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메인 이미지(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8일(목), ‘디아블로 3’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2.1 패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2.1 패치는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작 ‘디아블로 2’를 플레이 했던 이들에게 익숙한 래더와 유사한 시스템인 '시즌'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플레이어들에게 주기적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여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시즌’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아이템, 시즌 전용 업적 시스템인 '정벌'과 시즌 활동에 대한 진척상황이 반영된 ‘순위표’를 통해 다른 이들과 경쟁을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디아블로 3’를 즐길 수 있다. 네팔렘의 차원 균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대균열'도 함께 추가되었다. ‘대균열’은 자신의 장비와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장소로, 단계별 난이도가 존재한다. ‘대균열’에서의 목표는 각 균열 단계에서 최대한 빠르게 대균열 수호자를 처치하는 것으로, 이 도전에 성공하는 이들에게는 그에 따른 보상으로 전설 보석이 주어지며 이를 활용하여 계속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전설 보석 중에는 한국 테마 아이템인 ‘태극’, ‘미리내’, ‘신속의 곡옥’ 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균열’에서의 도전이 종료되면 자신이 진행한 최고 기록이 순위표에 등록되어 자신의 친구나 클랜원, 해당 지역 플레이어들과 비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균열 내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인 '시궁창', 전투방식, 직업 밸런스를 위한 변경사항 등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기존 ‘디아블로 3’에서 더욱 강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블리자드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된 2.1 패치를 기념하고자 100% 추가 금화 발견 버프 및 보물 고블린 출현 수 증가 혜택을 28일(목) 정기점검 이후부터 오는 9월 2일(화)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평소 획득하던 금화량보다 더욱 많은 금화 획득하여 더 신나게 신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보물 고블린 출현 수 증가는 한번에 두 보물 고블린이 함께 등장하는 것으로, 평소보다 더 많은 보물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디아블로 3’ 2.1 패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kr.battle.net/d3/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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