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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선택하는데 가격과 성능, 배터리 지속 시간 이 3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AO1-431은 일단 가격, 배터리 성능에 눈길이 간다. 가까스로 30만 원 문턱을 넘지 않은 가격은 29만 9,000원이다. 한 번 충전한 배터리는 12시간 동안 지속된다. 물론 화면 밝기나 부하에 따라 달라진다. 어째던 6시간 이상은 쓸 수 있다. 성능에 큰 기대를 하면 기분 상할 것 같다. 그래도 게임을 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인텔 브라스웰 코어의 셀러론(듀얼 코어, N3050) 프로세서다. 14인치 화면 크기에 두께는 17.9mm, 운영체제는 윈도우 10이 설치된다.  
  
클래식한 미네랄 그레이 컬러로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노트북 상판에 도트 음각 처리를 하여 스크래치나 오염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다. 팬리스 타입이다. 소음이 없다. 2GB 저전력 DDR3L 메모리와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200니트 밝기의 LED 백라이트 패널이다. 그렇게 선명하고 밝은 화면은 아니다. 이 간격을 메워주는 것이 89,000원 상당의 오피스 365 1년 무료 이용권이다. 게임이 아닌 오피스 용도로 쓸 것이니 상당히 매력적이다. 그리고 1TB 용량의 원드라이브(OneDrive) 클라우드 저장 공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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