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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USB 3.1 지원 메인보드 [컴퓨텍스2014]컴퓨텍스 2014,MSI,MSI 부스걸,USB 3.1,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MSI 부스에 방문했을 때 느낌을 정리해보면 독특한 쿨러 모양과 튜닝이 된 그래픽카드, 그리고 USB 3.1을 최초로 장착한 메인보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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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의 부스 전경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으며 신제품들에 대해서 관심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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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의 대표적인 게이밍 그래픽 카드 입니다. 발전된 형태의 쿨링 디자인이 적용 되었습니다. 팬이 확실히 크기가 크며 정숙하면서도 발열을 잘 해소하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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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메인보드에 썬더볼트 애드온 카드가 꽂혀 있었습니다. 번들로 제공을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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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카드 후면을 보면 썬더볼트와 DP포트가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자체에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다른 메인보드제조사에서 작년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MSI 경우에는 애드온 카드형태로 제공하는게 특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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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첫번째로 USB 3.1을 적용시킨 메인보드 입니다. USB 3.0이 5Gbps의 대여폭을 가지고 있었다면 USB 3.1의 경우에는 10Gbps의 대여폭을 가지고 있어 USB 3.1에 비해서 2배의 대여폭을 제공 합니다. USB 3.1이 가능한것은 ASMedia ASM1142컨트롤러를 탑재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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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이곳에서 비교해 볼 수 는 없었지만 ASMedia 부스에서 확인해본 봐로는 읽기 쓰기 700MB/sec 를 좀 넘는 속도가 나왔습니다. 이정도라면 외장하드가 USB 3.1을 지원할 경우 SSD로 바꾸면 엄청나게 큰 성능 체감을 느낄 수 있을듯합니다. 물론 하드디스크에서는 이 대여폭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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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의 대표적인 그래픽카드 라이트닝 그래픽카드 입니다. 쿨링팬 부근에 노란색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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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그래픽카드는 3개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어있으며 3개의 팬은 각각 독립적인 명령에 의해서 동작 합니다. 중앙에 있는 노란색의 팬은 PWM 방식의 팬으로 그래픽카드의 전력소모량에 맞춰서 동작하는 그래픽카드 입니다. 맨 왼쪽에 있는 팬은 GPU 온도에 의해서 동작하는 팬 입니다. 그래픽카드의 발열이 낮을 경우에는 팬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쿨러는 파워 온도에 따라서 동작하는 팬 입니다. 라이트닝 그래픽카드는 전력소모량에 따라서 측면에 라이트닝의 글자 색이 변경 됩니다.

전력소모량이 150와트 이하로 낮을 경우에는 녹색으로, 150와트를 넘고 210와트 미만일 경우에는 파랑색으로 210와트 이상 전력소모량을 보일 때에는 빨간색으로 변경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전원부는 Three Pure digital PWM control 방식으로 전력소모 낭비가 낮고 정확한 전력 배분으로 안정성을 높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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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9x 칩셋으로 만든 z97 XPOWER AC 입니다. X는 익스트림을 뜻하며 오버클러킹을 즐기는 유저를 위한 메인보드 입니다. OC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오버클러킹 메인보드는 오버클러킹 용으로도 사용되지만 상당히 높은 안정성의 메인보드를 찾는 분들에게도 권할만한 제품 입니다. 오버클러킹시에는 상당히 높은 신뢰도가 중요한데 그 높은 신뢰도로 일반적으로 사용시 안정성이 크게 높아진 다는 것이죠.

특이한 것은 X 시리즈는 칩셋 방열판에 X라고 글자가 있다는 것 입니다. 이런 디자인 때문에 컴퓨텍스의 굿디자인 상도 받았네요. 메인보드의 전원부 부분에는 히트파이프가 있는 냉각핀이 있고 잘 보면 히트파이프 부분의 통로를 열면 수냉 구성이 가능 합니다. 물론 오버클러킹 환경을 요구하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부분 입니다.

이 메인보드는 OC Engine 가 있어서 BCLK를 보통 100으로 고정해야하지만 125 167 등으로 변경이 가능 합니다. 이런 이유로 고클럭 오버클러킹이 좀 더 쉬워졌습니다. 기록상으로는 7Ghz를 넘게 올린것으로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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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97 Mpower 입니다. Mpower는 XPower에 비해서 SLI/CF가 미지원되며 PCI-E 슬롯의 갯수가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오버클러킹을 지원하는 등 기능과 게이밍 능력에서는 상당히 훌륭한 메인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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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많은 그래픽카드가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MSI의 게이밍 그래픽카드는 특별히 설계된 쿨링 디자인 때문에 소음이 비교적 낮고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것이 특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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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그린색으로 된 ECO 모델명의 메인보드도 함께 전시했습니다. 대기전력소모를 줄이는 것은 물론 실제 사용시에도 전력소모량을 최소화한 메인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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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을 하나 켜놓았는데 이 전등의 전력소모량과 시스템의 전체 전력소모량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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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측정괄과인데 17.3W의 전등 전력소모량보다 좀 더 낮은 16W를 시스템이 소모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노트북에서의 전력소모량과 비슷한 수준 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고 대신 노트북과 태블릿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컴퓨터도 메인보드의 기술력으로 전력소모량을 줄이고 이런 메인보드가 올인원PC에 들어간다면 상당히 낮은 전력소모량으로 가정에서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MSI부스를 돌아봤을 때 게이밍노트북의 성능과 3개의 모니터로 확장하여 시연하는 부분은 작년과 큰 차이는 없었지만 차이라면 USB 3.1의 최초지원, 그리고 그린 계열의 시스템, 그리고 9x의 새로운 칩셋 사용 메인보드와 오버클러킹 기능을 강화해둔 부분은 볼만한 부분 이었습니다.


현지취재 : 대만 타이페이 컴퓨텍스2014
다나와 리포터 씨디맨.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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