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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오늘(3월 1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몇 가지 작은 소품을 출시했습니다. 우선 샤오미 스마트 소켓입니다. (독자의 제보에 따르면 지난해 나온 스마트 소켓에서 USB 포트를 삭제하고 가격을 다소 낮추었으며 안전 장치를 추가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이 스마트 소켓의 쓰임새는 아주 단순합니다. 전기 콘센트와 전원케이블 사이에 꽂아 두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꽂아 두기만 하면 스마트폰으로 전원 공급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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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리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조명을 켜거나 TV를 켜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켤 수 있습니다. 타이머 기능으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전원을 작동시키거나 끌 수도 있습니다. 평범한 가전 제품이 스마트 가전 제품이 되는 셈이죠.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면 대기전력도 아낄 수 있으니 특히 인터넷 공유기나 스마트폰 충전기같은 곳에 적용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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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한 아이디어고, 그다지 큰 쓰임새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대신 원리가 간단하고 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 49위안(약 9천원)만 투자하면 됩니다. 
샤오미는 정말 많은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그 소품들을 스마트폰과 연계하기 위해 갖가지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스마트 소켓도 그런 목적의 제품으로 보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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