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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구글 넥서스 라인업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모토로라로부터 스마트폰이, HTC로부터는 태블릿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5.9인치 넥서스 스마트폰과 9인치 넥서스 태블릿PC가 연내 출시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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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드로이드센트럴)

넥서스 태블릿은 HTC가 제작한다. 그간 코드명 ‘볼란티스’로 알려졌다. 최근 와이파이 인증을 통과했다. 와이파이 인증 내용을 살펴보면 운영체제(OS)에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L이 적용됐음을 알 수 있다. 안드로이드L은 킷캣의 차기 버전으로 다양한 기능과 최적화, 크롬과의 연계 등에 집중한 OS다.

HTC 넥서스 태블릿은 당초 8인치 제품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9인치로 변경됐다.

모토로라가 준비 중인 넥서스 스마트폰은 ‘넥서스X’로 알려졌다. 이도 태블릿과 마찬가지로 5.2인치의 화면 크기를 갖출 것으로 예상됐으나 5.9인치로 변경됐다.

‘넥서스X’는 최근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해 간략한 하드웨어 스펙이 유출됐다. 1300만 화소 카메라와 3GB 메모리가 장착된다. 저장공간은 32GB다. QHD 해상도가 예상된다. 두뇌는 퀄컴 스냅드래곤805가 유력시 되고 있다.

한편,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넥서스가 이번 제품을 마지막으로 단종될 것이라 예상됐다. 하지만 구글에서는 넥서스에 대한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를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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