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 사무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유명인의 사무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전 세계 유명인의 사무실이나 직장 사진을 공개한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페이머스 워크스페이스(http://famousworkspaces.tumblr.com)에 올라온 사진에는 마틴 루터 킹 같은 역사적인 인물은 물론 아메리칸 아이돌의 라이언 시크레스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 유명인의 사무실이나 직장 사진이 올라와 있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하버드 대학 재학 중에 페이스북을 연 그는 2011년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미국 부호 순위에서 14위를 차지했다.
픽사. 토이스토리 등 CG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하며 스티브 잡스가 이끈 것으로도 잘 알려진 유명 영화 스튜디오다.
워런 버핏. 미국 투자자다. 장기 투자를 선호해 장기간에 걸쳐 높은 운용 실적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식사는 햄버거와 콜라만 할 만한 편식을 하며 1년에 한 번 버핏과의 점심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경매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스티브 발머. 지난 2000년 빌 게이츠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경영자로 취임한 인물. 그는 올해 8월 앞으로 1년 안에 마이크로소프트 CEO에서 퇴임하겠다고 발표했다.
스티브 잡스. 지난 2004년 집에서 찍은 사진이다. 애플 창업자로 회사에서 쫓겨났다가 경영난에 빠진 이후 다시 복귀, 신화를 쓴 인물이다.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벤션랜드(Inventionland) 사내. 발명을 주요 업으로 삼는 회사인 만큼 창조적인 환경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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