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 꿈 같은 이야기라고 할 수 있지만 구글이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구글 문화 연구소는 전세계 유명 박물관과 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는 명화와 조각 수천 점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벨기에 브리쉘에 있는 왕립 미술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피터 브리겔의 ‘반역 천사의 추락’이라는 그림을 살아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360도 영상으로 그림 속으로 들어가 시선을 돌려 가며 그림 속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등의 작품도 이런 식으로 보면 상당히 재미있을 듯한데요. 익숙한 그림이라도 더 재미있고 상세히 살펴볼 수 있으니 상당히 좋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공룡 대신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미술관이 살아있다' 라는 영화가 아닌 현실을 기대해 봅니다.   
  
기어 VR, 구글 카드보드 등으로 보면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Read more: http://news.danawa.com/view?boardSeq=60&listSeq=3140336&past=N&#csidx7c3ca2770e18619be20763841841fa2 
Copyright © LinkBack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