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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대만)=노동균 기자] 샌디스크가 컴퓨텍스 2014에서 자사의 신기술 ‘n캐시 프로’를 공개하고, 이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SSD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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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콘리(Kevin Conley) 샌디스크 클라이언트 저장 솔루션 총괄 수석부사장은 “샌디스크 익스트림 II의 성공을 기반으로 만든 이번 신제품은 쉬지 않고 가동해도 성능과 반응속도가 떨어지지 않는 실제 성능을 보장하는 샌디스크의 최신 기술을 활용했다”며 전문가들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샌디스크 n캐시 프로는 두 계층의 캐싱 아키텍처를 활용해 과중한 워크로드를 견디는 한편, 효율적인 멀티태스킹과 빠른 응답성을 위해 속도와 내구성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샌디스크 익스티림 프로는 최대 읽기속도 550MB/s와 최대 쓰기속도 520MB/s를 제공하며, 그래픽 집약적인 프로그램에서 일관된 성능을 원하는 전문가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샌디스크는 컴퓨텍스 2014를 위해 마련한 부스에서 SSD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 CPU와 램 성능은 높지만 HDD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와 반대로 CPU와 램 성능은 낮지만 SSD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 간의 속도 경쟁도 펼쳐졌다. 결과는 SSD 탑재 모바일 기기의 승리.

 

이외에도 기존 HDD를 탑재한 노트북을 사용자가 직접 SSD로 교체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편, 가장 빨리 SSD를 교체하는 사용자를 찾는 타임랩 이벤트도 펼쳐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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