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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윈도10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는 윈도가 될 것"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는 22일 미국 레드몬드에서 개최한 윈도10 미디어 이벤트(The Next Chapter)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윈도10은 이날 발표되기 전까지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을 시작으로 약 300만개 디바이스에서 170만명의 피드백을 받아왔다. 이날 예상대로 새로운 브라우저 스파르탄이 공개됐고 음성 인식 비서 코타나가 탑재됐다. 이외에도 홀로그램 증강현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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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10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고 있는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

■코드네임 '프로젝트 스파르탄'

MS 오퍼레이팅 시스템 부문 조 벨 피오레 부사장은 "새로운 웹 브라우저 '프로젝트 스파르탄'의 정식 명칭도 '스파르탄'이 될 가능성은 있다"며 "렌더링 엔진은 익스플로러(IE)와 같은 트라이던트 엔진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스파르탄은 새로운 렌더링 엔진이 탑재됐다"고 강조했다.

사전에 유출된 정보대로 스파르탄은 웹 페이지에 스타일러스 펜으로 필기가 가능하다. 이를 원드라이브 저장하고 사용자끼리 공유할 수 있다. 이날 피오레 부사장은 외신 더버지에 실린 스파르탄 관련 기사에 직접 댓글을 작성한 모습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 당시 스파르탄 브라우저 모습

스타일러스 기능은 터치 디스플레이가 아닌 경우라면 웹 페이지 아무 공간이나 클릭하면 직접 메모를 입력할 수 있다.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에 탑재된 '읽기 리스트' 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딩 모드'가 지원되며 웹 페이지를 간단한 표시만으로 디바이스에 저장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읽을 수 있다.

스파르탄에는 사전 예측대로 음성 인식 비서 '코타나'가 내장됐다. 주소 표시 줄에서 지역의 날씨를 확인하거나 주소창에 '델타' 라고 음성으로 입력하면 사용자가 예약한 항공편의 일정이 표시되는 등 음성 검색이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다. 확실히 기존 익스플로러 사용 환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장면이다.

이날 시연에서는 레스토랑의 웹사이트에서 창 오른쪽에 코타나가 정리한 식당 정보 카드가 팝업되고 여기에서 예약을 할 수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외신들은 스파르탄이 IE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스파르탄 출시 시기와 IE 대체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레스토랑 사이트에서 코타나가 표시한 정보가 스파르탄 브라우저 우측에 표시된다

피오레 부사장은 "스파르탄은 앞으로 3개월~5개월 이내에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코타나는 알림 및 날씨 확인, 경로 검색, 로컬 스토리지 및 원드라이브 파일 검색과 앱 검색, 음악 재생, 음성 메일 작성 및 전송 등이 지원된다.

■부분적 무상 업그레이드 발표

차기 윈도 10의 무상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발표됐다. 기간은 윈도10 발매로부터 1년이며 대상은 윈도8.1, 윈도폰8.1, 윈도7 사용자만 해당된다.

주요 릴리즈마다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윈도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이같은 방식은 새로운 윈도 환경이 자연스럽게 사용자 전체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개발자들은 윈도10에서 PC, 태블릿, 스마트폰, 엑스박스, 사물인터넷(IoT) 임베디드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단일 애플리케이션인 '유니버셜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사용자는 윈도10 업그레이드가 더해질 수록 유니버셜 응용 앱을 개발하는 장점이 더 커지게 된다. 일례로 윈도 디바이스와 엑스박스에서 동시에 사용하는 유니버셜 앱이 늘어나면 사용자들에게는 윈도 플랫폼 자체가 더 편해지게 된다. MS는 이같은 방식을 통해 윈도10으로의 전환을 보다 더 가속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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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김형원]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최하는 개발자 이벤트 ‘빌드’(Build 2015) 티켓 판매가 우리시간으로 23일 새벽2시부터 빌드 웹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티켓 가격은 2095달러다.
 
2015년 빌드 이벤트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현지시간) 3일간 진행되며, 개최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모스코니센터다.
 
2015년 빌드 이벤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10’과 개발코드명 ‘스파르탄’(Spartan)이라 불리는 새로운 웹브라우저가 소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윈도10의 경우 일반 사용자들에게 어떤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밝혀질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드 이벤트 티켓은 매년 예약판매 개시 수시간 내에 모두 팔려나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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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마이크로소프트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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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투데이 이재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21일 발표된 윈도10을 통해 수많은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다음 주 사전 신청한 사람들에게 한해 우선 제공된다.   

예상대로 MS는 자사의 유니버설 앱(universal app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사 단말기를 끊김 없이 연계시키기 위한 강력한 푸시를 하고 있었다. 오피스 아웃룩 그리고 다른 앱들은 모든 단말기에 걸쳐 아주 비슷하게 작동하고 있었다. 음성비서 코타나는 모든 기기에서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MS가 홀로그래픽 이미지를 사용안 홀로렌즈 글래스를 통해 가상현실(VR)분야에 진출한 점이다. 

더버지가 21일 윈도10 발표현장에서 지켜본 새로운 MS 운영체제(OS)의 9개 관전포인트를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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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가 윈도10을 발표하면서 올 한해동안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주겠다고 발표했다. 윈도10은 데스크톱,스마트폰 겸용 OS다.(사진=버지)

■새로운 모습, 오래된 스타트메뉴, 그리고 컨티뉴엄

MS는 상당한 변화를 보여준 윈도8 이후에도 여전히 모바일기기와 PC에서 함께 작동되는 OS를 만들려는 노력해 왔다. 윈도10 스타트 메뉴는 아이콘 재작업 같은 단순한 비주얼 수준의 변화를 넘어서 윈도8.1의 홈스크린같은 풀스크린뷰로 확장됐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스타일의 액션센터(Action Center)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및 다른 설정을 할 때 재빨리 접속할 수 있게 해 준다. 설정 메뉴는 훨씬 더 말끔해져 사용하기 쉬워졌다. 

이런 기능은 터치스크린에 최고의 데스크톱 윈도 기능을 접목하려는 또다른 노력의 일환이다.

컨티뉴엄(Continuum)으로 불리는 새로운 기능은 사실 컨버터블 기기용으로 개발된 것으로서 거의 동시에 마우스와 키보드에서 태블릿스크린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는 발표장에서 잘 작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초기 테스트 수준 이상을 볼 수는 없었기에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윈도10은 주머니속의 데스크톱을 실현해 줄 OS로서 만능앱, 코타나 등의 기능을 스마트폰과 데스크톱,태블릿,X박스콘솔을 오가며 실현할 수 있게 해 준다.(사진=윈도닷컴)

■주머니 속의 데스크톱 

윈도8은 데스크톱/태블릿용 OS였다. 하지만 윈도10은 스마트폰에서도 사용된다. 이 OS는 8인치보다 작은 단말기용으로도 사용되도록 만들어졌으며 인터페이스는 이전의 윈도폰OS와 훨씬 더 비슷하다.

MS의 통합비전에 충실하게 만들어진 윈도10의 알림 기능은 PC와 스마트폰을 동기화시켜 주며 MS의 스카이프서비스를 메시징앱과 통합시켜 준다.

윈도폰의 치명적 결함 중 하나로 꼽혔던 인스타그램, 지메일 등이 잘 작동되지 않는 문제점도 유니버설 앱에 초점을 두면서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 윈도10으로 데스크톱에도 코타나를 설치할 수 있다. (사진=버지)

■데스크톱에서도 코타나 사용한다

윈도10은 MS의 개인 디지털음성비서인 코타나를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오랫동안 모바일 기기에서만 사용돼 온 코타나는 윈도10 작업줄의 스타트버튼 옆에 붙어 자연어 인터페이스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코타나는 타이핑 또는 말로 로컬도큐먼트나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도큐먼트를 검색해 답을 해 준다. 이와 함께 웹에 연결시켜 주거나 다른 제안을 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스카이프'라고 타이핑하면 아직 이를 설치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설치할 수 있도록 연결시켜 준다. 

코타나는 또한 새로운 지도 앱과 통합돼 사용자에게 차를 어디에 주차해 놨는지 등을 알려준다. 또한 사용자가 관심있을 것 같은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려준다. 예를 들면 비행탑승, 주식, 스포츠 기록은 물론 스스로 배운 내용과 사용자가 이전까지 노트북에 입력하던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알려준다.

  
▲ MS의 서피스허브를 이용해 스카이프로 많은 사람들과 연계해 회의하면서 , 화면에 그림을 그려 설명하고, 작업 내용을 모든 사람의 단말기에서 공유하게 할 수도 있다. (사진=버지)

■어디서든 새로운 앱을 쓸수 있다-휴대폰에서도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출력

이날 MS는 윈도10을 이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간에 잘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전을 보여주었다.

먼저 소개된 것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버전의 통합오피스로서 데스크톱 버전과 매우 유사했다. 거의 똑같은 포맷 옵션이 여기에 있었다. 또한 최신 도큐먼트 리스트는 단말기들 간에 동기화됐다. 따라서 윈도10 사용자들은 도큐먼트를 기반으로 한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MS는 스마트폰으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했고 윈도10 사용자들이 무선으로 모바일 기기에서도 도큐먼트를 프린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데스크톱에서는 OSX를, 모바일기기에서는 iOS를 제각기 제공하는 애플과는 다른 전략이다.

MS는 완전한 워드(Word)엔진을 만들어 만능 아웃룩 앱에 녹여 넣었다. 여기에는 iOS처럼 메시지를 지우거나 플래깅하는 스와이핑인터페이스가 들어 있다. 

PC 버전은 기존의 메일 클라이언트 보다 훨씬 더 깨끗해 보인다. 사진은 원드라이브로 업로드된다. 포토앱은 모든 단말기의 사진을 모아주며 중복된 사진을 지워주고 이를 자동적으로 앨범으로 만들어준다.

■인터넷익스플로러 굿바이....헬로, 스파르탄!

이달 초 유출된 내용처럼 윈도10에서는 기존 인터넷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를 코드명 스파르탄 프로젝트로 대체했다. 

스파르탄은 보다 수많은 빛나는 새로운 기능을 갖추면서 MS의 다른 서비스와 통합한 더 깨끗한 브라우저다.

사용자가 모든 페이지를 전자펜으로 끌어오거나 키보드로 코멘트를 덧붙일 수 있는 이른 바 노트 받아적기 모드(Note-taking Mode)도 보인다. 이는 원노트(One Note)에 저장할 수 있다. 

깨끗한 읽기모드(reading mode)는 일부 사용자들이 기대처럼 책 페이지 포맷과 싱크 케이블 리딩리스트 추가 등 MS포켓(Pocket for Microsoft)이나 애플 사파리의 페이지 저장기능을 보여준다.

■더 커진 원드라이브의 역할

뚜렷하게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원드라이브는 MS프레젠테이션의 모든 곳에 있었다. 

이는 도큐먼트가 모든 단말기들 사이에서 동기화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앱의 백본을 형성해 주었다. 

조 벨피오르 MS 부사장은 사진과 음악에서의 원드라이브의 더큰 역할에 대해서도 암시했다.  예를 들면 원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단말기들 사이에 동기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한두달 내에 이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윈도10은 X박스로부터 스트리밍받아 서피스프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사진=버지)

■당신의 PC는 이제 당신의 X박스속에 있다

MS는 엄청난 컴퓨터 게임시장을 가지고 있다. 콘솔게임시장에서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거의 죽어버린 것같은 PC게임 네트워크, 윈도라이브 게임의 중요성을 잘 간파하고 있는 MS는 모든 윈도10기기에 X박스앱을 넣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앱은 X박스원에 메시지나 친구리스트, 활동 피드같은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윈도10 사용자들은 X박스라이브에서 채팅할 수 있고 데스크톱PC를 통해서 콘솔게임 결과나 동영상을 보는 것은 물론 저장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이것이 MS 스마트글래스 모바일앱의 확장 버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사용자들이 X박스원으로부터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모바일 콘솔인 비타로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것과 닮았다. 다만 모바일콘솔대신 서피스같은 태블릿으로 스트리밍하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훨씬 기묘해진 하드웨어-거대한 터치스크린 TV

MS는 84인치 4K해상도의 거대 스크린을 가진 업무용 서피스허브(Surface Hub)TV를 발표했다. 

서피스허브는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를 장착했고 블루투스, 근거리통신(NFC), 전자펜용 터치스크린인터페이스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이용해 스카이프를 통해 연결된 많은 사람들과 회의하면서 화면에 그림을 그려 설명하고, 작업 내용을 모든 사람의 단말기에서 공유하게 할 수도 있다. 

이는 MS가 지난 2012년 인수한 퍼셉티브 픽셀사를 통해 확보한 대규모 멀티터치스크린 기술로 만든 최신제품이다.

  
▲ MS의 홀로렌즈는 무선방식이다. (사진=MS)

■MS의 비밀병기 가상현실 헤드셋, 홀로렌즈

이날 예상 밖으로 등장한 가장 놀랍고도 야심찬 내용은 홀로그래픽이미지를 사용한 가상현실(VR)헤드셋이다.

MS의 홀로렌즈(HoloLens)헤드셋은 시스루(See Through) 방식의 바이저로서 홀로그래픽 이미지와 현실세계를 중첩시켜 보여주는 기술의 결과물이다.

MS가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건축가가 건물 렌더링으로 걸어 들어가고, 배관공이 원격으로 수도꼭지 위에 작업 부분을 그려 표시해 주고, 화성에서 보내 온 화면속으로 들어가 내용을 살펴볼 수 있고, 누군가가 테이블에서 마인크래프트게임을 하는 것을 보여준다.

  
▲ 홀로렌즈를 쓰고 가상현실로 들어가 확인 작업하는 모습.(사진=MS)

키넥트사업부에서 일하는 알렉스 키프먼 이것이 기술, 예술, 그리고 모든 것의 미래라고 말했다. 이 기기는 홀로그래픽프로세싱장치(Holographic Processing Unit)로 불리는 새로운 프로세서로 작동한다.

홀로그래픽렌즈에는 홀로그래픽 사운드와 함께 현실세계와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하는 센서가 장착돼 있다. 무선방식을 사용함으로써 휴대폰이나 PC와 연결시킬 필요가 없다.

홀로그래픽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는 모든 윈도10기기 속에 만들어져 있다.

키프만은 함께 일할 경쟁사 매직리프, 글래스, 오큘러스의 개발자들을 초청했다. 그는 윈도10 일정표에 맞춰 홀로그래픽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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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박상훈] 마이크로소프트가 한층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10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공개한 가운데, 해외에서는 전격적인 무료 업그레이드 결정과 다양한 기기간 연동 기능, 새로운 브라우저와 홀로그램 제품 등 대해 우호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반면 이들 기능이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제공될 지, 유니버셜 앱 생태계가 기대대로 구축될 수 있을 지 등에 대해서는 평가를 유보하거나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22일 새벽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워싱턴 레드몬드 본사에서 ‘윈도 10 : 더 넥스트 챕터(Windows 10: The Next Chapter)’ 행사를 열어 새로운 운영체제 제품인 ‘윈도 10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지난 해 9월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이라는 일종의 공개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170만 명으로부터 80만 개 이상의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높인 버전이다. 정식 버전은 올해 중반 이후에 나올 예정이다.

해외 전문가가 본 윈도10의 기회와 한계윈도10,마이크로소프트,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22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퍼레이팅 시스템 그룹의 테리 마이어슨 수석 부사장이 미디어 브리핑을 갖고 윈도10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이고 많은 내용이 동시에 공개됐지만, 전문가들은 현재 윈도를 사용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실상 무료로 윈도10을 제공하겠다는 발표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윈도10은 출시 이후 1년간 윈도7, 윈도8.1, 윈도폰 8.1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PC월드는 이를 '거부할 수 없는 제안(An offer you can't refuse)’이라며 윈도10의 10가지 주요 기능 중 첫 번째로 가격을 꼽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비스로서윈도우(Windows as a Service, WaaS)’라는 개념도 처음으로 내놨다. 앞으로 신기능은 준비되는 대로 바로 윈도10에 적용되고 사용자가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오피스365가 특별한 버전명 없이 상시적으로 기능이 개선돼 사용자에게 바로 적용하는 것과 같다. 무료 업그레이드 승부수는 일단 사용자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더 구체화된 유니버셜 앱 전략에 대한 평가도 윈도8 발표 당시와 비교하면 훨씬 우호적이다. 유니버셜 앱은 윈도10이 적용된 기기라면 동일하게 작동한다. 화면이 없는 초소형 기기부터 기업용 고성능 제품까지 모두 지원하는 이른바 ‘윈도10’ 전략과 잘 들어맞는다. 이날 시연된 게임, 메일 등의 일부 앱과 플랫폼 호환 시연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비전을 향해 차근차근 전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홀로그램 컴퓨팅 개념을 구현한 홀로렌즈 사용 모습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밖에 '거대한 서피스’인 기업용 협업 기기 ‘서피스 허브’와 전력 소모는 줄이고 성능은 높인 다이렉트X 12, 홀로그램 컴퓨팅이란 새로운 제품군으로 명명된 ‘홀리렌즈’ 등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를 넘어 다음 세대의 PC까지 함께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홀리렌즈 관련해서 유명 애널리스트인 패트릭 무어헤드는 컴퓨터월드에 “(구글 글래스로 실패한) 구글이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반면 윈도10에 대한 섣부른 낙관론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높다. 먼저 윈도10의 가장 큰 경쟁력인 가격은 가장 큰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윈도7, 윈도8 사용자는 윈도10 출시 1년 내에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1년 후에 라이선스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여전히 미지수다. 매년 사용료를 받는 방식을 선택한다면 모호한 무료 정책에 대한 지지는 순식간에 비난으로 바뀔 것이다.

유니버셜 앱에 대해서는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더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디렉션즈 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애널리스트 웨스 밀러를 비롯한 일부 전문가는 윈도10 출시를 앞둔 현재가 3년전 윈도8 출시 당시 윈도8 앱의 장점을 설명하던 것과 사실상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아직은 이상만 있을 뿐 매력적인 유인요소가 없다는 것이다. 


모든 윈도10 기기에서 엑스박스 게임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특히 밀러는 기술적인 문제도 지적한다. 유니버셜 앱과 같은 이른바 크로스 플랫폼개발(한번 개발하면 기기, 운영체제 별로 별도 개발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것) 개념은 이미 수십년 전 나왔던 것이고 실제로는 플랫폼마다 상당한 수작업을 따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너무 낮은 수준에서 구현하면 PC에서 너무 단순하고, 모바일 기기에선 너무 복잡한 결국 이도저도 아닌 앱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2일 행사의 마지막에 등장한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더 개인화된 컴퓨팅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며 “현재 15억 윈도 사용자가 윈도10을 사랑하고, 더 많은 사람이 윈도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포부”라고 말했다. 그러나 윈도10이 윈도8에서 등을 돌린 사용자와 기존 윈도7 사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매력을 던져주려면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상훈 기자 nanugi@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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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김형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22일 윈도10과 함께 공개한 ‘홀로렌즈’(HoloLens)란 새로운 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홀로렌즈’는 실제 사물 위에 가상의 이미지를 덧대 보여주는 장치로 진화된 증강현실(AR) 기능을 담고 있다. 책상 위에 3D 모델링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표시할 수 있으며, 실제 사물 위에 3D 그래픽을 덧대 사물의 형태를 마음대로 바꿔볼 수도 있다.


홀로렌즈는 다른 윈도10 탑재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다양한 일을 해낼 수 있다. 거실 탁자 위에 마인크래프트 세상을 꾸며볼 수 있으며, 엑스박스 게임 화면을 아무것도 없던 벽면에 표시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과 연계해 허공에 친구가 비춰진 영상을 띄워 화상채팅도 한다. 마치 과거 SF영화 속에서나 보던 일들이 홀로렌즈를 통해 가상공간 속에서 실현되는 셈이다.

홀로렌즈에 적용된 홀로그램·AR기술 어디에 사용되나윈도10,홀로그램,홀로렌즈,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홀로렌즈 설명 이미지 (이미지=MS)



홀로렌즈 설명 이미지 (이미지=MS)


홀로렌즈는 MS의 홀로그래픽 기술인 ‘윈도 홀로그래픽’(Windows Holographic)을 채용한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장치다. 이 기기는 고글 형태를 띠고 있으며 다양한 센서와 고성능 프로세서, 그리고 윈도10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윈도10 운영체제에도 홀로그래픽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미들웨어가 포함돼 있다. 이는 앞으로 수많은 기기들이 홀로렌즈를 지원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홀로렌즈 설명 이미지 (이미지=MS)


홀로그램 기술 어디에 사용되고 있나

인류의 홀로그램과 증강현실에 대한 욕망은 SF영화를 통해 목격되고 있다. 아쉽게도 아직 인류기술로는 영화 스타워즈, 스타트랙에서처럼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입체 영상을 띄울 수는 없다.

홀로그램 기술이 각광 받고 있는 곳은 서브컬쳐 분야다. 일본에서는 가상의 아이돌 캐릭터인 '하츠네 미쿠'의 라이브 공연 등에 유사 홀로그램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유사 홀로그램으로 불리는 까닭은 반투명 패널에 영상을 쏘아 표시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라이브 공연에는 하츠네 미쿠 캐릭터를 무대 위에 표시하기 위해 거대한 특수 반투명 패널을 사용한다.


유사 홀로그램 방식은 지난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마이클잭슨 부활무대에서도 사용된 바 있다. 대한민국 정부도 2020년까지 한국을 ‘홀로그램 강대국’을 키우기 위해 24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K-POP 공연에 홀로그램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취미 분야에서는 반다이가 홀로그램 기술을 사용한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상품명은 ‘하코비전’으로 작은 상자 속에 홀로그램을 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코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하코비전 전용 앱이 필요하다. 하코비전 역시 반투명 반사패널에 영상을 비추는 유사 홀로그램 방식을 사용한다.


게임에서는 과거 세가(SEGA)가 ‘타임 트래블러’라는 홀로그램 기술을 사용하는 게임을 개발해 해외 오락실에 서비스한 적이 있다.


타임 트래블러 게임 화면



AR기술은 스마트 기기서 많이 활용

MS가 발표한 '홀로렌즈'는 홀로그램 기술보다는 AR기술에 더 가깝다. AR은 국내에서 증강현실로 불리는 기술로 실제 사물이나 장소에 정보를 덧입히는 기술을 말한다. MS 홀로렌즈 발표 이전, 이 기술을 활용해 세간의 주목을 끌었던 기기는 바로 구글이 개발한 ‘구글 글래스’다. 앱 개발자들에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 구글 글래스는 스마트폰과 연계해 다양한 위치정보를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증강현실 기술은 게임기에서도 활용된 바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닌텐도의 휴대용게임기 ‘닌텐도 3DS’다. 닌텐도 3DS에서는 카메라를 통해 독특한 문양이 그려진 'AR마커 카드'를 인식해 카드 위에 3D 그래픽을 덧입혀 마치 현실세계에서 게임을 즐기는 듯한 감각을 제공한다. 이는 MS의 홀로렌즈가 현실 속 사물 위에 다양한 그래픽 정보를 표시하는 것과 동일하다. 

다만 홀로렌즈의 경우 사용자 눈 앞에 존재하는 공간과 물건의 크기·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해 내기 위해 다양한 센서를 사용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또한 결과물을 화면이 아닌 사용자 눈앞에 있는 반투명 고글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는 점도 다르다.


증강현실 기술은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도 핫이슈다. 그래픽솔루션 업체 엔비디아는 CES 2015를 통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모티브 컴퓨터’를 공개한 바 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토모티브 컴퓨터는 일종의 운전 도우미 시스템으로 고해상도 카메라를 통해 입력된 영상을 고성능 프로세서를 거쳐 실시간으로 분석해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 공간을 찾아 들어가거나 운전자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도로상황을 운전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최신 네비게이션에도 증강현실 기술이 사용된다. 네비게이션의 카메라에 입력된 도로상황에 맞춰 보다 직관적인 길안내 기능을 제공하며, 신호나 앞차와의 간격 등을 시각 데이터로 표시해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게 자동차를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운다.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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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VGA,이엠텍,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XENON, HV, EVGA, SAPPHIRE 등 다양한 그래픽 카드의 전문유통업체 이엠텍(http://emtekinc.co.kr/)에서 판매중인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는 진정한 게이밍을 위해 설계된 고성능 그래픽 카드입니다.


28nm 공정의 NVIDIA Maxwell 아키텍처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GM204 칩셋과, DDR5 4GB VRAM을 탑재하였고...레퍼런스 대비 약 13% 증가한 팩토리 오버클러킹을 적용하였기 때문에,슈퍼오버클럭(Super Over Clock) 에디션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높은 팩토리 오버클러킹을 위해서, 비레퍼런스 규격의 PCB에 8 Phase 전원부 설계가 적용되었고...고성능 저소음 트리플 쿨링팬이 탑재되어 쿨링에 있어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여기에6+8 Pin의 안정적인 정력 공급과, 전원부/메모리 방열판 및 백플레이트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레퍼런스 대비는 물론, 타 비레퍼런스 제품간에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 예상되는데요.


그럼, 제품 외형 및 구성품, 벤치마크, 소음, 소비전력 등의 테스트를 통해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제품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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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ackage & Lay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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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oler & P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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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est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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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Setting은 위와 같습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최신 드라이버인344.80 Hotfix드라이버를 이용하였으며, 시스템 및 버전 차이로 인해 기존 테스트 결과와는 비교를 할 수 없는 점 참고 바랍니다.


주기적인 난방기 ON/OFF로 실내온도는 25℃에서 ±1℃ 정도의 오차범위를 가졌음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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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Benchmark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성능


1. Performance Test - Benchmark Software

- 3DMARK11 (Performance) Test

- 3DMARK11 (Extreme) Test

- 3DMARK (Fire Strike Extreme v1.1) Test

- 3DMARK (Fire Strike Ultra v1.1) Test

Unigine Heaven Benchmark 4.0 DX11 Test

Geeks3D TessMark 0.3.0 Test


* Option

- 3DMark Test Entry : Benchmark tests only

- 3DMark Other Option : Default

- Unigine Heaven Benchmark 4.0 : API - DX11 / Preset - High / Tessellation - Normal / Resolution - 1920*1080

- Geeks3D TessMark 0.3.0 : Map set - Set 4 (2048x2048) / Tessellation - Insane (X64) / Resolution - 1920*1080 / Anti-aliasing - 8X MSAA


2. Performance Test - Game

- Thief(Reboot) with Benchmark Tool -  - 1080p (1K) / 1440p (2K)

Metro 2033 Redux with Benchmark Tool - 1080p (1K) / 1440p (2K)

-Call of Duty : Advanced Warfare - 1080p (1K) / 1440p (2K)



● 발열, 소비전력 측정


1. Temperature & Noise, Power Consumption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의 Core 온도 및 소음, 소비전력을 측정하였습니다.


FurMark 1.13을 이용한 측정

  - IDLE : Full Load 테스트를 마치고 10분 후 측정 (Nothing after 10 minutes without)

 

  - LOAD : FurMark 1.13을 통해 10분간 Stress Test를 진행 (FurMark Stress Test 10 minutes after)


* FurMark Option

  - Resolution : 1280x720 / Anti-Aliasing : 2X MSAA (Geforce GTX 780 Ti), 4X MSAA (Geforce GTX 980)


GPU Temperature

  - GPU-Z 0.8.0 버전의 Sensor - GPU Temperature 항목을 통해 측정


Power Consumption

  - IDLE 및 Full Load 환경에서 Wattman 테스터기를 통한 데이터 값의 평균치 측정

 

 

5. Performance Test : Benchmark

1. 3DMark11 : Performance / Ext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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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11 하드웨어 가속에 대한 그래픽카드 중심의 성능 및 CPU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Benchmark용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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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2. 3DMark - Fire Strike (DX11) : Ext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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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Strike는 3DMark에 포함된 Benchmark로 고성능 게이밍 PC를 위한 새로운 쇼케이스의 DirectX 11 Benchmark입니다.

현재까지 다른 Benchmark 및 Game에서 찾을 수 없는 세부 사항과 복잡한 렌더링, 실시간 그래픽을 갖춘 가장 뛰어난 Technical Benchmar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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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3. Unigine Heaven Benchmark 4.0 D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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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gine Heaven 4.0은 다양한 그래픽 옵션을 제공하여 다양한 장면(Scene)을 통해 높은 수준의 테스트가 가능한 3D Benchmark Tool입니다.

흡사 게임을 진행하듯 26개 장면(Scene)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테셀레이션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Technical Benchmark입니다.


적용된 옵션은 위 스크린샷처럼 Preset : Extreme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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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4. Greeks3D TessMark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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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ks3D TessMark 0.3.0은 OpenGL 4 GPU Tessellation을 통해 VGA Performance를 측정하는 Benchmark Software입니다.

Test Setting은 위와 같으며, 창모드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AMD Radeon HD 7990의 경우 CrossFire가 적용되지 않았음을 미리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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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 테스트 결과 요약


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와는 측정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한 비교는 어렵지만... 10% 정도의 오차를 감안하더라도, 780 Ti를 넘어섬은 물론 980에도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하겠습니다.


높은 팩토리 오버클러킹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별도로 오버클러킹을 더 하기는 어렵겠지만...13% 가량 증가한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 제품의 기본 클럭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 셈입니다.

 

 

 

6. Game Test

■ Thief Re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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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ef Reboot는 전작인 Thief Series를 계승하는 1인칭 액션 게임으로, 뛰어난 그래픽으로 돌아온 게임입니다.

Game Test는 Game Client에 내장된 Benchmark Tool을 이용했습니다.


옵션은 모두 최고옵션으로 적용한 채 해상도만 변경했고, Mantle API는 활성화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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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Thief Reboot에서는 벤치마크와 동일하게 GTX980에 근접하는 높은 프레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임의 특성상 40~50 프레임으로도 충분히 즐길 만 하겠으나, 몇몇 옵션만 낮춰준다면 2560 x 1440 해상도에서도 60 프레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Metro 2033 Red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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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2033 Redux는 기존에 출시한 Metro 2033의 개선판으로

Metro : Last Light에서 사용되었던 최적화된 4A Engine을 적용하여 보다 나은 프레임을 보이는 게임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게이머가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게임 내적인 내용도 일부 수정하여 적용된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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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레퍼런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Metro 2033 Redux에서도 GTX980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였으나...평균 프레임에서는 다소 낮은 모습을 보여,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프레임을 나타냈습니다.

원래 최소 프레임이 잘 안나오는 성향의 게임이기 때문에 딱히 성능이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겠고, 평균 프레임은 2K 환경에서도 충분히 잘 나오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 Call of Duty : Advanced War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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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 Advanced Warfare는 Sledgehammer Games에서 개발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근미래를 배경으로 진화한 테크놀로지와 전술을 기반한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기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굴레에서는 벗어나지 못했지만, 대대적인 개조를 거친 IW엔진 및 새로운 요소들을 도입하여 이전 작품들에 비해 어느 정도 진보했다(또는, 최소한 퇴보는 하지 않았다)고 평가받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상세한 옵션 설정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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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 Advanced Warfare에서는 2K 환경에서도 충분히 플레이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신 게임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데다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 제품이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Super Sampling을 제외한 나머지 옵션을 조금 더 높여도(ex : HBAO+) 충분히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7. Core Temperature, Noise & Power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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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가 가지는 온도, 소음, 소비전력 측정값을 도출하기 위해 장비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측정했으며, 각각의 측정 방법은 해당 Test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해당 테스트에서는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가 단독으로 사용되었으며,Core 온도와 Power Consumption은 기존 GTX 970 / 980 테스트에서 사용한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측정 결과값이 Reference와 차이를 보일 수 있음을 미리 밝히고,테스트 결과는 PC 사용 환경 및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 정도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Temperature Test


FurMark는 OpenGL에 대한 벤치마크 테스트 및 안정성 테스트를 해주는 간단한 Stress Test용 프로그램입니다.  

(FurMark 테스트의 경우, VGA를 극한으로 Full Load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사용에서보다 높은 온도를 보임)


 ● 약 10분간 LOAD / IDLE 상태에 따라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GPU, PWM, Memory 온도 측정


IDLE - Full Load 테스트를 마치고 10분 후 측정 (Nothing after 10 minutes without)

LOAD - FurMark를 통해 10분간 Stress Test를 진행 (FurMark Stress Test 10 minutes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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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PCB 뒷면의 GPU코어, 전원부, 메모리의 평균 온도를 측정하였습니다. 

PCB 뒷면에서 측정하는 방식이라 쿨링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대체로 온도가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 제품은 후면 백플레이트 제거시

방열판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 백플레이트 장착 상태로 발열을 측정한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테스트 결과

 

※ 최고 온도를 기준으로 한 기존 레퍼런스 측정 데이터 값은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고성능 저소음 트리플 쿨링팬 및 메모리/전원부 방열판, 백플레이트 등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발열 억제력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팩토리 오버클러킹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100도 가량으로 측정된 전원부의 온도는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이고, GPU 코어 온도는 레퍼런스에 비해 10도 가량 낮은 편이므로 발열에 있어서는 대부분 불만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 Noise Test


FurMark를 이용한 IDLE / Full Load 상태에서 약 20cm 떨어진 곳에서 소음 측정기를 이용하여 소음을 측정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PC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사용자와 그래픽카드 간 거리 차이가 측정 기준보다 더 멀고 케이스로 덮혀있기 때문에 실체감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측정 방법들은 약 10cm 떨어진 곳에서 소음을 측정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수치가 당연히 차이날 수 밖에 없음을 미리 인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측정값은 TEST 시스템 전체의 소음치를 나타내며, 수치보다는 각 제품의 비교 수준으로 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테스트 결과


Fan Speed (%) : AUTO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Noise Frequency는 각 옥타브 밴드를 나타내며 좌측이 저주파, 우측이 고주파를 나타냅니다.

 

트리플 쿨링팬이 적용된 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의 소음은 idle 상태에서 46dBA가 넘는 비교적 높은 수치였지만, load시와 큰 차이는 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개의 쿨링팬으로 인한 영향으로 판단되며, 제품의 성능 및 발열억제를 감안하면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여겨지는데... 일단 50dBA를 넘지 않고, 최근 이슈가 되었던 고주파음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케이스를 닫고 사용하는 일반적인 PC 환경이라면 큰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겠습니다.






● Power Consumption Test

 

※ 위 환경과 다른 환경에서 측정한 기존 레퍼런스 데이터 값은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힌 내용을 내립니다.

 


소비전력은 GTX980 대비 살짝 떨어지는 효율, 팩토리 오버클러킹 및 강화된 전원부 설계로 인해 약간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레퍼런스와 비교하면 당연히 아쉬운 결과겠지만, 기본적으로 낮은 수준의 전력소모를 보여주는 GM204 칩셋을 탑재했다는 것과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 제품이 보여준 성능을 감안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소비전력이라 하겠습니다.


 

8.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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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ek HV GeForce GTX970 SOC Edition D5 4GB는...


비레퍼런스의 길쭉한 PCB에 고성능 저소음 트리플 쿨링팬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제품 외형만큼 높은 고성능을 보여준 그래픽 카드입니다.



슈퍼 오버 클럭(Super Over Clock) 에디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팩토리 오버클러킹을 적용하여 레퍼런스 대비 약 13% 증가한 클럭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전체적으로 GTX980에 준하는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발열 및 소음, 소비전력도 비교적 준수하여, 높은 성능 대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하겠습니다.



290mm에 가까운 제품 길이로 인해 설치에 약간 제약이 있을 수 있고,글 작성시 기준 인터넷 최저가 449,110원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대가 조금 걸리긴 하지만...GTX970 비레퍼런스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사용자라면 눈독을 들일 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 이런 사람들에게는 추천합니다.

 - VGA 구입에 있어 높은 게이밍 성능을 우선하는 사용자

 - 성능을 위해서라면 약간 높은 가격을 감안할 수 있는 사용자



* 이런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미들타워보다 작은 케이스로 시스템을 구성중인 사용자

 - 그래픽카드 오버클러킹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




작성자 : 플레이웨어즈 부운영자 / 저장매체, 모바일 담당자Nakot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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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PC하드웨어 유명 브랜드들의 국내 공식 수입원 이노베이션티뮤(http://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최신 하스웰-E 프로세서를 위한 커세어(CORSAIR)의 최상위 고성능 메모리 라인업인 도미네이터 플래티넘(Dominator Platinum)시리즈의 DDR4 신규 클럭 모델 4종을 출시했다.

 이노베이션티뮤, 커세어 DDR4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4종 신규 출시DDR4,도미네이터플래티넘,커세어,이노베이션티뮤,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커세어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제품 4종은 [PC4-25600 CL16 4G*4], [PC4-24000 CL15 4G*4], [PC4-21300 CL16 4G*4], [PC4-21300 CL15 8G*4]의 다양한 클럭과 용량으로 출시되었다.

DDR4는 지난 8월 말 공개된 인텔의 신규 익스트림 플렛폼인 X99 시리즈에 처음 탑재된 차세대 메모리이다. 기존 DDR*3$와 대비하여 속도가 대폭 향상되었으며, 낮은 전력으로 저전압, 고성능을 구현하였다. 또한, DDR*3$로 오버클럭을 통하여만 사용이 가능한 2,133Mhz 클럭을 DDR4에서는 기본 클럭으로 지원하기에 오버클럭 잠재력 역시 뛰어나다.

이번에 출시한 도미네이터 플래티넘은 커세어의 고성능 메모리 제품군 중 최상위 라인업을 담당하는 제품으로서 독특한 방열판 디자인에 알루미늄 재질의 커버 바를 적용, White LED 점등과 함께 시스템 튜닝에 가시적인 효과를 더해준다.

여기에 동사의 커세어 링크(LINK) 또는, 에어플로우 프로(AIR FLOW PRO) 제품을 통한 추가적인 튜닝이나 시스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장점 역시 지니고 있다.

커세어의 신규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DDR4 제품 4종은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전용 악세서리 세트인 ‘도미네이터 플래티넘 라이트 바 업그레이드 킷’을 통하여 색다른 LED 튜닝 역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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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4, 시작버튼 부활 등 윈도9 총정리윈도9,ms,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윈도9에서 바뀌는 통합형 시작메뉴
[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30일 개최하는 코드명 '쓰레쉬홀드' 차세대 운영체제(OS) 발표회는 '윈도9'이 발표될 전망이다. 테크니컬프리뷰 버전이긴 하지만 30일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내년 봄 정식버전을 출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윈도9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은 모든 윈도9 기능이 탑재되지는 않는다. 개발 상황에 따라 있는 기능이 삭제될 가능성도 있다. 윈도9은 무엇이 달라질까? 달라진 모습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부활한 시작버튼, 쉬워진 UI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시작버튼'의 부활이다.  윈도9 시작 메뉴는 윈도8 모던 UI를 포함한다. 윈도8에서의 UI는 태블릿과 데스크톱을 모두 잡기 위한 일종의 시도였지만 수많은 악평을 동반해야했다.

  
6월 기준 글로벌 윈도 점유율 <자료=넷마켓쉐어>
MS역시 이를 가장 신경을 쓰는듯 하다. 지난 6월 기준 전체 윈도중 윈도8과 윈도8.1이 차지하는 비중은 12.54% 수준에 불과하다. 윈도7은 50.55%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윈도7 사용자는 늘어나고 윈도8은 오히려 줄고 있다. 이대로 지속되면 윈도 시장 자체가 축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윈도9 시작버튼과 통합된 UI
윈도9에서는 기존의 친숙했던 사용자경험(시작버튼)을 무시하지 않고 그대로 적용했다. 시작메뉴에 고정 타일이 표시되고 바탕화면에도 모던 앱이 창에 표시된다. 즉 윈도9은 데스크톱 모드에서 윈도8 모던 UI를 흡수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되면 태블릿 환경에서도 사용자 취향대로 UI환경을 분리할 수 있다. 데스크톱PC에서는 데스크톱 UI만 사용하고 윈도폰과 태블릿에서는 모던 UI만 사용하는 형태다.

MS는 오피스 제품 역시 모던 UI에 풀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사용자경험(UX)과 인터페이스 역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의미다.

음성인식 '코타나' 탑재
윈도8.1에 탑재됐던 음성 인식 비서 시스템 '코타나(Cortana)'는 윈도9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기능적인 부분은 아직 완벽하지 않다. 이 부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으로 풀이된다.

  
 
기본적으로는 애플 시리와 비슷하며 현재까지 밝혀진 소스로는 기본기능이 아닌 앱 형태로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폰에서는 보편적으로 검색에 주로 사용되고 있어서 윈도9 PC에서도 비슷한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구글나우도 크롬 OS에 통합됐듯이 MS가 윈도에 코타나를 집어넣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코타나는 지난 브라질월드컵 2014에서 결승전까지 경기결과를 모두 맞추며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통합알림센터
안드로이드에서 쓰이고 있는 통합형 알림창이 윈도9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윈도8까지는 알림메세지가 표시되는 방법이 여러가지 였지만 이제 하나로 묶이게 된다. 업데이트 알림, e메일 도착 여부, SNS 알림 등도 같은 방법으로 표시된다.

IE 정책변화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지원은 이제 각 OS에 사용 가능한 최신버전만 지원된다. IE8은 오는 2016년 1월 12일 지원이 종료되고 더이상 보안 업데이트도 제공되지 않는다. 윈도9이 출시되면 곧 IE12가 나온다. IE12는 웹오디오API, 미디어캡처, ES6 프로미스, HTTP/2 등의 신기능이 추가된다.

윈도9 정식 명칭은..
우리는 윈도9이라 부르지만 MS는 아직 정식 명칭을 공개하지 않았다. 일부 외신은 숫자를 뺀 '윈도(Windows)'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윈도8은 8.1, 8.1 프로, 8.1 엔터프라이즈, RT 8.1 등 총 4가지지만 일부는 윈도9에 통합될 것으로 예측된다.

윈도폰 8.1도 윈도 8.1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개발할 수 있게된만큼 윈도9는 많은 부분이 합쳐진다. 각 윈도 버전에 붙는 숫자는 지금까지 큰 변화를 상징하고 있다. 윈도9에서는 애플 OS X 처럼 명칭은 통합되고 기능은 업데이트되는 방식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통합형 유니버셜 앱이 윈도9에서 보편화 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라도 명칭이 '윈도'로 나오는 것은 사실 무리한 예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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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강제종료화면에 나오는 글, 누가 썼을까?윈도강제종료,윈도,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 네트워크인 MSDN(Microsoft Developer Network) 블로그 안에 있는 올드뉴씽(The Old New Thing)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해왔던 온갖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등에 얽힌 사연이 올라와 있다.

이곳에는 윈도 3.1에서 ‘Ctrl+Alt+Del’ 키를 눌렀을 때 나오는 텍스트는 누가 쓴 것인지 소개되어 있다윈도는 16비트 시절까지 응용 프로그램을 여러 번 실행시켜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던 중 ‘Ctrl+Alt+Del’ 조합을 동시에 누르면 텍스트 기반 화면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응답하지 않는 응용 프로그램이 있다면 이를 종료하거나 PC 자체를 재시작하도록 할 수 있다개발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스템 부문 리더를 맡았던 인물은 전CEO인 스티브 발머였다그가 윈도 개발팀을 방문했을 때 팀원들은 ‘Ctrl+Alt+Del’의 특징을 설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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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발머는 설명을 모두 듣고 다 좋은데 텍스트가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개발팀은 다시 그러면 이것보다 더 좋은 걸 직접 말해달라고 요청했고 발머는 이에 응했다는 것며칠 뒤에 발머는 ‘Ctrl+Alt+Del’ 키를 눌렀을 때 화면에 나오는 텍스트를 윈도 개발팀에 보냈고 결국 실제로 선보인 제품 버전에 이를 썼다고 한다관련 내용은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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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며 휴대폰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온 팬택은 2012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진입한 M2M(Machine to Machine) 사업을 지속 발전시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다질 계획이다.

팬택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기 시작한 2012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M2M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2G에서부터 4G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바이스를 공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 관련 기술을 이용한 M2M 사업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팬택의 M2M 사업은 2012년 도입기를 지나 2013년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시작했다. 국내 1위 보안업체와 경기버스에 M2M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한 것이 대표적이다.

팬택은 2013년 4월부터 국내 1위 보안업체에 M2M 모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기존 유선으로 연결됐던 보안단말에 M2M 모듈을 적용함으로써 유선망 설치•운용에 따른 비용절감과 망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팬택, M2M 사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팬택,M2M,라우터,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보안o관제 단말기에 내장되는 팬택의 3G모듈(모델명 PM-W100, 좌측 제품)과 LTE모듈(모델명 PM-L300S, 우측 제품)

또한, 팬택은 M2M 모듈의 안정적인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선 설치가 불가능해 보안의 사각지대였던 지역에서도 보안단말의 안정적인 통신을 가능케 해 공급처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팬택은 같은해 12월부터 경기버스에도 M2M 단말기인 라우터(PR-L300S)를 공급하며 BIS(Bus Information System) 사업을 추진해왔다. 팬택의 BIS 서비스를 활용하면 버스 운행의 실시간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경기버스의 ‘G버스 TV’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어 기존에 없던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 경기버스 등에 설치된 팬택의 LTE라우터 2종(좌측 제품 모델명 PR-L300, 우측 제품 모델명 PR-L310)과 3G라우터(중앙 하단 제품 모델명 PR-W200)

팬택은 올해 M2M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시장을 선점해 신성장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M2M 시장은 아직 블루오션인 만큼 글로벌 기업 수준의 품질경쟁력과 경쟁사 대비 높은 생산효율을 바탕으로 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팬택이 유리하다는 시각이다.

  
▲ 경기버스에 설치된 팬택의 LTE라우터(모델명 PR-L300)로 버스운전기사 단말기 및 G버스TV와 연결돼 버스 운행현황 실시간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팬택은 보안뿐만 아니라 각종 관제 및 원격검침 사업 분야의 M2M 모듈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제•원격검침 사업은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이 중요한 만큼 통신을 지원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모듈의 품질이 보장돼야 한다. 팬택은 20년 이상 통신 단말기를 개발해온 만큼 M2M 모듈의 품질에도 자신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환경이 현실화되면서 M2M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팬택은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M2M 사업 영역을 넓히고 솔루션을 확보해 SI연계 사업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팬택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서 이전에 없던 솔루션을 제공해 IoT(Internet of Things)의 실용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현재 금융, 요식업, 헬스케어 산업 등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공급을 추진 중이다.

사업 성과도 윤곽이 나오고 있다. 팬택은 올해 말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단말기에 M2M모뎀을 공급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단말기를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무게가 측정되고 정확한 요금 청구가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실시간 관리로 위생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팬택은 B2C 상품을 적극 발굴하여 M2M 시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팬택은 해외시장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택은 올해 국내 6배 규모에 달하는 일본 M2M 시장에 진출한다. 현재 10여 곳의 일본 공급사와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연간 공급 규모는 수십만여 대에 달한다.

팬택은 M2M 산업의 선진 시장인 일본에서 선점 효과를 거둔 뒤 장기적으로는 북미와 유럽시장까지 진출해 전세계 M2M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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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스마트팔찌에 도전할 것으로 추측된다. 스마트워치의 제한적인 화면크기 한계를 넘어섬과 동시에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또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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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patentlymobile)

특허 소식을 전하는 페이턴틀리 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9월 미국 특허청으로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특허를 출원했다.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의 중간 단계로 보이는 이 제품은 스마트팔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디바이스로 추정된다.

페이턴틀리 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기존 스마트워치 금형을 깨고 새로운 스마트팔찌를 제작하는 최초의 OEM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를 매우 ‘대담’하다고 표현했다. 다만 스마트팔찌도 다양한 스트랩이 제공될 것인지, 또는 색상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것인지, 어떤 재료를 기반으로 할지에 대해서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며, 정확한 정보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특허 디자인을 통해 살펴보면 기어S 등에서 선보였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기존 스마트워치보다는 넓은 화면 크기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기어S의 경우에도 이전 스마트워치보다 크기를 키워 더 많은 정보량을 사용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데 매진한 바 있다.

한편, 페이턴틀리 모바일은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될 애플 워치에 대항해 기존과 비슷한 스마트워치 기어 시리즈로 응수할 지 또는 스마트팔찌라는 대담한 도박을 할 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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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국내 서비스 차단 위기, 심의 받지 않은 게임 유통 지적게임유통,스팀,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관련기사]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심의를 받지 않은 한글화 게임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지적됐다. 만약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스팀을 서비스하는 밸브와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서비스가 차단될 수 있다.

국회 교문위 소속 박주선 의원은 게임위로부터 받은 ‘스팀?페이스북 등 해외 게임업체 등급분류 현황’ 자료를 토대로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한글화 게임 중, 등급분류를 받은 건수가 절반 이하임을 지적했다. 등급분류가 시작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스팀에 서비스되고 있는 한글화 게임은 138종이며, 이 중 등급분류를 받은 게임은 60개로 전체의 43.5%다. 반면 국내 게임업체가 한국에 유통한 PC 게임은 200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약 8,000종의 게임이 모두 등급분류를 받았다.

국내 게임법에 따라 한국에서 출시되는 모든 게임은 등급분류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스팀의 경우, 글로벌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해외에 적을 둔 개발사가 대다수라 한국의 심의를 강제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박주선 의원은 해외 개발사와 게임위 양쪽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실은 “국내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 의원실이 입장이다. 따라서 게임위 역시 스팀과 등급분류에 대한 협의를 이끌어내거나, 법을 개정해 업체가 이를 지킬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게임의 경우 해외와 국내를 가리지 않고, 관련법이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이 의원실의 입장이다.

문제는 게임위의 조치다. 게임위는 인디게임을 비롯해 외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개발사 측에 등급분류를 받도록 권고하는 조치를 취해왔다. 지난 2013년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국내 심의를 통과하지 않는 콘텐츠’를 개제할 경우, 불법 사이트로 구분해 차단한다고 발표했을 때도 게임위는 “현재 상황에서 스팀 접속을 막는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실정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주선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도 게임위는 “스팀은 서버가 해외에 존재하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게임을 제공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는 무리가 있으며, 이미 국내 이용자 수가 6~70만 명으로 상당한 수준이라 페이스북과 같이 일방적으로 폐쇄하거나 스팀이 국내 사업에서 철수할 경우 여론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개연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박주선 의원실 역시 “페이스북 역시, 게임 서비스가 중단되며 유저들에게 피해가 가고 있다. 스팀 역시 국내 접속이 차단되면 이용자들의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밝혔다.

다만, 스팀에 국내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는 사실이 계속 지적되면 최악의 경우에는 한국 서비스가 차단될 우려가 있다. 앞서 밝혔듯이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을 한국에 출시하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실례로 등급분류를 받지 않고 한글 서비스를 제공한 ‘부족전쟁’이 서비스가 차단된 사례도 있다. 오랜 문제로 끌어온 ‘스팀 게임 심의’에 대해 게임위가 합리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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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GTX 760 모델 30달러 인하, 960 출시는 내년 초 예상

지난주에 공식 출시된 엔비디아 GTX 980과 970 제품들이 각 제조사들을 통해 하나둘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900시리즈 시대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현재 GTX 980과 970은 발매 전 예상과는 달리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각 39~40만 원대와 66~68만 원대에 공급되기 시작했다. 이는 전세대인 GTX 780과 770이 각각 37~38만 원대와 56~58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에서 가격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다.

GTX 980은 GTX 780과 비교해 약 18%에 해당하는 10만 원 가량의 가격차이가 있지만 발매 초기인 점과 성능 및 전력효율 차이를 감안하면 가격 차이가 적은 셈이다. 특히 GTX 970의 경우 GTX 770과 불과 2만 원 가량의 차이밖에 없어 사실상 더 저렴하게 체감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급 가격이 이렇다보니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는 가격과 전력효율 모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PC방 업계 역시 영업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GTX 960과 950 Ti의 발매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다만, GTX 960의 발매 일정은 아직 확인된 바 없으며, 기존 시리즈들의 발매 시기를 토대로 예측해본다면 내년 2분기 정도로 예상된다. 가격 안정화 등을 고려한다면 여름 성수기 직전이 실제 공급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엔비디아는 GTX 980과 970과 중복되는 GTX 780 Ti, 780, 770 모델은 단종 예정이지만 GTX 760은 가격을 30달러 인하해 공급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900 시리즈의 미드레인지 공백을 메우기 위해 GTX 760의 공급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되며, 결국 오는 겨울 시장에서는 GTX 960이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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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노동균] 인텔의 익스트림 버전 CPU ‘하스웰-E’가 국내에도 본격 상륙하면서 파워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지원하는 DDR4 메모리가 한정적인데다, 가격도 턱없이 높아 당분간은 ‘그림의 떡’이 될 공산이 커 보인다.

 

하스웰-E 발목잡는 DDR4 메모리…대중화 언제쯤?인텔,하스웰-E,5960X,5930K,5820K,CPU,X99,메인보드,DDR4,메모리,램,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하스웰-E용 인텔 X99 칩셋(사진= digitaltrends.com)

 

하스웰-E는 인텔의 4세대 코어 i7 CPU의 최고급 라인업에 위치하는 제품군으로, 헥사(6)코어의 i7-5820K와 i7-5930K, 옥타(8)코어의 i7-5960X 3종으로 출시됐다. 이 중 최상급인 i7-5960X는 3.0GHz의 기본 클럭에 터보 모드 시 3.5GHz로 동작하며, 20MB의 캐시와 40개의 PCIe 레인을 제공한다.

 

한 단계 아래의 i7-5930K는 기본 3.5GHz, 터보 모드 3.7GHz 클럭에 15MB 캐시, 40개의 PCIe 3.0 레인을 갖추고 있으며, i7-5820K는 기본 3.3GHz, 터보 모드 3.6GHz 클럭에 15MB 캐시, PCIe 3.0 레인 28개를 지원한다. 세 모델 모두 K가 붙은 만큼 배수락이 해제돼 있어 오버클럭이 용이하며, 차세대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등록된 하스웰-E 3종의 가격을 살펴보면, 최저가 기준으로 상위 제품군부터 각각 116만원대, 65만원대, 43만원대로 책정됐다. 당초 인텔이 출고가를 999달러에서 389달러로 공지했던 만큼, 비교적 적당한 수준의 가격 책정이라는 소비자들의 평가가 지배적이다.

 

▲5일 현재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인텔 하스웰-E 제품 3종 가격 동향(사진= 다나와)

 

그러나 소비자들은 정작 하스웰-E보다 주변 부품을 구성하는데 출혈이 커 망설이는 분위기다. 인텔이 하스웰-E에 새로운 X99 칩셋을 적용하면서, 메인보드부터 새로 장만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스웰-E는 기존 2세대에 걸쳐 사용돼온 LGA2011 소켓에서 새로이 변경된 LGA-2011-V3가 적용돼 있어 새로운 메인보드가 필요하다.

 

현재 구입 가능한 X99 칩셋 메인보드는 가장 저렴한 제품이 29만원대, 최고가 제품은 63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최고급 구성의 제품인 만큼 가격대도 높지만, 아직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그리 많지 않은 점이 더 큰 걸림돌이다. 다만, 메인보드의 경우 애즈락과 에이수스, 기가바이트와 같은 주요 제조사들의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선택지가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더 큰 문제는 DDR4 메모리다. 다나와에서 현재 구입 가능한 DDR4 메모리는 외산 브랜드인 커세어와 지스킬 뿐이며, 그나마도 4GB×4의 16GB 또는 8GB×4의 32GB 구성으로만 판매되고 있다. 가격도 16GB 구성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 36만원이며, 32GB 구성은 70만원대를 훌쩍 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5일 현재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DDR4 메모리 제품 일부 가격 동향(사진= 다나와)

 

물론 하스웰-E가 현재 일반 소비자용 CPU로는 가장 최상위 제품인 탓에 이를 뒷받침하는 주요 부품의 가격도 만만챦을 수밖에 없다. 또한 신제품 출시 초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출시로 치킨게임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채택되는 DDR4 메모리는 오는 2016년에야DDR3를 밀어내고 주력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국내 소비자용 메모리 시장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의 DDR4 제품이 언제 출시되는 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소비자용 DDR4 메모리 제품 출시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알려진 바 없으나, 이미 삼성전자는 고용량 서버용 제품군을 중심으로 DDR4 메모리를 양산 중에 있다.

 

이에 앞서 당분간 국내에서는 외산 메모리 브랜드의 DDR4 제품들이 추가로 속속 출시되며 초기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론의 크루셜 DDR4 메모리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샘플링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올 하반기까지는 고성능 메모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DDR4 메모리 시장의 새판짜기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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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높은 성능으로 국내 인터넷 공유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아이피타임(ipTIME)이 100% 기가비트로 구성된 LAN포트와 고성능 CPU를 달아 PC방이나 사무실과 같은 네트워크에 민감한 곳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내는 유선 인터넷공유기 및 을 최근 선보였다.

별도의 허브를 달지 않아도 동시에 24대 혹은 16대의 디바이스를 연결해 대규모 기가비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다수의 PC로 높은 인터넷 트래픽을 유발하는 PC방은 물론이고, 중소규모의 사무실 환경에 적합한 하이엔드급 인터넷 공유기이다. 게다가 19인치 표준랙 장착이 가능하고, 다른 기가비트 장비와 연결하여 기가비트급 백본망을 구성할 수 있어 스트리밍 서버와 같은 고용량의 서버 환경이 필요한 환경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본격 기가비트 환경을 구축,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다.

와 은 내장된 기가비트 LAN포트의 수만 차이가 날 뿐 성능이나 기능은 거의 동일하므로, 로컬 환경에서 연결하고자 하는 디바이스의 수에 따라 24포트 혹은 16포트를 지닌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안정된 기가비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면 ‘ipTIME T24000/T16000 유선 인터넷 공유기ipTIMET24000,ipTIMET16000,유선인터넷공유기,네트워크,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위) ipTIME T16000 / (아래) ipTIME T24000

모델명

ipTIME T24000

ipTIME T16000

CPU

1.2GHz Sheeva 아키텍처 기반 ARM 프로세서

WAN

1 x 10/100/1000Mbps WAN

LAN

24 port (기가비트 지원)

16 port (기가비트 지원)

LED

 Power, CPU, WAN, LAN X 24, LINK, Gigabit

DRAM

256 Mbyte

FLASH

8 Mbyte

크기

 440x160x44 mm

전원

 AC 95~220V (프리볼트)

문의

 EFM네트웍스 / 1544-8695
 www.iptime.co.kr

인터넷 최저가

 10만원대 후반

10만원대 중반

  
 
책상 또는 PC 위에 올려놓고 쓰는 가정용 4~5포트 인터넷 공유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크기의 제품이다. 중소규모의 사무실은 물론이고, PC방에서 다수의 인터넷 접속을 필요로 하는 기기와 안정적으로 연결, 사용하기 위해 랙(rack) 타입으로 만들었다. 다수의 네트워크 장비와 함께 장착할 수 있도록 크기는 19인치 표준 랙 캐비닛에 꼭 맞게 제작했다.

  
 
  
▲ 랙 캐비닛에 장착하기 위한 브래킷이 함께 제공된다.

이만한 사이즈의 네트워크 장비가 대부분 그렇듯이 견고한 메탈 재질로 케이스를 씌웠다. 전면에는 고휘도 LED를 넣어 기가비트 및 연결(link) 동작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전면 우측에는 1개의 WAN 포트와 24개 혹은 16개의 LAN 포트가 자리 잡고 있다. WAN은 물론이고 LAN 포트는 모두 기가비트를 지원해 다수의 PC가 동시에 인터넷을 써도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10Kbyte의 점보 프레임을 지원, 자동으로 감지하여 처리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PC 사이의 유선 전송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소호(SOHO) 및 PC방은 물론이고 대규모 기가비트급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 다른 기가비트 장비와 연결해 기가비트급 백본망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용량의 서버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네트워크 속도 측정 툴인 'jperf'를 이용해 로컬 상에 연결된 두 대의 PC간 네트워크 속도를 측정해 봤다. 그 결과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큰 편차 없이 1Gbps에 근접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좌우에는 내부 열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통풍구를 뒀으며, 뒷면에는 전원 스위치와 AC 연결부가 자리 잡고 있다.

  
 
  
 
와 은 LAN포트 구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크기는 동일하며, 전면 LED와 LAN 포트의 수만 다르다.

  
 
  
 
고성능의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핵심 부품인 CPU는 우리에게는 이미 익숙한 마벨사의 제품으로, 1.2GHz로 동작되는 Sheeva 아키텍처 기반의 ARM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 Marvell사의 88F6281의 블록 다이어그램이다. PC 한 대를 고스란히 담은 것 같은 고성능의 프로세서이다. 네트워크 장비 뿐만 아니라 디지털 홈 플랫폼을 겨냥한 다양한 디바이스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기가비트 이더넷 패킷 프로세서로는 마벨사의 PRESTERA DX 시리즈인 98DX324(24포트)와 98DX316(16포트)를 각각 사용했다. 24포트인 T24000의 경우 초당 37.2million개의 10Kbyte 점보 프레임 처리가 가능하며, 16포트인 T16000은 초당 25.3million개의 10Kbyte 점보 프레임 처리를 해낸다.

  
 
트랜시버(transceiver)는 Marvell Alaska V 88E1680을 썼다. 하나의 칩셋이 8개의 포트를 처리하므로 24포트인 T24000은 88E1680이 3개가 사용되었다. 또한 16포트인 T16000은 두 개의 88E1680을 넣었다.

  
▲ 트랜시버는 Marvell Alaska V 88E1680을 사용했다.

인터넷 공유기에서 메모리 용량도 CPU 못지않게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스펙이다. 대용량 고성능 제품에 걸맞게 하이엔드급 가정용 공유기보다 두 배 큰 256MB 메모리를 장착했다. 따라서 128k개의 커넥션을 지원, 동시에 인터넷 연결 요청이 들어와도 안정적이며 빠르게 처리한다.

두 자리 수에 불과했던 기존 인터넷 공유기와는 달리 128MB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했다. 따라서 128k 인터넷 커넥션을 지원, 토렌트를 쉴 새 없이 돌리고, 동시에 스트리밍으로 HD동영상 보는 등 네트워크를 엄청나게 소모하는 헤비유저도 문제없이 쓸 수 있는 넉넉한 성능을 보여준다.

쓰기 쉬운 고성능 인터넷 공유기
고용량 기업용 인터넷 공유기이지만 사용은 매우 쉽다. 이미 가정용 인터넷 공유기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ipTIME만의 UI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좌측에는 전체 메뉴가 표시되고, 우측에 세부 내용이 나타나 메뉴간 이동이 자유롭고, 도움말 기능을 충실하게 담아 네트워크에 대해 잘 모르는 이도 어렵지 않게 공유기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한눈에 들어오는 직관적인 UI

기존 ipTIME 시리즈와 동일하게 ‘설치 도우미 2.0’이 제공되어 공유기의 인터넷 연결은 물론 PC의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까지 자동으로 잡아준다.

기업용을 겨냥한 맞춤 기능
단순히 속도와 성능만 빨라진 것이 아니다. 소호 및 기업, PC방 등 대용량, 고성능 환경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로 넣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가상랜(Virtual LAN,VLAN)이다. 원하는 랜포트를 분리된 네트워크 그룹으로 설정할 수 있어 자료 보안이 필요한 기업 환경에 매우 유용하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가상랜을 만들고자 하는 포트를 선택한 후 추가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하나의 포트가 여러 개의 가상랜에 포함될 수 있다.

  
 
보기만 해도 꼬인 네트워크 케이블을 만지다 보면 간혹 잘못된 케이블 배선이 일어나기도 하며, loop가 발생해 전체 네트워크를 마비시키는 심각한 오류를 접하는 경우가 있다. ipTIME T24000/T16000은 네트워크 loop를 자동으로 감지, 해당 looping을 자동 제거하는 STP(Spanning Tree Protocol)을 탑재했다. 따라서 백본으로 복잡해진 네트워크 환경을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다.

  
 
특정 포트에서 발생되는 모든 데이터를 감시할 수 있는 포트 미러링 기능도 제공된다. 동작 중인 네트워크를 중간시키지 않고도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보안상 필요에 의해 데이터를 감시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장비를 관리하고, 감시하기 위해 사용되는 프로토콜인 SNMP 기능이 제공되며, MIB 정보를 지원하여 SNMP 기반의 통합된 장비 관리가 가능하다.

  
 
이처럼 기업 환경을 위한 맞춤 기능은 물론이고, 기존 ipTIME 시리즈에 탑재된 공지/광고 기능, 웜바이러스 탐지, VPN 서버 등을 모두 담고 있다.

  
 
유해 사이트 접속 원천 차단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최근 ipTIME 공유기에 탑재되기 시작한 유해 사이트 차단 기능이다. EFM네트웍스는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 전문 업체인 플랜티넷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ipTIME 공유기에 ‘아이안심IP' 서비스를 탑재하기 시작했다.

  
▲ 유해 사이트에 접근할 경우 이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나며 차단된다.

  
▲ 간단한 휴대폰 인증절차만으로 1개월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인터넷 공유기에서 제공하는 사이트 접속 차단 기능의 경우 사용자가 차단하고자 하는 사이트를 일일이 등록해야 하며, 일부 사이트 밖에 차단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으나 ‘아이안심IP'는 플랜티넷이 실시간으로 확보하고 있는 유해 사이트에 대한 DB를 이용, 문제가 되는 사이트 접속을 원천적으로 막아준다. PC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PC의 리소스 부담 걱정이 없다. 따라서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교 전산실 같은 곳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유료 서비스이며, 1개월 체험 기간을 제공하고 있으니 아이가 있는 환경이라면 써보는 것도 좋다.

  
▲ 유료 상품이지만 아이들이 있는 학교/학원과 같은 곳이라면 충분히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위한 고성능 유선 인터넷 공유기
다수의 PC가 인터넷으로 업무를 보는 사무실에서 잦은 연결 끊김 혹은 인터넷 연결 지연이 발생되면 그만큼 업무 효율 저하로 이어진다. PC방에서 인터넷 오류가 발생되면 고객의 불만으로 이어져 심각성은 더욱 커진다. 이처럼 인터넷이 핵심인 사업장에서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ipTIME T24000/T16000은 PC방, 소호, 중소기업의 사무실 등 안정적인 네트워크 보장이 필요한 곳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가비트 인터넷망을 구축할 수 있는 제품이다. 게다가 이미 오랜 기간 국내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꾸준하면서도 신속한 사후 지원까지 기대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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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박상훈] 인터넷은 더이상 PC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PC용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비율이 74%였고, 모바일 웹 브라우저가 13%, 앱이 13%였다.

 

인터넷 접속의 30% 가까이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2007년 이후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모바일 운영체제(OS)용 브라우저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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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OS의 일반적인 구성도 (그림=한국인터넷진흥원)

 

그러나 모바일 OS가 애플의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로 사실상 양분되면서 그 지배력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HTML5와 같은 웹 표준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웹OS’라고 부르기도 한다. 크롬(Chrome), 파이어폭스(Firefox), 타이젠(Tizen)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웹OS는 리눅스 커널과 웹 표준 기술을 사용해 특정 OS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단말기와 화면 크기를 유연하게 지원하는 장점이 있다.

 

 

저가 스마트폰 확산의 첨병 '파이어폭스 OS'

 

파이어폭스 OS는 모질라 재단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초기에는 OS가 아닌 웹 플랫폼 형태였지만, 현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용에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 OS로 발전했다.

 

파이어폭스 OS는 크게 3 부분으로 나뉜다. 리눅스 커널 중심의 인프라 레이어(Layer), 게코(Gecko) 웹 브라우저 엔진, 그리고 가이아(Gaia)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프레임워크다.

 

게코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구성하는 핵심 부분으로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등 공개 웹 표준을 따른다. 네트워크, 그래픽 등 웹앱 관련 기능 대부분을 담당한다.

 

가이아는 단말기의 초기화면 UI를 맡는다. 잠금 화면, 홈 화면, 전화번호 입력창, 문자 입력창 등 기본 앱이 여기에 포함된다. 웹 표준 기술로 구현돼 다른 OS나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ZTE의 파이어폭스 스마트폰 '오픈 C' (사진=모질라 재단)

 

지난 5월 중국 단말기 제조사인 ZTE는 파이어폭스 OS를 장착한 스마트폰 ‘오픈 C(Open C)’를 미국 시장에 99달러에 내놓았다. 중국 칩 제조사인 스프레드트럼 등을 주축으로 25달러짜리 초저가 스마트폰도 곧 인도에서 출시된다.

 

모질라 측은 1년 이내에 파이어폭스 OS 판매량을 1000만 대까지 늘린다는 구상인데, 이미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가 PC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 인지도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 브라우징에 특화돼 가벼운 '크롬 OS'

 

크롬(Chrome) OS는 2009년 7월에 처음 발표된 이후 현재는 저가 노트북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크롬 OS는 컴퓨터 이용자의 90% 이상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주로 웹 서핑이나 이메일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이메일, 문서 작성 등 모든 응용프로그램을 크롬 브라우저에서 웹앱 형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환경은 PC용 크롬 웹 브라우저와 완전히 같은 형태로 만들었다.

 

크롬 OS는 크롬 웹 브라우저를 실행하는 최소한의 소프트웨어로만 구성돼 있어 부팅이 매우 간단하고 빠른 것이 특징이다.

 

메일이나 일정관리 등은 구글 지메일이나 캘린더를 비롯해 다양한 웹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독스 같은 문서 편집 도구로 다른 네이티브 앱 없이도 업무 대부분을 처리할 수 있다.

 

▲ HP 크롬북 11 (사진=구글코리아)

 

크롬 OS는 현재 교육용 노트북, 넷북 등 저가형 PC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 자료를 보면 지난해 크롬 OS가 탑재된 노트북 ‘크롬북' 판매량은 250만 대로 전 세계 PC 시장의 1% 정도를 차지했다.

 

2017년에는 판매량이 600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IDC는 전망한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배하고 있는 기업 시장에 진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웨어러블로 돌파구 찾는 만년 기대주 '타이젠 OS'

 

타이젠(Tizen) OS는 삼성전자, 인텔, 리눅스 재단 등이 주도하는 타이젠 협회에서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기기부터 스마트TV, 차량용 단말 등 다양한 기기에 설치할 수 있는 다목적 OS이다.

 

타이젠은 리모(Limo), 미고(Meego), 바다(Bada) 등 과거 리눅스 기반 여러 오픈소스 OS 프로젝트의 성과를 잇고 있다. 특히 바다는 삼성에서 개발한 모바일 OS로, 삼성의 ‘웨이브’ 시리즈 단말에 탑재되기도 했다.

 

타이젠 OS는 시스템 레벨의 코어(core) 위에 웹앱 모드와 네이티브 앱 모드를 구성한 듀얼 프레임워크 방식으로 개발됐다. 그래서 다른 웹OS와 같이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하지만 네이티브 앱과 웹 앱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쿼리(jQuery) 기반의 웹앱과 HTML5 기반 웹앱, 네이티브 앱 등을 한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는 것은 타이젠 OS의 핵심 경쟁력이다.

 

삼성전자는 타이젠 OS를 탑재한 타이젠폰을 2013년 일본 NTT 도코모와 프랑스 오렌지(Orange)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완성도 등을 이유로 돌연 연기했다. 지난 5월 ‘2014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타이젠폰인 ‘삼성Z’를 공개하고 러시아에서 출시하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무산됐다.

 

현재 타이젠 OS가 탑재된 제품은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 밴드인 ‘갤럭시 기어 2’와 ‘갤럭시 기어핏’ 정도다.

 

▲ 타이젠 OS가 탑재된 삼성Z (사진=타이젠 협회)

 

타이젠 스마트폰 출시가 잇달아 연기되면서 타이젠 OS의 미래에 대해 어두운 전망이 잇달아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고, 웨어러블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어 지원 의지는 뚜렷한 것으로 보인다.

 

단, 지지부진한 스마트폰 시장 대신 신흥 성장 분야인 웨어러블에 집중하는 전략에 대해서는 전문가 사이에서도 평가가 엇갈린다.

 

 

스마트 TV 시장 선점 나선 ‘LG 웹OS'

 

여기서 언급하는 웹OS는 일반적 의미가 아니라 2009년 PDA 업체인 팜(Palm)이 개발한 ‘웹OS(webOS)’를 의미한다. 웹OS는 이후 HP를 거쳐 LG전자가 인수해 현재는 LG전자의 스마트TV용 플랫폼으로 사용된다.

 

LG 웹OS 역시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엔요 프레임워크(Enyo Framework)를 통해 웹앱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다양한 경로로 수집된 정보를 통합해 단일 리스트로 보여주는 ‘시너지(Synergy)’ 기능을 통해 지메일과 페이스북 등 타 사이트 계정과 연동해 표시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 통합 개발 환경인 아레스(Ares)를 이용하면 다양한 크기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응형 앱을 개발할 수 있다. LG 웹OS가 스마트TV 분야에 안착하느냐 여부는 자체 TV앱스토어 생태계 구축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대규모 이해관계자 연합 통해 추진력 확보해야

 

웹OS의 미래를 점치기는 쉽지 않다. 무엇보다 안드로이드와 iOS의 영향력이 확고해 별도의 독자 시장을 형성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실제로 저가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시장에서 파이어폭스 OS와 LG 웹OS가 일부 성과를 내고 있지만, 가장 큰 시장인 고가 스마트폰 부분에서는 타이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따라서 이 시장에서 웹OS의 성과에 따라 전체 웹OS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웹OS의 성장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로 플랫폼 생태계 구축을 꼽는다. 전 세계 웹 개발자를 웹OS 생태계로 유인해 더 많은 웹앱이 개발, 유통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바일에서 이용자들이 쓰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결정하는 HTML5, 자바스크립트 등 웹 표준 기술의 발전도 중요하다. 현재 HTML5.1 표준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웹 표준 기술과 네이티브 기술 간의 경쟁도 또다른 관전 포인트다.

 

대규모 웹OS 연합의 필요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높다. 웹OS는 기본적으로 독과점 플랫폼의 지배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시도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우군을 모아 대항해야 한다는 것이다.

 

권우일 인프라웨어 부장은 “웹OS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개발자, 정부를 포괄하는 대규모 이해관계자의 연합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지배적인 OS 사업자를 견제하며 웹 표준 기술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고, 관련 생태계를 형성하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자료참조=한국인터넷진흥원

 

박상훈 기자 nanugi@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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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구글 넥서스 라인업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모토로라로부터 스마트폰이, HTC로부터는 태블릿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5.9인치 넥서스 스마트폰과 9인치 넥서스 태블릿PC가 연내 출시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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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드로이드센트럴)

넥서스 태블릿은 HTC가 제작한다. 그간 코드명 ‘볼란티스’로 알려졌다. 최근 와이파이 인증을 통과했다. 와이파이 인증 내용을 살펴보면 운영체제(OS)에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L이 적용됐음을 알 수 있다. 안드로이드L은 킷캣의 차기 버전으로 다양한 기능과 최적화, 크롬과의 연계 등에 집중한 OS다.

HTC 넥서스 태블릿은 당초 8인치 제품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9인치로 변경됐다.

모토로라가 준비 중인 넥서스 스마트폰은 ‘넥서스X’로 알려졌다. 이도 태블릿과 마찬가지로 5.2인치의 화면 크기를 갖출 것으로 예상됐으나 5.9인치로 변경됐다.

‘넥서스X’는 최근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해 간략한 하드웨어 스펙이 유출됐다. 1300만 화소 카메라와 3GB 메모리가 장착된다. 저장공간은 32GB다. QHD 해상도가 예상된다. 두뇌는 퀄컴 스냅드래곤805가 유력시 되고 있다.

한편,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넥서스가 이번 제품을 마지막으로 단종될 것이라 예상됐다. 하지만 구글에서는 넥서스에 대한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를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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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노동균] 엔비디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VM월드 2014’에서 VM웨어, 구글과 함께 크롬북에 고성능 가상 데스크톱과 워크스테이션급 그래픽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술을 발표했다.

 

프리뷰 형태로 발표된 새로운 이 기술은 엔비디아가 선보인 차세대 그리드 vGPU와 VM웨어가 개발한 프로토콜 ‘블라스트 퍼포먼스(Blast Performance)’를 결합한 것이다.

 

이 신기술은 대규모 가상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고성능 가상 데스크톱의 하드웨어 옵션을 확장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술이 데이터 센터에 구축된 VM웨어 호라이즌(Horizon)과 결합되면 단일 서버에 더 많은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이 배치될 수 있도록 그래픽과 CPU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크롬북의 배터리 수명을 최대 50%까지 연장할 수 있고, 그래픽 요구사항이 높은 앱이나 생산성과 관련된 앱을 매끄럽게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기술은 엔비디아 테그라 K1을 탑재한 에이서의 ‘크롬북 13’에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엔비디아-VM웨어-구글, 더 빠른 크롬북 개발 위해 맞손엔비디아,vGPU,VM웨어,구글,크롬북,그리드,테그라K1,에이서,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에이서 크롬북 13(사진= 에이서)

 

제프 브라운 엔비디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즈니스 담당 부사장 겸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엔비디아의 하드웨어 가속 그래픽 성능, 안정성, 호환성을 모두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상 환경의 유연성, 이동성, 보안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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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없는곳에서 안전하게 환하게 LuminAid led 랜턴

 LuminAid 를 구매하면 재난지역과 구호지역에 있는 누군가에게 등불을 선물 할 수 있다.

아이티 재난을 보며 컬럼비아 대학생이 구상

전기가 없는 곳에서 안전하게 밝게 비추는 것이 사명인 제품

사랑한다면 이 랜턴처럼~ LuminAid led 랜턴 (루미네이드 랜턴),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사이즈 : 보관시 - 13*8*1.5, 사용시 - 32*22*0.6cm 무게 85g 소재- tpu 재질,

스펙
: 백색 LED (시야각 120 °) 
: 적색 LED (충전 표시 용) 밝기와 점등 시간 기준 
약 7 시간 충전으로 사용하는 경우 LOW : 15 루멘 14 시간, HIGH : 30 루멘 8 시간
OFF : 약 3 개월 충전 유지가 가능
태양 전지판 : 고출력 태양 전지 패널 5V
충전 : 직사 광선에 노출 약 7 시간 (환경, 계절, 날씨 등에 의해 다름)
배터리 : 리튬 이온 폴리머 전지 3.7 V * 충 방전 회수 : 약 500 번 
방수 사양 : IPX7 상당

이 제품은 지난 2010년 아이티 재난 당시 컬럼비아 대학생이었던 학생 2명이 고인해낸 led 랜턴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색다른 조명장치인 LuminAid 는 아이폰5 과 동일한 무게인 85g 이라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두께도 1.5cm 뿐이라 어디든지 수납이 가능하다.

조명으로 사용할 때에는 비치볼처럼 공기를 불어 넣기만 하면 되어 사용하기도 쉽다.

 

 세계특허를 받은 이 풍선기술로 led 불빛을 은은하게 만들어주며 물 위에서도 떠 있을 수 있어 해상에서 조난시 위치를 파악하기 쉽게 도와준다.

이 제품은 솔캠이나 캠핑, 등반시에도 간단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기존 랜턴보다는 수납도 간편하며 밝기도 충분하다.

이 제품을 구매하면 전세계 오지 지역과 재난지역에 구호 물자를 보낼 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수익금 또한 기부금으로 환원된다고 하니 LED 랜턴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이 제품을 고려해 봤으면 한다.

다나와 스포츠/레저 CM 윤여원 (sport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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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 첫 대규모 업데이트, 디아블로3 2.1 패치 적용디아블로3,영혼을거두는자,블리자드,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메인 이미지(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8일(목), ‘디아블로 3’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2.1 패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2.1 패치는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작 ‘디아블로 2’를 플레이 했던 이들에게 익숙한 래더와 유사한 시스템인 '시즌'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플레이어들에게 주기적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여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시즌’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아이템, 시즌 전용 업적 시스템인 '정벌'과 시즌 활동에 대한 진척상황이 반영된 ‘순위표’를 통해 다른 이들과 경쟁을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디아블로 3’를 즐길 수 있다. 


네팔렘의 차원 균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대균열'도 함께 추가되었다. ‘대균열’은 자신의 장비와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장소로, 단계별 난이도가 존재한다. ‘대균열’에서의 목표는 각 균열 단계에서 최대한 빠르게 대균열 수호자를 처치하는 것으로, 이 도전에 성공하는 이들에게는 그에 따른 보상으로 전설 보석이 주어지며 이를 활용하여 계속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전설 보석 중에는 한국 테마 아이템인 ‘태극’, ‘미리내’, ‘신속의 곡옥’ 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균열’에서의 도전이 종료되면 자신이 진행한 최고 기록이 순위표에 등록되어 자신의 친구나 클랜원, 해당 지역 플레이어들과 비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균열 내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인 '시궁창', 전투방식, 직업 밸런스를 위한 변경사항 등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기존 ‘디아블로 3’에서 더욱 강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블리자드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된 2.1 패치를 기념하고자 100% 추가 금화 발견 버프 및 보물 고블린 출현 수 증가 혜택을 28일(목) 정기점검 이후부터 오는 9월 2일(화)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평소 획득하던 금화량보다 더욱 많은 금화 획득하여 더 신나게 신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보물 고블린 출현 수 증가는 한번에 두 보물 고블린이 함께 등장하는 것으로, 평소보다 더 많은 보물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디아블로 3’ 2.1 패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kr.battle.net/d3/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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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테스트 임박 알리는 티저 사이트 오픈
- 테스터 신청은 9월 2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 테스트 앞두고 GM노트 통해 콘텐츠 맛보기 소개 진행

올해 온라인게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검은사막>이 파이널테스트를 위한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나섰다.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에서 개발 중인 MMORPG <검은사막>의 파이널테스트를 앞두고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고 8월 26일 밝혔다.

<검은사막>의 파이널테스트 티저 사이트는 테스터 모집 일정을 예고함과 동시에 차세대 MMORPG를 기다리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제작되었다. 또한 유저들에게 ‘당신이 만나고 싶은 <검은사막>은 어떤 모습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져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유저들이 남겨준 댓글 가운데 선정된 내용은 티저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검은사막>의 파이널테스트 테스터 모집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포털사이트 다음(Daum) 아이디를 가진 회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음게임은 파이널 테스트를 앞두고 GM노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들을 소개하고 관련 소식과 정보를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검은사막>은 지금까지 두 차례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진행, 매회 테스터 신청에 10만 명 이상이 몰리는 등 대작의 면모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 4월에 치른 2차 CBT에서는 최고 수준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빠른 호흡의 타격감 있는 액션, 드넓은 대륙 ‘칼페온’ 등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테스트 기간 동안 동영상 서비스인 다음 tv팟, 유튜브 등에는 <검은사막> 플레이 영상만 2만 5천 건 이상 게시되기도 했다.

사실적인 게임월드를 구현한다는 목표로 개발된 <검은사막>은 실감나는 전투와 점령전, 그리고 무역과 채집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담고 있다. 또 자유도 높은 심리스 방식의 오픈월드 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검은사막>은  MMORPG 마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된 타이틀로, 오픈 이후 PC방 점유율 순위 및 가동률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때문에 PC방 업계에서는 <검은사막>의 영향력을 가늠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검은사막>는 지난 2차 CBT 때는 테스터에 선정되지 않은 유저라도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PC방에 테스터 자격을 부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어,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도 비슷한 내용의 이벤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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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PC에서 일반 AC어댑터와 같은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SKY1502/1802 마그네틱 고속충전 케이블’을 출시했다.

 스카이디지탈, 고속충전 마그네틱 스마트폰 컬러 케이블 ‘SKY1502/1802’ 출시SKY1502/1802,케이블,스마트폰케이블,스카이디지탈,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스카이디지탈의 ‘SKY1502 마그네틱 고속충전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은 안드로이드 전용 케이블로 삼성 갤럭시S/노트 시리즈나 LG 옵티머스G 시리즈 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고속충전과 데이터싱크를 동시에 지원한다. ‘SKY1802 마그네틱 고속충전 애플 라이트닝 8핀 케이블’은 애플 라이트닝 8핀을 사용하는 애플 전제품과 호환되며, IOS7뿐만 아니라, 곧 공개될 IOS8에서도 테스트를 완료해 고속충전과 데이터싱크를 동시에 완벽하게 지원한다. 고속충전은 케이블 단자에 충전 전용IC를 내장하여, 별도의 AC어댑터 없이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PC의 USB포트에서 일반 USB포트보다 최대 2배 빠른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케이블 색상은 옐로우와 딥블루, 그린, 핫핑크, 화이트 등의 화려하고 톡톡 튀는 5가지 컬러에 꼬임 방지를 위한 칼국수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마그네틱 커넥터를 채용하여 간편하게 붙여서 보관하거나 가방에 걸어 휴대할 수 있다. 또한, USB단자는 금도금 재질로 처리하여 안정적인 데이터전송과 충전지연 현상을 방지한다.

  
 
스카이디지탈은 “이번 신제품 SKY1502/1802 케이블은 단순히 색상만 화려한 저가 케이블과는 차원이 다른 고속충전과 데이터싱크를 동시에 지원하는 휴대용 제품”이라며,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최고의 성능까지 겸비해 저가 케이블 불량으로 불편을 느꼈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문의 : (주)스카이디지탈(www.SkyOK.co.kr, 02-712-7070)
가격: 5,900원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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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비트 안드로이드폰 나왔지만…HTC디자이어510,안드로이드,64비트,HTC,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안드로이드도 64비트로 간다HTC가 64비트 프로세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HTC 디자이어 510(HTC Desire 510)을 발표했다.

애플의 경우 이미 64비트 AP인 A7를 얹은 아이폰5s를 선보인 상태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이제 64비트를 선보이는 것하지만 여전히 실행 소프트웨어는 32비트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시장을 주도하는 퀄컴의 경우 64비트를 지원하는 프로세서로 스냅드래곤 410과 610, 615, 801 외에 하이엔드 모델인 스냅드래곤 805를 내놓은 상태다. HTC 디자이어 510은 이 가운데 보급형 모델인 스냅드래곤 410을 얹은 것이다.

안드로이드 계열에선 첫 번째 64비트 스마트폰으로 이름을 남기게 된 이 제품은 해상도854×480을 지원하는 4.7인치 디스플레이에 500만 화소 카메라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410 쿼드코어 1.2GHz, 램 1GB, 내부 저장공간 8GB와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통해 128GB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다배터리는 2,100mAh이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자체는 64비트를 지원하지만 운영체제는 32비트인 안드로이드4.4를 얹었다실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앱도 모두 32비트라는 얘기다제품 출시 후 OS 업데이트를 할 수도 있지만 64비트 버전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L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는 내년은 되어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C Desire 510 Dark Gray by HTC on Sketch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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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안에 윈도…패러렐즈데스크톱 ‘쉽고 빨라졌다’패러렐즈데스크톱,맥,윈도,요세미티,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국내외 맥 이용자들의 꽉 막힌 숨통을 틔여주는 도구다. 맥의 운영체제인 OS X에서 실행되는 이 가상 머신 소프트웨어로 윈도 뿐 아니라 여러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어서다. 인텔 프로세서로 갈아탔던 맥 제품을 내놓을 때 애플이 부트 캠프와 같은 방식으로 윈도 이용을 도왔지만 부팅 없이 두 운영체제를 동시에 쓰는 패러렐즈 데스크톱만큼 성의를 보인 것은 아니었기에 지금은 그 기능의 존재조차 모르는 이들도 있을 정도다.

패러렐즈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 호텔 22층의 작은 공간을 빌려 어느덧 열번째에 이른 패러렐즈 데스크톱의 특징을 소개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9을 출시한지 채 1년되 되지 않아 상위 제품을 내놓는 것에 관한 미안함을 말하는 시간을 아낀 채 더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새 버전의 특징을 설명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썼다. 패러렐즈 엔지니어링 팀이 새 버전에 집중한 것은 고객 경험의 향상과 더 나은 성능을 위한 기회를 찾고 개발자나 IT 전문가를 아우르는 기능과 기업 이용자를 위한 더 많은 요소, 그리고 출시를 앞둔 요세미티의 좋은 기능을 반영하는 것이었다는 게 유지니오 페란테 패러렐즈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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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요세미티 개발자 프리뷰를 덧씌운 2년도 더 지난 맥북 프로에서 실행되고 있던 패러럴즈 데스크톱 10이 이전과 다른 점은 이렇다. 일단 초급 사용자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도크 아이콘의 표현 방식을 바꾸고 문서 작업이나 게임 환경에 맞는 설정값을 가진 프로파일 개념을 도입해 초보자도 손쉽게 가상 머신을 설정할 수 있다. 가상 머신의 성능을 중요시하는 전문가는 코어의 수나 메모리의 양 등 수많은 설정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90일 동안 무상으로 윈도를 쓸 수 있는 개발자용 모던 IE 기능을 위해 MS와 협약을 맺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하지만 패러렐즈 측이 조금 더 신경 써서 설명한 부분은 유휴 디스크 공간 마법사다. 이 마법사는 맥의 저장 공간을 이용자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할당하고 관리한다. 윈도를 비롯해 패러렐즈 데스크톱의 가상 머신은 용량이 늘어난 뒤 앱을 삭제해도 줄어들지 않는 것을 보다 못해 수작업으로 창을 열어 공간을 줄였던 이용자들의 근심을 덜기 위해 가상 머신 이미지 크기가 알아서 조절되도록 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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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의 주요 기능을 반영한 것도 이번 패러렐즈의 특이점 중 하나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0에서 실행되고 있는 윈도 7에서도 요세미티의 전화 걸기 같은 기능을 곧바로 쓸 수 있다. 물론 이는 iOS8으로 올린 아이폰이 있을 때다. 윈도 7에서 특정 문장을 선택한 다음 다양한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 공유하는 기능도 역시 쓸 수 있다. 요세미티의 기능은 아니나 OS X의 런치 패드에서 윈도 8의 시작 화면을 띄우는 장면도 흥미롭게 지켜봤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0은 많은 기능을 더하는 것에만 정신팔지 않고 최적화에도 공을 들였다. 윈도 문서 파일을 열 때 48%의 속도 향상, 가상 머신의 메모리 점유율 10% 감소, 패러렐즈 데스크탑 실행 때 줄어드는 배터리 수명 30% 향상 같은 이전 버전 대비 성능이 더 나아진다는 결과도 공개한 것이다. 물론 이런 성능이 탐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9 이용자라면 곧바로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지만 기능이 탐난다면 지금 쓰고 있는 버전이 최신판인지 먼저 점검해봐야 한다. 요세미티의 기능을 쓸 수 있는 업데이트는 지난 달에 진행했기 때문. 물론 패러렐즈 데스크톱 10의 새 기능을 온전히 원한다면 속이 쓰려도 업그레이드를 피할 방법은 없다. 새 버전은 8만 9,000 원, 업그레이드 버전은 5만 5,000 원이다.

<저작권자(c) 테크홀릭(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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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만한 3G 모뎀, 사물인터넷 첨병 될까?SMARTiUE2p,3G모뎀,사물인터넷,인텔,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인텔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3G 통신 칩을 탑재한 모뎀 장치를 개발출시했다고 발표했다이 제품은 안테나를 포함한 모든 부품을 모듈화한 독립형 유닛으로 사물인터넷 보급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텔이 발표한 3G 통신 모듈은 XMM6255. 12×28mm에 불과한 초소형 크기다. RF송수신기와 파워 앰프를 원칩으로 묶은 SMARTi UE2p와 베이스 밴드 프로세서인 X-GOLD 625 등을 모듈로 구성한 것으로 크기는 1센트 동전과 거의 같은 만큼 작다표준 SD카드보다 작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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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크기라면 스마트워치나 구글글라스 같은 웨어러블 제품에도 탑재할 수 있다와이파이 환경에 의존하지 않은 채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SMARTi UE2p에는 초소형 RF 안테나와 파워 앰프를 탐재했다이를 통해 3G 회선을 이용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만큼 모든 물건을 인터넷에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모듈 소형화를 통해 개발 기간 단축과 제조비용 절감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XMM6255는 인텔이 제휴를 맺은 무선 반도체 공급사인 유블록스(u-blox)SARA-U2 시리즈 모듈을 이용한 것이다. 3G/GSM 회선을 이용해 데이터와 음성 통신이 가능하며 최대속도는 상향 5.76Mb/sec, 하향 7.2Mb/sec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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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나뭇잎 ‘광합성에 산소 생성까지’실크잎,나뭇잎,광합성,엽록체,우주여행,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Silk_Leaf_140827_2 Silk_Leaf_140827_3

영국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 졸업생인 줄리안 멜치오리(Julian Melchiorri)가 물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생성하는 인공 나뭇잎을 개발했다고 한다무중력 상태에서는 식물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오래 전부터 우주에서의 장거리 여행을 위해 산소를 만들어낼 다른 수단을 모색해왔다줄리안 멜치오리는 이런 소재라면 어느 때보다 먼 우주를 탐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실크잎(Silk Leaf)으로 명명한 이 프로젝트의 소재는 실크다실크 단백질로 만든 매트릭스에 엽록체를 미립자를 분산해 섞는 식을 이용했고 학내 디자인 엔지니어링 분야와 다른 미국 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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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섬유에서 직접 추출한 실크 단백질 분자 소재 안에 식물 세포에서 추출한 엽록체를 넣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이를 통해 실제 식물의 잎처럼 살아 숨쉬는 광합성 물질을 얻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만든 인공 식물의 잎은 진짜처럼 산소를 만들려면 빛과 수분을 필요로 한다장점이라면 가볍고 에너지 효율이 좋다는 것이다건축물 외벽이나 창문에 설치하거나 농장을 만들어서 산소 공급기로 활용할 수도 있다앞서 설명한 것처럼 우주여행을 할 때 산소 부족 현상을 해결하는 대안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물론 일반 가정에서 깨끗한 산소를 필요로 할 때에도 활용할 수 있다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first man-made biological leaf” could enable humans to colonise space fromDezeen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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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박상훈] 국내 인터넷 환경이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과 제품에 심각하게 종속돼 있다는 첫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터넷 뱅킹과 쇼핑 등에서 여전히 액티브X를 폭넓게 사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28일 발표한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 현황조사’ 결과를 보면, PC 웹브라우저 점유율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88.05%로 압도적이었고 이어 크롬(10.04%), 파이어폭스(0.84%), 사파리(0.62%) 순이었다.

 

이러한 수치는 해외와 비교하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이다. 세계 통계를 보면 크롬이 48.72%로 가장 높고, 이어 IE(22.95%), 파이어폭스(19.63%), 사파리(4.94%), 오페라(1.43%) 순이다. IE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가 세계 평균보다 4배 가까이 높다.

 

대한민국 인터넷, 여전히 MS 손바닥 안’IE,인터넷익스플로러,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PC 분야 웹 브라우저 점유율 (표=미래창조과학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의 점유율이 높은 것은 브라우저 만이 아니다. 브라우저를 실행하는 PC 운영체제 점유율을 보면 윈도가 98.57%로 역시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이어 맥 1.13%, 리눅스 0.23% 순이었다. 세계적으로 윈도의 점유율이 높기는 하지만 윈도의 세계 점유율 89.24%에 비하면 우리나라가 10% 가까이 높다.

 

그동안 인터넷 접속 브라우저와 PC 운영체제 등의 통계는 스탯카운터와 같은 외국 기업의 자료에 의존해야 했다. 이번 조사는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수행된 것으로, 그동안 액티브X와 기술지원 종료 등에 대한 지적이 꾸준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인터넷 환경이 윈도와 IE 등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 기술에 심각하게 종속돼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IE의 점유율이 해외 대비 4배 이상 높은 것은 액티브X와 같은 IE 종속적인 기술이 오랜 기간 광범위하게 사용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들어 많이 개선됐다고 하지만 은행과 쇼핑, 공공, 교육 등의 주요 인터넷 서비스 대부분이 여전히 액티브X를 사용한다.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만 유독 애용하는 기술이어서 해외 쇼핑객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때도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많았다.

 

▲ PC 분야 운영체제 점유율 (표=미래창조과학부)

 

이번 조사에서 또하나 주목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과 제품을 사용하면서 구형 버전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상당한 많다는 점이다. IE 버전별 통계를 보면 8.0 이하 버전이 34.95%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0버전(29.94%), 9.0버전(14.36%), 11.0버전(8.80%) 순이었다. 8.0 이하 버전은 웹 표준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페이지를 정상적으로 볼 수 없는데, 이 버전을 사용하는 사람이 국내가 세계 평균(6.48%)보다 5배 이상 많다.

 

윈도 운영체제도 버전별로 보면 국내의 경우 윈도7이 49.86%로 가장 많았고, 윈도822.84%, 윈도XP 22.51%, 윈도 비스타 1.83%, 윈도 8.1 1.48% 순이었다. 세계 통계와 비교하면 윈도 XP가 6%P 가량 높은데, 이 버전은 지원서비스가 종료돼 보안 패치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조사결과는 국내 사용자들이 PC나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에 대해 소극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미래부는 앞으로 인터넷 이용환경 현황 조사를 1년에 두차례 실시해 발표하기로 했다. 송경희 미래부 인터넷정책과장은 “현황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면 우리나라 이용자의 인터넷 사용 변화 추이를 확인하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이용자 뿐 아니라 민간분야 100대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액티브X 사용 현황과 다양한 브라우저 지원 여부 등도 조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훈 기자 nanugi@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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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최용석]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이하 제이씨현)이 무소음으로 작동하는 미니 사이즈 그래픽카드 ‘GIGABYTE 지포스 GT730 2GB 미니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이씨현, 무소음 미니 VGA ‘GT730 UD2 2GB 미니미’ 선봬제이씨현,기가바이트,지포스,GT730,무소음,미니미,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GIGABYTE 지포스 GT730 UD2 2GB 미니미 (사진=제이씨현)

 

케플러 아키텍처와 DDR3 메모리가 적용된 GIGABYTE 지포스 GT730 UD2 2GB 미니미 제품은 902MHz의 베이스 클럭에 384개의 CUDA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Adaptive V-sync’ ‘PhysX’ ‘FXAA/TXAA’ 등 최신 기술로 보다 빠르고 사실적이며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한다.

 

특히 팬이 없는 방사형 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채택해 소음 없이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며, 기가바이트만의 ‘Ultra Durable2’ 설계 기술과 고급 부품으로 구성된 전원부로 낭비 전력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였다.

 

또 HDMI와 D-SUBDual-Link DVI-D 출력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HDMI로 연결 시 최대 4K급 해상도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또 LP(Low Profile) 사이즈로 미니PC나 슬림PC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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