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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럭스 제휴] 올 해 2분기 PC 판매가 전 세계적으로 부진하다.

 

가트너(Gartner)의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달 대부분 제조업자들은 PC 액세서리만 판매한 반면, 레노버(Lenovo)만이 이전 분기의 실적을 유지했다. 경쟁사인 HP가 상당한 손실을 보면서 중국 회사인 레노버가 가장 큰 공급자로 떠올랐다.

 

하위 랭킹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다. 델(Dell)은 PC 판매율 4% 감소로 8백90만대를 기록했고, 에이서(Acer)는 35% 감소하여 6백30만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에이수스(ASUS)의 경우 상대적으로 안정된 판매율을 보였고, 판매 실적 1/10이 줄었지만, TOP 5안에 들었다.

 

PC는 전반적으로 11% 감소한 7천6백만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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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프리카, 중동을 포함하는 EMEA 시장 상황은 더 나빴다. 주요 다섯 업체 중 레노버만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판매율은16% 하락했다.

 

세계 시장 현황이 좋지 않지만, 가트너는 급부상 중인 태블릿PC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태블릿PC는 신흥 국가 시장에서 PC를 제쳤다. 이는 계속되는 가격 하락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데스크톱PC와 노트북은 이 결과의 지표로 사용되었으나,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PC는 제외됐다.

 

 

Editor: Alexander Wi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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