윈도9이 출시되면 곧 IE12가 나온다. IE12는 웹오디오API, 미디어캡처, ES6 프로미스, HTTP/2 등의 신기능이 추가된다.

윈도9 정식 명칭은..
우리는 윈도9이라 부르지만 MS는 아직 정식 명칭을 공개하지 않았다. 일부 외신은 숫자를 뺀 '윈도(Windows)'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윈도8은 8.1, 8.1 프로, 8.1 엔터프라이즈, RT 8.1 등 총 4가지지만 일부는 윈도9에 통합될 것으로 예측된다.

윈도폰 8.1도 윈도 8.1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개발할 수 있게된만큼 윈도9는 많은 부분이 합쳐진다. 각 윈도 버전에 붙는 숫자는 지금까지 큰 변화를 상징하고 있다. 윈도9에서는 애플 OS X 처럼 명칭은 통합되고 기능은 업데이트되는 방식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통합형 유니버셜 앱이 윈도9에서 보편화 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라도 명칭이 '윈도'로 나오는 것은 사실 무리한 예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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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강제종료화면에 나오는 글, 누가 썼을까?윈도강제종료,윈도,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 네트워크인 MSDN(Microsoft Developer Network) 블로그 안에 있는 올드뉴씽(The Old New Thing)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해왔던 온갖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등에 얽힌 사연이 올라와 있다.

이곳에는 윈도 3.1에서 ‘Ctrl+Alt+Del’ 키를 눌렀을 때 나오는 텍스트는 누가 쓴 것인지 소개되어 있다윈도는 16비트 시절까지 응용 프로그램을 여러 번 실행시켜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던 중 ‘Ctrl+Alt+Del’ 조합을 동시에 누르면 텍스트 기반 화면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응답하지 않는 응용 프로그램이 있다면 이를 종료하거나 PC 자체를 재시작하도록 할 수 있다개발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스템 부문 리더를 맡았던 인물은 전CEO인 스티브 발머였다그가 윈도 개발팀을 방문했을 때 팀원들은 ‘Ctrl+Alt+Del’의 특징을 설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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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발머는 설명을 모두 듣고 다 좋은데 텍스트가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개발팀은 다시 그러면 이것보다 더 좋은 걸 직접 말해달라고 요청했고 발머는 이에 응했다는 것며칠 뒤에 발머는 ‘Ctrl+Alt+Del’ 키를 눌렀을 때 화면에 나오는 텍스트를 윈도 개발팀에 보냈고 결국 실제로 선보인 제품 버전에 이를 썼다고 한다관련 내용은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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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며 휴대폰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온 팬택은 2012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진입한 M2M(Machine to Machine) 사업을 지속 발전시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다질 계획이다.

팬택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기 시작한 2012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M2M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2G에서부터 4G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바이스를 공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 관련 기술을 이용한 M2M 사업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팬택의 M2M 사업은 2012년 도입기를 지나 2013년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시작했다. 국내 1위 보안업체와 경기버스에 M2M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한 것이 대표적이다.

팬택은 2013년 4월부터 국내 1위 보안업체에 M2M 모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기존 유선으로 연결됐던 보안단말에 M2M 모듈을 적용함으로써 유선망 설치•운용에 따른 비용절감과 망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팬택, M2M 사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팬택,M2M,라우터,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보안o관제 단말기에 내장되는 팬택의 3G모듈(모델명 PM-W100, 좌측 제품)과 LTE모듈(모델명 PM-L300S, 우측 제품)

또한, 팬택은 M2M 모듈의 안정적인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선 설치가 불가능해 보안의 사각지대였던 지역에서도 보안단말의 안정적인 통신을 가능케 해 공급처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팬택은 같은해 12월부터 경기버스에도 M2M 단말기인 라우터(PR-L300S)를 공급하며 BIS(Bus Information System) 사업을 추진해왔다. 팬택의 BIS 서비스를 활용하면 버스 운행의 실시간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경기버스의 ‘G버스 TV’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어 기존에 없던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 경기버스 등에 설치된 팬택의 LTE라우터 2종(좌측 제품 모델명 PR-L300, 우측 제품 모델명 PR-L310)과 3G라우터(중앙 하단 제품 모델명 PR-W200)

팬택은 올해 M2M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시장을 선점해 신성장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M2M 시장은 아직 블루오션인 만큼 글로벌 기업 수준의 품질경쟁력과 경쟁사 대비 높은 생산효율을 바탕으로 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팬택이 유리하다는 시각이다.

  
▲ 경기버스에 설치된 팬택의 LTE라우터(모델명 PR-L300)로 버스운전기사 단말기 및 G버스TV와 연결돼 버스 운행현황 실시간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팬택은 보안뿐만 아니라 각종 관제 및 원격검침 사업 분야의 M2M 모듈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제•원격검침 사업은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이 중요한 만큼 통신을 지원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모듈의 품질이 보장돼야 한다. 팬택은 20년 이상 통신 단말기를 개발해온 만큼 M2M 모듈의 품질에도 자신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환경이 현실화되면서 M2M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팬택은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M2M 사업 영역을 넓히고 솔루션을 확보해 SI연계 사업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팬택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서 이전에 없던 솔루션을 제공해 IoT(Internet of Things)의 실용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현재 금융, 요식업, 헬스케어 산업 등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공급을 추진 중이다.

사업 성과도 윤곽이 나오고 있다. 팬택은 올해 말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단말기에 M2M모뎀을 공급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단말기를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무게가 측정되고 정확한 요금 청구가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실시간 관리로 위생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팬택은 B2C 상품을 적극 발굴하여 M2M 시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팬택은 해외시장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택은 올해 국내 6배 규모에 달하는 일본 M2M 시장에 진출한다. 현재 10여 곳의 일본 공급사와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연간 공급 규모는 수십만여 대에 달한다.

팬택은 M2M 산업의 선진 시장인 일본에서 선점 효과를 거둔 뒤 장기적으로는 북미와 유럽시장까지 진출해 전세계 M2M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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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스마트팔찌에 도전할 것으로 추측된다. 스마트워치의 제한적인 화면크기 한계를 넘어섬과 동시에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또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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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patentlymobile)

특허 소식을 전하는 페이턴틀리 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9월 미국 특허청으로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특허를 출원했다.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의 중간 단계로 보이는 이 제품은 스마트팔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디바이스로 추정된다.

페이턴틀리 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기존 스마트워치 금형을 깨고 새로운 스마트팔찌를 제작하는 최초의 OEM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를 매우 ‘대담’하다고 표현했다. 다만 스마트팔찌도 다양한 스트랩이 제공될 것인지, 또는 색상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것인지, 어떤 재료를 기반으로 할지에 대해서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며, 정확한 정보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특허 디자인을 통해 살펴보면 기어S 등에서 선보였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기존 스마트워치보다는 넓은 화면 크기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기어S의 경우에도 이전 스마트워치보다 크기를 키워 더 많은 정보량을 사용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데 매진한 바 있다.

한편, 페이턴틀리 모바일은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될 애플 워치에 대항해 기존과 비슷한 스마트워치 기어 시리즈로 응수할 지 또는 스마트팔찌라는 대담한 도박을 할 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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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국내 서비스 차단 위기, 심의 받지 않은 게임 유통 지적게임유통,스팀,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관련기사]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심의를 받지 않은 한글화 게임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지적됐다. 만약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스팀을 서비스하는 밸브와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서비스가 차단될 수 있다.

국회 교문위 소속 박주선 의원은 게임위로부터 받은 ‘스팀?페이스북 등 해외 게임업체 등급분류 현황’ 자료를 토대로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한글화 게임 중, 등급분류를 받은 건수가 절반 이하임을 지적했다. 등급분류가 시작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스팀에 서비스되고 있는 한글화 게임은 138종이며, 이 중 등급분류를 받은 게임은 60개로 전체의 43.5%다. 반면 국내 게임업체가 한국에 유통한 PC 게임은 200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약 8,000종의 게임이 모두 등급분류를 받았다.

국내 게임법에 따라 한국에서 출시되는 모든 게임은 등급분류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스팀의 경우, 글로벌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해외에 적을 둔 개발사가 대다수라 한국의 심의를 강제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박주선 의원은 해외 개발사와 게임위 양쪽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실은 “국내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 의원실이 입장이다. 따라서 게임위 역시 스팀과 등급분류에 대한 협의를 이끌어내거나, 법을 개정해 업체가 이를 지킬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게임의 경우 해외와 국내를 가리지 않고, 관련법이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이 의원실의 입장이다.

문제는 게임위의 조치다. 게임위는 인디게임을 비롯해 외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개발사 측에 등급분류를 받도록 권고하는 조치를 취해왔다. 지난 2013년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국내 심의를 통과하지 않는 콘텐츠’를 개제할 경우, 불법 사이트로 구분해 차단한다고 발표했을 때도 게임위는 “현재 상황에서 스팀 접속을 막는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실정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주선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도 게임위는 “스팀은 서버가 해외에 존재하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게임을 제공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는 무리가 있으며, 이미 국내 이용자 수가 6~70만 명으로 상당한 수준이라 페이스북과 같이 일방적으로 폐쇄하거나 스팀이 국내 사업에서 철수할 경우 여론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개연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박주선 의원실 역시 “페이스북 역시, 게임 서비스가 중단되며 유저들에게 피해가 가고 있다. 스팀 역시 국내 접속이 차단되면 이용자들의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밝혔다.

다만, 스팀에 국내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는 사실이 계속 지적되면 최악의 경우에는 한국 서비스가 차단될 우려가 있다. 앞서 밝혔듯이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을 한국에 출시하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실례로 등급분류를 받지 않고 한글 서비스를 제공한 ‘부족전쟁’이 서비스가 차단된 사례도 있다. 오랜 문제로 끌어온 ‘스팀 게임 심의’에 대해 게임위가 합리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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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GTX 760 모델 30달러 인하, 960 출시는 내년 초 예상

지난주에 공식 출시된 엔비디아 GTX 980과 970 제품들이 각 제조사들을 통해 하나둘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900시리즈 시대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현재 GTX 980과 970은 발매 전 예상과는 달리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각 39~40만 원대와 66~68만 원대에 공급되기 시작했다. 이는 전세대인 GTX 780과 770이 각각 37~38만 원대와 56~58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에서 가격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다.

GTX 980은 GTX 780과 비교해 약 18%에 해당하는 10만 원 가량의 가격차이가 있지만 발매 초기인 점과 성능 및 전력효율 차이를 감안하면 가격 차이가 적은 셈이다. 특히 GTX 970의 경우 GTX 770과 불과 2만 원 가량의 차이밖에 없어 사실상 더 저렴하게 체감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급 가격이 이렇다보니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는 가격과 전력효율 모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PC방 업계 역시 영업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GTX 960과 950 Ti의 발매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다만, GTX 960의 발매 일정은 아직 확인된 바 없으며, 기존 시리즈들의 발매 시기를 토대로 예측해본다면 내년 2분기 정도로 예상된다. 가격 안정화 등을 고려한다면 여름 성수기 직전이 실제 공급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엔비디아는 GTX 980과 970과 중복되는 GTX 780 Ti, 780, 770 모델은 단종 예정이지만 GTX 760은 가격을 30달러 인하해 공급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900 시리즈의 미드레인지 공백을 메우기 위해 GTX 760의 공급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되며, 결국 오는 겨울 시장에서는 GTX 960이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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